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첫눈이 내린다는 소설(小雪)을 하루 앞둔 2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4 CSR 필름 페스티벌’이 우리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의 하모니로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우리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은 7세부터 16세 사이 다문화 가정 어린이·청소년 40여 명으로 구성됐다. 우리금융그룹이 금융권 최초로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음악 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위해서 사고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대”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RS·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나 의원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4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오면서 몇 번째 (어워드)일까 했
우리은행이 겨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위비트래블 x 환전주머니 배민 쏜다!' SPOT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위비트래블 외화예금과 환전주머니 서비스를 100달러 이상 입금 또는 환전한 고객 2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배달의 민족 모바일 쿠폰 5000원을 제공한다.
이달 30일까지 우리은행원(WON)뱅킹 앱 '생활혜택'에서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에 한파 대비 물품을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시 내 취약 아동‧청소년 920가구에게 겨울의류, 난방텐트 등 물품을 지원하고 장애인 100가구에게 난방비를 지원한다. 특히 이번에 지원하는 난방물품은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도 고려했다.
우리금융그룹이 손태승 전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 후폭풍에 휩쓸리고 있다. 검찰이 우리금융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에 나선 가운데 금융감독당국은 우리금융과 우리은행에 대한 정기검사를 일주일 연장키로 했다. 보험사 인수합병(M&A), 제4인터넷은행 인가 등 대형 이벤트를 추진 중인 우리금융으로서는 손 전 회장 부당대출에 발목을 잡힌 형국이다. 또한, 올해 말
검찰, 18일 우리금융 압수수색한 날 금감원, 정기검사 일주일 연장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부정대출 이슈에 발목잡힌 우리금융보험사 M&A. 제4인뱅 인가전 등 주요 이벤트 앞두고 초긴장
우리금융그룹이 손태승 전 회장의 친인척 부정대출 후폭풍에 휩쓸리고 있다. 검찰이 18일 우리금융지주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에 나선 가운데 금융감독당국은 우리금융과 우리은행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서울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제19회 우리금융x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정기 연주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2003년 창단한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은 국내 최초 청각장애 유소년으로 구성된 클라리넷 연주단으로 올해부터 우리금융미래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연주회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와 함께했다.
이달 9일 열린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에너지 취약계층 겨울나기 지원을 위한 ‘2024 사랑의 연탄 나누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이달 1일 임직원을 비롯한 우리은행 대학생 홍보대사 ‘캠퍼스 우리(WOORI)’ 47명과 서울시 성북구 정릉3동에 소재한 취약계층 가정집을 방문해 연탄 배달을 함께했다.
3분기 순이익 9036억…비이자이익 전년비 53.2% 급증 우리금융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 노력 결과"
우리금융그룹이 올해 3분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
우리금융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9036억 원으로 전년 동기(8994억 원) 대비 약 0.4% 늘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것으로 우리금융은 2분기
우리금융그룹은 올해 3분기 당기순이익이 903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48%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것으로 우리금융은 2분기 연속 9000억 원대에 안착에 성공했으며 누적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한 2조6591억 원으로 집계됐다.
NHN두레이가 협업툴 ‘두레이’에 인공지능(AI)을 탑재해 AI 협업 구독 시장에 진출했다. 기존에 활발히 진출해왔던 공공ㆍ교육 분야 뿐만 아니라 금융 업계에 침투하며 수익 확대를 꾀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내년에는 반기 흑자를 노리겠다는 목표다.
NHN두레이는 15일 NHN 판교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AI 탑재로 협업 능률과 업무 생산성을 획
우리금융그룹은 취약계층 신혼부부의 결혼식을 위해 본사 사옥 웨딩홀을 무료로 대관해 주는 ‘우리 원(WON) 웨딩홀’ 1호 부부가 탄생했다고 14일 밝혔다.
우리 WON 웨딩홀 프로그램은 저출생 위기극복 및 상생금융 문화 확산을 위해 우리금융이 제공하는 무료예식 패키지 서비스다.
취약계층 대상으로 서울 중구 회현동 본사 4층 웨딩홀을 무료로 제공하고 노
“DC(확정급여형), DB(확정기여형)가 뭐지? IRP(개인형)에는 얼마나 넣지?”
퇴직연금에 대한 세대별 다양한 고민과 궁금증 해결에 아이유가 나섰다.
우리은행은 이달 퇴직연금 실물이전 제도 시행을 앞두고 우리금융그룹 광고모델 아이유가 등장하는 ‘퇴직연금의 A to Z, 우리 연금프렌즈’광고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우리 연금프
우리금융그룹이 ‘디노랩(Digital Innovation Lab) 강남ㆍ경남센터’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 분야에 제한은 없다. 우리금융과 협업 및 투자 가능성이 큰 기업을 중점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접수 마감일은 이달 23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우리금융그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노랩으로 선정된 스타트업에게는 △전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4대 금융그룹 회장 중 첫 출석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부당대출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한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자회사 임원 인사 등 그룹 회장의 인사권을 내려놓겠다고 밝혔다. 또 그룹 전 임원의 동의를 받아 친인척에 대한 신용정보를 등록하겠다고 약속했다. 4대금융그룹 회장 중 처음 증인으로 출석한 임 회장이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손태승 전임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 사태의 원인 중 하나로 우리은행 특유의 파벌 문화를 언급했다.
임 회장은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내부통제가 작동하지 않은 원인에는 우리금융 파벌 문화가 있다"는 국회 정무위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우리은행이 여러 은행이 합치다 보니까 통합은행으로서의 성격 때문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최근 손태승 전임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과 관련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의 ‘현 경영진 책임론’ 발언에 대해 "인사 개입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10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우리은행 사태는 정권의 금융기관 인사 개입 사건"이라는 국회 정무위 소속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이
국내 주요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올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한다.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주요 금융그룹 회장 중 처음으로 국감장에 설 예정이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임 회장은 오는 10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국회 정무위의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
정무위 여야 간사는 우리은행이 손태승 전 우리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