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방사·경찰·소방 등 30명 참석을지훈련 외 지자체서 첫 수립
서울시가 육군·경찰·소방 등과 협력해 북한의 국지도발에 대비하기 위한 ‘통합방위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예년과 달리 기존의 통합방위회의에 이어 서울 도심 일대에서 민·관·군·경이 참여하는 야외기동훈련(FTX)도 처음으로 함께 진행된다.
27일 서울시는 서울시청 충무기밀실에서 통합방위본
대통령 주재 중앙통합방위회의 '7년 만' "지난 정부, 가짜평화에 기대 통합훈련 부족""北도발 유형별 비상체계 정비해야"'사이버보안' 강조…"민간과 협력 중요""매년 초 제가 직접 회의를 주재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정부에서 회의 규모가 축소되고 가짜 평화에 기대서 민·관·군·경의 통합훈련이 제대로 시행되지 못했다”
"지난 정부, 가짜평화에 기대 통합훈련 부족""국민 생명·안전 지키는데 만전 기해야""경제도 안보 위에 서 있는 것""매년 초 제가 직접 회의를 주재하겠다"
윤석열 대통령은 8일 중앙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하고 “지난 정부에서 회의 규모가 축소되고 가짜 평화에 기대서 민·관·군·경의 통합훈련이 제대로 시행되지 못했다”며 “국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만전을
북한이 23일 연평도 포격에 앞서 남측에 항의한 것으로 알려진 호국훈련은 우리 육ㆍ해ㆍ공군의 합동작전 수행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전구(戰區)급 기동훈련이다.
호국훈련은 1996년 팀스피리트 훈련을 대체해 군단급 기동훈련 위주로 실시됐으나 2008년부터 육ㆍ해ㆍ공군 상호 합동전력 지원과 합동성 증진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육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