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19일 서울 강남구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강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1000가구 김장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오비맥주는 지난해부터 강남구자원봉사센터의 ‘복작복작 핑크산타 김장하는 날’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는 배하준 오비맥
한미글로벌과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장애 청년의 꿈을 실현하고 이들이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보조기구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따뜻한동행은 한미글로벌의 후원으로 올해 15년째 우리 사회의 차세대 리더로서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장애 청년들을 선발해 개인별 맞춤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해오고 있다. 따뜻한동행은 지금까지 총 6
구민 300명과 김장…소외계층 등에 2500상자 전달
서울 금천구가 20일 오전 9시 금천구청 광장에서 금천구민과 함께하는 ‘2024 사랑의 김장 연합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기후 변화와 물가 상승으로 김장비용이 증가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금천구새마을부녀회, 금천푸드뱅크마켓센터, 서
중랑구, 19일 ‘중랑 동행 사랑넷’ 선포식기부, 건강 등 5대 분야로 구민 연계해
서울 중랑구가 오는 19일 중랑형 복지브랜드 ‘중랑 동행 사랑넷’ 선포식을 개최하고 중랑구 맞춤형 복지의 시작을 알린다고 14일 밝혔다.
‘중랑 동행 사랑넷’은 ‘40만 구민이 40만 구민을 돕는다’는 목표 아래 구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서로 돕고 나누는 복지 공동
셀트리온은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시민단체인 인천녹색연합과 공동으로 야생조류 보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셀트리온 임직원을 포함한 지역 내 자원봉사자들이 다수 참가해, 인천 영종도 용유역 인근 도로에 설치된 투명 방음벽 일부 구간에 야생조류가 인식할 수 있는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청 컨벤션홀에서 용인시자원봉사센터 소속 '2030 청년봉사단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상상하고 도전하고 포기하지 말자’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2030 청년봉사단'은 강남대학교와 경희대학교, 단국대학교, 명지대학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소속 동아리 학생들과 개인봉사자 연합팀 등 8개 단체 청년 530여명으로
후보 지지 않았던 부시...이름 언급 뺀 축하선거인단‧전체 득표 승리한 공화당 당선인 공통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당선을 확정지은 6일(현지시간) 아들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도 축하 인사를 건넸다. 다만 트럼프 당선인의 이름은 언급하지 않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부시 전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투표 열기는 공화당의 건재함
선거 당일 펜실베이니아·조지아주 지역 라디오 인터뷰오후엔 민주당 전국위 찾아 자원봉사자 격려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선거 당일인 5일(현지시간) 경합주인 펜실베이니아와 조지아주 등 경합주를 상대로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해리스 부통령은 이날 오전 워싱턴D.C.의 관저에 머물면서 경합주를 중심으로
사전투표 8100만 표 돌파유권자 단순 실수로 인한 무효표 증가 우려도 커져트럼프 펜실베이니아 사기 투표 의혹도 ‘골치’법원, 머스크 ‘100만 달러 복권’ 이벤트 수용
미국 대통령선거를 둘러싼 혼선이 극에 달하고 있다. 사전투표자들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유효표로 인정받지 못하는 ‘무효표’가 증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단순 마케팅보다 CSR활동 등으로 긍정적 이미지 구축코웨이·휴롬·쿠첸, 지속가능경영 위한 켐페인 활동 전개
최근 중견기업들이 브랜드 가치 제고와 명성 관리를 위해 기업사회적책임(CSR)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존에는 대기업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CSR 활동이 이제는 중견기업들 사이에서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중견기업들은 기부, 봉
대법 “의견 표명에 해당…허위사실로 보기 어려워”
대법원이 ‘허위사실 공표’에 따른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이학수 정읍시장에게 당선무효형을 선고한 1·2심 판결을 뒤집고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허위사실공표죄의 성립을 인정할 수 없다”며 “유죄로 판단한 원심판결을 파기·환송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SPC그룹은 임직원 기부로 조성된 기금으로 ‘장애 어린이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장애어린이 가족여행은 장애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정서적인 휴식과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매년 한 차례 공익재단인 푸르메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로 13번째를 맞는다.
프로그램 운영에 드는 비용은 SPC그룹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일정 금액을 기
푸본현대생명은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 소속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우리 함께해요, 볼링'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발달장애 특성에 맞는 클럽활동으로 발달장애인들의 건강증진과 대인관계 향상을 위해 시행됐다.
이번 볼링대회에서는 발달장애인과 자원봉사자들간의 팀 대항전과 발달장애인 및 자원봉사자가 한 팀을 이루는
홈플러스의 나눔바자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8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나눔바자회는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본사에서 25일 하루 동안 진행됐다. 바자회에는 각종 생활용품과 가공식품, 가전제품, 유아용품에 이르기까지 총 5500여 점의 물품이 기증됐다. 특히 친환경 및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하고자 전사 내 각종 샘플 상품도 내놨다. 자원
한전KDN이 다문화가정에 식료품 세트가 담긴 '응원상자'를 전달하는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문화 정착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에 나서고 있다.
한전KDN은 23일 나주 본사 기업성장응답센터에서 다문화가정 인식개선 특강을 시행하고 응원상자를 제작·기부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전KDN의 다문화가정 특강과 응원상자 제작‧기부는 ESG
2024 부산세계자원봉사대회 참석“인류 자유‧번영 지키려면 연대의 힘 필요해”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대인류가 전례 없는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며 “인류의 자유와 번영을 지켜내려면 강력한 연대의 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원봉사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길에 대한민국이 앞장서겠다. 이러한 연대의 힘이 더 널리 확산된다면 인류의 삶도
패션그룹형지는 최준호 부회장이 21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인천시청에서 열린 ‘2024년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식’에서 ‘인천시장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웃돕기 유공자 포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매년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최 부회장은 그룹사 차원에
전국의 장애청소년들과 교사들이 참가한 ‘2024년 행복 AI코딩챌린지’ 대회가 뜨거운 호응과 관심 속에 마무리됐다.
SK텔레콤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공동으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이천 소재 SK텔레콤 인재개발원에서 '행복AI코딩챌린지' 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행복AI코딩챌린지'는 SKT가 1999년 장애청소년 정보검색대회를
전력거래소가 지역사회와의 연대 및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는 등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16일 광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전라남도 자원봉사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온기나눔으로 따뜻한 전남을 밝히다!'라는 주제로 22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유관기관, 대학생,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력거래소는
이마트가 급격한 사막화로 산림 부족 문제를 앓는 몽골에 숲을 조성한다.
이마트는 몽골 식목일에 맞춰 10일 몽골 ‘테를지 국립공원’에 나무 심기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마트는 이번 식재를 시작으로 5년간 4.4ha 부지에 1만5000그루를 심어 ‘내일의 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마트 4개 몽골 현지 점포와의 장기적 협업까지 고려한 판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