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14일 임병선 총괄사장을 SPC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임 총괄사장은 1962년생으로 신세계 백화점부문 부사장, 신세계까사 대표이사, 신세계그룹 경영전략실 부사장 등을 거친 경영 전문가다.
SPC는 이번 주 중 이사회를 열어 임 총괄사장을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하고 인사, 법무, 대외협력, 컴플라이언스, 홍보 등의 분야를 총괄하도록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10일 ‘2023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인터넷신문 언론대상에는 매체와 보도 부문에 각각 11곳의 언론사와 32개 매체 59건의 보도가 출품됐다.
인신협은 “올해 인터넷신문 언론대상에 매체부문 4개 언론사와 보도부문 13편의 보도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협회는 대상 선정을 위해 5월 26일부터
신세계그룹 계열사 편입 1주년을 맞는 까사미아가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7일 까사미아는 8일자로 신세계 편입 1주년을 맞는다고 밝혔다. 까사미아는 “이를 기점으로 올해 공격적인 매장 수 확대에 나설 것이며 연말까지 20여 개 매장을 추가 출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까사미아는 이달 말 스타필드 시티 위례점과 4월 관악점을
성신여자대학교 신수경(생물학과14ㆍ박사졸업) 동문과 바이오생명공학과 강혜순 교수가 20일 열린 '제1회 은산젊은생태학자상 시상식'에서 은산젊은생태학자상과 우수논문상을 함께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재단법인 은산생태연구재단에서 故임병선 교수의 뜻을 담아 생태학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신설됐다.
재단은 매년 우수 생태학 논문을 발표하는 3명의 대학
신세계그룹은 12월 1일 자로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로 ㈜신세계 조창현 부사장을, 내년 새로 출범하는 온라인 신설 법인 대표에는 최우정 이커머스 총괄 부사장을 내정하는 등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신세계는 국내외 경영 환경 및 위기에 선제 대응하고자 백화점과 이마트 임원 수를 축소하는 등 전반적으로 기존 사업의 임원 수를 축소했지만
신세계그룹은 오는 4월 5일 오후 5시 이화여대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대학에서 ‘2016 지식향연’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세계그룹 ‘지식향연’은 인간과 문화에 대한 지식과 지혜를 전파하는 인문학 중흥사업으로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문학 소양을 갖춘 미래의 예비리더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2014년 처음 시작한 이래 매년 1만명 이상의
김해성 신세계그룹 전략실장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하면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함께 그룹의 미래사업 발굴에 본격적으로 집중한다. 신세계그룹에서 전문 경영인이 부회장으로 승진한 것은 지난 2006년 구학서 전 회장(현 고문) 이후 처음이다. 삼성에서 분리될 때 신세계로 건너온 구 전 회장이 정 부회장을 보좌하면서 사실상 그룹을 이끌어온만큼, ‘제2의 구
신세계그룹은 3일 부회장 승진 1명, 사장 승진 3명, 신규 대표이사 내정자 4명, 승진 57명, 업무위촉 변경 20명 등 총 85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신세계그룹 인사는 ‘미래준비, 책임경영, 핵심경쟁력 강화’로 요약할 수 있다.
우선, 그룹 미래준비에 반드시 필요한 역량을 갖추고, 실질적 기여가 가능한 인물을 엄선해 등용했다.
“우리의 미래는 시장점유율인 ‘마켓셰어(Market Share)’보다 사람들의 일상을 함께하는 ‘라이프셰어(Life Share)’를 높이는데 달려 있습니다”
인문학 전도사 역할을 자임했던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올해도 대학강연을 시작으로 인문학 중흥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한다. 지난해엔 인문학 청년 인재 양성을 주요 목표로 삼았다면, 올해는
신세계그룹은 올해 3월부터 정년을 60세로 조기 연장하고, 인사제도 전반을 혁신적으로 개편한다고 26일 밝혔다. 신세계의 이번 인사제도 개편은 국내 많은 대기업들이 향후 불투명한 경기전망으로 인해 대규모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인사제도 개편과 관련 “시대적 변화·흐름을 주도하고, 직원들의 고충과 니즈(Needs)를
신세계그룹이 글로벌 업무 역량을 높이고 국제 감각을 갖춘 핵심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해외 글로벌기업 파견 교육제도를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역량 교육에 신세계그룹은 연간 15억원 안팎으로 지원한다.
그룹 차원에서 인재를 선발해 해외 글로벌 기업에서 현지 실습을 받도록 기회를 부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글로벌기업 파견 교육에 들어가는 비용은 2
농촌진흥청은 안전하고 친환경적인 천연소재 ‘숯’을 이용한 에틸렌 발생제를 개발해 홍시와 참다래 유통현장에서 실용화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에틸렌은 식물호르몬의 일종으로 청과물의 수확 뒤의 생리변화, 특히 과실의 성숙이나 엽채류의 황색화 등 식물조직의 성숙·노화를 촉진한다.
과거 떫은감 연시 제조 시 사용된 물질에 대한 위해성 논란이 있어 농진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