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WANO·World Association of Nuclear Operators) 총회에서 원자력발전소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수원은 황 사장이 29일(현지시간) 아부다비에서 열린 WANO 주관 격년총회에 참석, 원자력발전소의 산업안전 관리 노하우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WANO는 체르노빌 사고
한국수력원자력이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WANO·World Association of Nuclear Operators) 도쿄센터 주관 운전 경험 분야 평가에서 9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수원은 WANO 운전 경험 분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그린 등급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등급 달성으로 한수원은 WANO 도쿄센터 소속
김기영 한국수력원자력 안전처장이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WANO)의 도쿄센터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한수원 경영진이 WANO 도쿄센터 사무총장에 선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김 처장 내년 1월부터 1년 6개월 동안 WANO 도쿄센터 사무총장직을 수행한다.
WANO는 체르노빌 사고 후 1989년 설립돼 세계 원전 운영사(35개국 123개사)가 원전 안전성을
한국의 첫 수출 원자력발전소인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1호기가 운전허가 승인을 받았다.
UAE 연방원자력규제청(FANR)이 17일(현지시간) 바라카 원전 1호기에 대해 60년 기한의 운전허가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바라카 원전 운영사인 나와(Nawah)는 곧 1호기에 핵연료를 장전해 시험 운전을 거쳐 상업 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정재훈 사장이 15일 일본 도쿄 힐튼호텔에서 열린 네(WANO)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톰 미첼(Tom Mitchell) 런던본부 신임 이사장을 비롯해 9개국 22개 회원사에서 14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WANO 이사로 취임한 정 사장은 올해 7월부터는 아시아지역을 총괄하는 WANO 도쿄센터 이
한국수력원자력과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8 KHNP-IAEA HRD(인력양성) 콘퍼런스’가 28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닷새간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국제 원자력계의 화두인 ‘미래원자력 인재확보를 위한 도전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콘퍼런스는 60여개 나라에서 500여명의 국내·외 인사가 참여해 원자력 인력양
한국수력원자력은 세계 원자력계 종사자의 화두인 ‘2018 KHNP-IAEA HRD(인력양성) 콘퍼런스’를 이달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연다고 밝혔다.
이번 HRD 콘퍼런스는 국내 최대 발전회사인 한수원과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2010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2014년 오스트리아 빈
한국수력원자력은 16일부터 1주일간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WANO(세계원전사업자협회) 경주 총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WANO(World Association of Nuclear Operators)는 1986년 체르노빌원전사고 이후 설립된 비영리 원자력 국제기구다. 런던에 본부를 두고, 아틀란타, 파리, 모스크바 및 도쿄에 각 지
한국전력공사는 13일 아랍에미리트(UAE) 원전 건설 사업 발주처인 UAE원자력공사(ENEC)의 모하메드 알 하마디(Mohamed Al Hammadi)사장과 만나 '안전하고 신뢰를 확보한 고품질의 UAE원전 건설'이라는 공동목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밝혔다.
하마디 사장은 세계원전사업자(WANO) 총회 참석에 앞서 UAE원전건설사업과 JV(Joint
한국수력원자력은 본사가 위치한 경주 지역에 협력기업 100개사를 유치하겠다고 약속했다.
한수원은 27일 경주 사옥에서 본사이전 기념행사를 열고 경주종합발전계획을 발표했다.
한수원은 대표사업으로 △원자력 협력기업 100개 경주 유치 △원전현장인력양성원 설립 △지역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한 재경장학관 설립 △경주 연고 여자축구단 창단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
한국수력원자력은 27일(현지시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아르헨티나 원자력공사(NASA)와 원전 기술 협력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NASA는 월성원전과 같은 가압중수로형(PHWR) 원전 3기를 운영하는 남미 최대 원전 운영사다.
이번 MOU 체결로 한수원과 NASA는 원전 운영, 정비, 엔지니어링,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
조석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원전 안전성 증진을 위해 설립된 세계원전사업자협회(WANO)의 회장에 취임했다.
한수원은 6일(현지시간) 조 사장이 캐나다 토론토 웨스틴하버캐슬에서 열린 WANO 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WANO는 1986년 체르노빌 사고 이후 원전 사업자 간 정보교환과 안전성 증진을 위해 지난 1989년 설립됐다.
올해도 벌써 두 달이 훌쩍 지나고 있다. 올해 세계 주요 국가의 경제는 어떨까.
우선 많은 경제전문가들은 미국 경제가 장기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면서 안정적 성장을 구가하지 않을까 내다본다. 이는 셰일가스로 대표되는 ‘셰일 혁명’에 따라 미국 경기가 전방위적으로 회복세를 나타내면서 사실상 완전 고용에 가까운 낮은 실업률, 저물가로 세계 경제를 주도할 것으로
요즘은 기업의 신뢰도와 평판 등 비재무적 가치들이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시대다. 직원들의 만족도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한 기업들은 스스로 업태를 ‘사람 기업’, 즉 ‘사람 비즈니스(People Business)’라고 말한다. ‘사업의 중심에 사람이 있다’는 점이 큰 차이를 만들어 내는 세계 공통의 성공 비결이라고
한국수력원자력은 21일 중국 원전운영사인 중국원자력발전(CNNP), 일본 간사이전력과 잇따라 인력과 정보 교류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CNNP는 중국에서 23개의 원전을 운영 또는 건설하고 있다. 간사이전력은 일본 전력연합 회장사로 11기의 원전을 운영하고 있다. 한·중·일 3국이 운영하는 원전은 총 92기로 전 세계 운영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23일 중국 선전에서 개최된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WANO) 이사회에서 아시아지역 이사장에 재 선출됐다고 한수원이 밝혔다.
김 이사장은 역대 10명의 이사장 중 유일하게 연임에 성공, 오는 2014년 3월까지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는 체르노빌 원전사고 이후 원전의 안전성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해 1989년 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안전성 향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회의가 개최된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제 80차 세계원전사업자협회(WANO) 이사회와 제3차 WANO 특별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WANO 이사회에는 WANO 동경센터 이사장인 김종신 한수원 사장 주재로 로랑 스트리커 WAN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대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도쿄전력에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 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한수원은 도쿄전력이 웨스팅하우스 한국지사를 통해 방사선 작업자 보호용 마스크와 필터를 긴급 요청함에 따라 이날 마스크와 필터 200개씩(4000만원 상당)을 항공편을 통해 전달했다. 마스크 등은 전량 후쿠시마 원전 복구 작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주) 사장이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WANO)의 아시아지역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14일 밝혔다.
김 이사장은 지난 30년 동안 한국 원자력산업 발전을 이끌어왔고,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국제 원자력계의 협력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WANO 아시아지역을 총괄하는 동경센터 이사회의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전 세계 438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