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2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전 점포에서 가을 테마 행사 '더 세일'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기간 패션·리빙·스포츠 등 200여 개 브랜드의 가을 시즌 신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60% 저렴하게 선보이고,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점포별로 이슈 팝업스토어 등 다양한 영업행
국내 주요 백화점업계가 가을 정기세일에 나선다. 백화점업계는 정기 세일 기간 최대 반값 할인전을 열어 황금 연휴 소비 수요를 잡겠다는 방침이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7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전 점포에서 ‘슈퍼 스타일(Super Style)’ 테마로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세일에는 약 500개 브랜드가 참여해 가을·겨울 신상
템퍼는 6일 부산에 커넥트현대점을 그랜드 오픈했다고 밝혔다.
커넥트현대는 현대백화점 부산점이 두 달간의 재단장 끝에 ‘사람, 장소, 문화를 연결(커넥트)하는 플레이그라운드’라는 컨셉으로 새롭게 오픈한 지역 맞춤형·도심형 복합쇼핑몰이다.
커넥트현대의 리뉴얼 개장에 따라 템퍼 매장도 8층 리빙관에 새단장을 마치고 6일부터 고객들을 맞이한다. 가구, 침구,
29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35회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이날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대한민국 대표 가구 전시회인 코펀 국제가구전시회는 15개국 275여 개사 1300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주최자인 이순종 대한가구연합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임상섭 산림청장과 김헌중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장의 환
템퍼는 3개월간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주요 제품 체험 기회 및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템퍼는 현대백화점 본점 지하 1층에서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통해 고객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최대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팝업 스토어에서는 템퍼만의 압력 완화 효과 폼(Foam) 기
침대 업계가 하반기 웨딩 수요를 잡기 위해 단순 할인 마케팅을 넘어 고급 침구세트까지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부동산 경기 침체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수익이 줄어들자 하반기 웨딩 수요만큼은 차지하겠다는 전략이다.
2일 침대업계에 따르면 에이스침대는 ‘웰크론 고급 침구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에이스침대는 9월 22일까지
템퍼는 이달 21일까지 전국 백화점의 템퍼 공식 판매처에서 쿨링 매트리스와 베개 등 주요 제품군을 최대 20% 할인하는 ‘쿨 썸머 나잇’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더 쾌적한 여름 수면을 위해 템퍼를 찾는 고객들에게 좋은 구매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주요 혜택으로는 대표 매트리스 제품 6종과 모션베드, 침대 프레임, 토퍼,
국내 주요 백화점 3사가 본격적인 하계 휴가 시즌을 앞두고 내달 초까지 여름 정기 세일에 돌입한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전 점포에서 ‘서머 세일(Summer SALE)’을 테마로 여름 정기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세일에는 패션, 뷰티, 라이프스타일 상품군 총 300여 브랜드가 참여, 최대 50% 할인 혜택
홈캉스족 위한 침대·침구 할인 마케팅 경쟁시몬스, 넘버원 프로모션으로 최대 35% 할인에이스·신세계까사·템퍼 등 신제품 파격 할인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자 침대업계가 ‘온·오프라인’ 할인 대전에 돌입했다. 호캉스 대신 무더위 예고와 고물가로 ‘홈캉스(집에서 보내는 휴가)’를 즐기려는 수요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이들을 겨냥한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다.
템퍼는 14일부터 30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스페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의 테마는 ‘럭셔리 침대 살롱’이다. 판교점 8층에 있는 템퍼 매장에서 매트리스와 모션베드, 프레임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프로모션 첫날인 14일부터 3일 동안은 H포인트를 5% 추가로 적립해주는 혜택도 제공한다.
할인과 함께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는 '제34회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코펀)'이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코펀은 대한민국 대표 가구 전시회로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총 15개국 250여개 사 1300부스 규모로 열린다.
코펀에서는 리빙 가구 및 사무용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가구 전 품목을 볼 수 있다. 원부자재
신세계 경기점이 체험 중심의 리뉴얼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간으로 변신했다.
신세계백화점은 26일 경기점 8층 아동‧골프‧아카데미와 9층 테이스티가든‧CGV 영화관의 새 단장을 마치고 고객 맞이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 공사는 2007년 개점 이래 가장 큰 규모로 전체 매장면적의 20%가 넘는 3000여 평의 공간을 새롭게 바꾼 것이다.
위메프가 사흘간 ‘해외직구데이’를 개최하고 국가별 인기 상품 300종을 특가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최대 13% 할인쿠폰이 제공되고 전 상품에 관·부가세가 포함된다.
해외직구데이에서는 오는 10일까지 중국과 일본, 미국·유럽 등 큐텐의 글로벌 커머스 제품 300여 종을 특가 판매한다. 전 상품 관·부가세를 상품 가격에 포함해 명시된 가격 외에 고객이
국내 침대업계 양대산맥이자 형제기업인 에이스 침대와 시몬스 침대가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시몬스 침대가 최근 가격 동결 정책을 밝히며 타사의 가격 인상을 예시로 들자 에이스 침대는 시몬스가 동결 직전 수차례 가격을 높여왔다고 맞불을 놨다.
에이스침대는 지난해 백화점 매출이 역대 최고치인 1700억 원을 돌파하며 2위 업체와 격차를 더 벌렸다고 9일
가구업계가 연초부터 가격 인상에 줄줄이 나선다. 부동산 시장의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 수요 부진 등 연이은 악재로 실적 악화가 이어지면서 지난해 이어 새해에도 가격 조정이 나선 것으로 보인다.
2일 가구업계에 따르면 국내 가구업계 1위 한샘과 현대리바트는 이날부터 일부 모델의 가격을 인상한다. 한샘은 부엌과 수납 제품 일부 모델의 팬넬ㆍ도어ㆍ몸통
스프링이 이끌어온 매트리스 시장에서 폼 매트리스 입지가 갈수록 넓어지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시몬스 침대는 최근 롯데백화점과 단독 파트너십을 맺고 ‘N32 폼 매트리스’를 판매하는 단독 매장을 13개까지 늘렸다. 지난달 초 폼 매트리스를 처음으로 출시하면서 7개 매장을 우선 오픈한 뒤 한 달도 되지 않아 매장을 두 배 가까이 늘렸다.
대한가구산업협동조합연합회(대한가구연합회)는 ‘제33회 한국국제가구 및 인테리어산업대전(KOFURN, 코펀)’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코펀은 가구 산업의 발전을 목표로 가구기업의 판로를 제공하고 가구산업 트렌드를 제시를 목적으로 열리는 대표 가구대전이다. 올해는 킨텍스 제1전시장 1, 2홀을 사용하며 9개
갤러리아백화점은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26일부터 28일까지 2030 고객을 대상으로 한 ‘GOOD VIBE FESTIVAL’(굿 바이브 페스티벌) 행사를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가을 신상품 할인 △하이주얼리 전시회 △테니스&디저트 팝업 △라이브 방송 등 총 200여 개 브랜드에서 20·30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SSG닷컴이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건강 관리를 돕고자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다. 무더위 극복을 위한 ‘건강식품’과 열대야 속 숙면을 도와줄 '수면용품'을 한데 모은 점이 특징이다.
SSG닷컴은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여름방학 건강생활' 프로모션을 열고, 인기 건강식품과 숙면 관련 상품을 최대 7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SSG닷컴은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간 가구, 인테리어 소품, 침구, 주방용품을 비롯한 리빙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2022 리빙 페어’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200여개 브랜드의 상반기 인기 상품과 여름 시즌 상품을 추려 총 100억 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여름철 인테리어 수요를 겨냥한 가구 행사다. ‘자코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