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규 순천향대부천병원 종양혈액내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평의원 회의’에서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9월부터 2년간이다.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는 1996년 창립돼 1500여 명의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조혈모세포이식 관련 전문 의료진뿐만 아니라 세포치료제 연구자 및 바이오산업
부산국제영화제 인사를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당사자인 조종국 운영위원장이 “이용관 이사장이 퇴임할 때 나도 재신임받는 게 절차라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는 26일 소집될 부산국제영화제 이사회 임시총회에서 자신에 대한 해촉안이 통과될 경우 ”일방적으로 공격을 받고 명분도 없이 그만두게 되는 상황”이라면서 “내가 할 수 있는 대응을 할 것”
박형천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교수가 지난달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대한신장학회 제43차 국제학술대회(KSN2023)’에서 차기 19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6월부터 2026년까지 2년이다.
1980년 설립된 대한신장학회는 신장병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선도하고 신장 분야의 학문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학술단체
제3대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장에 양택균 종로구 소기업·소상공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
서울시 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이하 연합회)는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양 이사장을 제3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제3대 회장의 임기는 이달부터 오는 2027년 2월까지다.
연합회는 ‘서울시 소상공인지원에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손지훈 휴젤 대표가 2021년 정기총회에서 제4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이사장 임기는 3년이다.
손지훈 대표는 “국내 바이오의약산업의 역할과 중요성이 커지는 이 시기에 이사장에 선출돼 감사함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바이오의약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회원사 여러분의 의견과
이재화 DSM 헬스케어 대표가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 제17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조합에 따르면 29일 임시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신임이사장으로 DSM 헬스케어 이재화 대표가 선출됐다. 임기는 4년이다. 이번 이사장 선출은 본래 2월말 정기총회에서 진행되어야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돼 진행됐다.
이재화 이사장은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대표로 1
한경호 대한지방행정공제회(이하 행정공제회) 이사장이 총선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명했다.
행정공제회는 15일 한 이사장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 이사장은 경상대 농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기술고시에 합격한 이후 경상남도, 행정자치부, 국무총리실 등 지방과 중앙부처에서 33년간 공직자로 근무했으며 2018년 9월 행정공제회 이사장으로
대한의학레이저학회는 제34차 정기총회에서 김영구 연세스타 피부과 원장을 제 17대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1년 12월까지 2년이다.
김 이사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세브란스 병원 피부과 전공의를 거쳐 분당 차병원 조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연세스타피부과 대표원장, 서대문구 의사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김재환 교수가 대한마취통증의학회 제22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6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11월부터 2년이다.
김 교수는 “국민들과 의료진들에게 마취통증의학회의 전문성을 인정받고 위상이 올라가고 있는 것은 수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학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선배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
성신여자대학교공예과 김시만 교수가 (사)한국현대도예가회 제8대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021년까지 12월까지 2년간이다.
사단법인 한국현대도예가회는 1978년 창립돼, 주로 대학 교강사 및 전업 작가들로 구성된 4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도예 단체다. 주요사업으로 창의적인 전시 활동, 도예 문화 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가정의학과 김경수 교수가 2019 대한임상노인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0년 1월부터 2년이다.
대한임상노인의학회는 1992년 대한노인병연구회를 모태로 1999년 창립되었고, 내과, 가정의학과, 재활의학과, 신경과 등 노인 의학 분야에 관심이 큰 의료진들이 노인질환의 예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은 심장외과 전태국 교수가 대한소아심장학회 차기 이사장에 선출됐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5월 1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 2년간이다.
대한소아심장학회는 기존 소아과 주도의 소아심장연구회와 흉부외과 주도의 선천성심장외과 연구회가 결합하여 설립된 연합학회로 2001년 창립됐다. 선천성 심장병 및 소아청소년기 심혈관계에 관
게임문화재단은 이사회를 열고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제6기 임원진으로 김 이사장을 포함해 김병규 넷마블 상무, 김상균 강원대학교 에너지자원·산업공학부 산업공학 전공 교수, 이강진 용인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이장주 이락디지털문화연구소 소장이 이사로, 송진형 참회계법인 상무이사
건설공제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11일 제292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박승준 현 이사장에 이어 조합 경영을 책임질 신임 이사장으로 최영묵 전 GS건설 홍보위원(부사장급)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최 내정자는 1960년 충남 보령 태생으로 1985년 동아일보에 입사해 사회부장, 편집부국장, 마케팅본부장을 지냈으며, 2011년 퇴사까지 30여년간 언론에 몸을
유시민 작가가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5대 이사장으로 내정됐다.
4년 6개월간 이사장을 맡고 있는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당대표와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겸임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판단해 이사장직 사임계를 제출했다.
26일 이 대표 측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 대표는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가기 전 유 작가를 만나 이사장을 맡아달라고 요청했으며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이 신협사회공헌재단 이사장에 선출됐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달 30일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대의원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었다며 2일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전국 신협과 임직원의 관심과 참여로 창립 3년 만에 기부금 90억원을 조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며
신용보증기금 차기 이사장에 지원했던 최종 후보 4명이 모두 낙마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신용보증기금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이날 신보 임원추천위원회에 차기 이사장 후보자를 다시 추천하라고 요청했다. 신보 이사장 자리는 신보 임추위가 후보를 추천하면, 금융위원장이 최종 후보 1인을 제청해 대통령이 임명한다.
앞서 신보 임추위는 최영록 전 기획재
신임 한국철도협회장에 김상균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이 선출됐다.
철도협회는 27일 서울시 용산역 7층 용산 아이컨벤션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철도협회 5대 회장에 김상균 철도공단 이사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상균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원장,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 등 철도분야를 대표하는 관련기관 임직원 및 회
국가기간뉴스통신사로 지정된 연합뉴스사에 대해 경영 감독을 책임지는 제5기 뉴스통신진흥회가 12일 공식 출범하고 이사장에 강기석 전 신문유통원장을 선임했다.
제5기 뉴스통신진흥회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뉴스통신진흥회에서 첫 이사회를 열고 강 신임 이사장 선출을 의결했다.
충남 서천 출신의 강 이사장은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경향신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