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지놈은 카타르의 ‘코리안메디컬센터(Korean Medical Center, 이하 KMC)’와 협력해 올해 9월부터 현지에서 건강검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KMC는 중동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대형 전문 검진센터로, 중동의 글로벌 대기업 파워인터내셔널홀딩스(Power International Holding)의 자회사 엘레겐시아 헬스케어
GC지놈은 이집트 테크노바이오메드(Technobiomed)와 유전자 진단검사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집트는 북아프리카, 중동, 아랍 국가 중에서도 인구가 약 1억 명 이상으로 가장 많은 나라로, 아프리카 내에서 중요한 거점이자 거대한 잠재력을 지닌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테크노바이오메드는 이집트 최초로 자궁경부암 조기 검진
GC지놈이 유산된 태아의 조직을 통해 유산의 유전학적 원인을 확인할 수 있는 ‘엠스크린(M-screen)' 검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엠스크린은 유산된 태아의 조직으로 염색체의 수적 및 구조적 이상을 확인함으로써 유산을 유발하는 유전학적 원인을 분석한다. 기존 검사법인 핵형분석보다 해상도가 높은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을 활용해 더 많은 염색체
액체생검 및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GC지놈은 대한진단유전학회 제19차 학술대회에서 인공지능(AI)를 이용한 액체생검 기반 다중암 검출 알고리즘 개발 연구가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연구는 조은해 GC지놈 연구소장과 최정균 카이스트(KAIST) 연구팀이 공동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GC지놈의 독자적인 ‘유전체 돌연변이 밀도 및 시그니처
액체생검 및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GC지놈(GC Genome)이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2024’에 참가해 새로운 인공지능(AI) 액체생검 플랫폼의 임상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GC지놈은 지난 1일(현지시간) ASCO 2024에서 회사의 차세대염기서열 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기술을 사
GC지놈은 지난 1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유럽인간유전학회(ESHG) 연례 학술대회에 참가해 암 및 유전자 검사 기술력을 홍보하고 수주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ESHG는 연례 학술대회는 올해로 57회를 맞는 유전체 분야 세계 3대 학회로, 올해도 각국에서 140여 개 유전체 분야 선도 기업과 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 결과와 기술을 발표
GC지놈이 장기이식 환자를 대상으로 장기이식 거부반응 여부를 알아볼 수 있는 ‘장기이식 거부반응 검사(dd-cfDNA 검사)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체 면역체계는 병균이나 바이러스 등 외부에서 침입한 이물질을 방어하는데, 몸을 구성하는 물질은 신체 일부로 인식해 공격하지 않는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장기나 조직을 이식받으면 환자의 면역체계
GC지놈(GC Genome)은 지니스헬스(Genece Health)와 미국 암연구학회(AACR 2024)에 참가해 폐암 조기발견을 위한 액체생검 유전자 분석 기술을 발표했다고 9일 밝혔다.
지니스헬스는 GC지놈의 조기암 진단 액체생검 시퀀싱 기술의 독점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암 진단기업으로, 이번 학회에서 암 검출을 위한 액체생검 유전자분석 기술
국내 바이오기업들이 성장하는 태국으로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2027년 연간 10조 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태국 시장에서 기회를 잡기 위한 노력이 한창이다.
2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제약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바이오기업들이 태국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의약품 시장 성장에 따라 진단검사와 에스테틱 등 수요가 커지는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수출과
GC지놈은 태국 의료기기 유통업체 MP Group(이하 MP)과 최근 건강검진 유전자 검사 ‘지놈헬스(Genome Health)’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GC지놈이 아시아 국가에 기술수출을 하는 것은 회사 설립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계약으로 MP는 지놈헬스의 실험법 기술을 이전받고 태국 상업화 권리를 갖게 된다. GC지놈은 계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기록을 낸 국내 제약사들이 고용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14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중견 제약사를 중심으로 상반기 공개 채용이 진행되고 있다. 영업은 물론 연구·개발(R&D), 제조, 마케팅 등 다양한 직군에서 신입·경력 직원을 채용한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신기록을 찍은 대원제약은 오는 20일까지 상반기 정기 공
GC(녹십자홀딩스)는 1일 GC녹십자를 비롯한 계열사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승진자 및 신규 선임 임원 명단으로, 발령 일자는 내년 1월 1일자다.
◇GC녹십자
[승진] ▲이우진 Global사업본부장 ▲허기호 MSAT 본부장
[신규 선임] ▲박형준 음성공장장 ▲이인규 화순공장장(겸) GC인백팜 대표 ▲이정우 CHC본부장
◇GC Ce
GC(녹십자홀딩스)는 내넌 1월 1일자로 GC녹십자를 비롯한 계열사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회사 측은 “조직 건전성 강화를 위한 책임경영과 철저한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미래 인재 발탁에 초점을 맞췄다”고 1일 밝혔다
◆GC녹십자 ◇승진 △이우진 Global사업본부장 △허기호 MSAT 본부장 ◇신규 선임 △박형준 음성공
글로벌 진단 시장이 성장하면서 암 조기진단 수요가 커지고 있다. 암은 일찍 발견하면 90% 이상 치료가 가능한 질병인 만큼 국내외 의료계에서 조기진단 기술의 폭넓은 상용화에 대한 관심이 높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기존 암 검사보다 편의성과 정확도가 높은 액체생검이 주목받고 있다. 액체생검이란 환자의 조직을 직접 떼어내는 조직검사
임상 유전체 분석 기업 GC지놈(옛 GC녹십자지놈)은 특허청으로부터 신생아 유전체 선별검사인 ‘아이스크린(i-screen)’ 검사의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스크린’은 출생 직후 신생아의 혈액을 채취해 23쌍 유전체(염색체)를 스크리닝하는 검사다.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법을 이용 전장유전체시퀀싱(WGS) 기반으로 염색체의 수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GC지놈은 22일 특허청으로부터 신생아 유전체 선별검사인 ‘아이스크린(i-screen)’ 검사의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스크린’은 출생 직후 신생아의 혈액을 채취하여 신생아의 23쌍 유전체(염색체)를 스크리닝 하는 검사다.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기법을 이용해 전장유전체시퀀싱(WGS, Whole Genom
GC녹십자그룹은 GC녹십자의료재단, GC녹십자MS, GC셀, GC지놈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4회 세계임상화학회 ’IFCC Seoul 2022’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공동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IFCC는 100개국 이상에서 약 4000여 명의 임상화학과 진단검사의학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최신 분야의 지식을 공유하는 세계 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새로운 도약을 위한 사명 변경에 나섰다. 사명 변경을 계기로 삼아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할 계획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GC녹십자지놈, 보령제약, 디엠바이오, 바이오리더스 등이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새로운 사명을 선보였다. 이들 모두 단순히 기업 이름을 바꾸는 데 그치지 않고, 적극적인 자세로
GC녹십자지놈이 지난달 30일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GC지놈’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5일 밝혔다.
GC지놈은 주력 사업인 암 유전자 검사 및 AI 액체생검 기술에 집중하고 있다. 동시에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액체생검을 개발 중이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새로운 사명은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글로벌 시장
GC녹십자지놈이 ‘GC지놈’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4일 밝혔다.
GC지놈은 지난달 30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새로운 사명을 공개했다.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임상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하고 기업 이미지를 명료화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GC지놈은 주력 사업인 암 유전자 검사 및 AI 액체생검 기술에 집중해 기술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