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임원 중 23%를 ABC 분야에서 발탁, AI 분야 3명은 80년대생신규 임원 21명 포함 그룹 R&D 임원 218명으로 역대 최다여성 임원은 신규 7명 포함 65명으로 역대 최다사업 경험 풍부한 경영진 유임으로 안정도 추구
LG그룹이 21일 단행한 임원 인사는 ABC(AI·바이오·클린테크)를 중심으로 한 ‘미래 준비’ 가속화가 핵심이다. 각 분야에
20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기업 여성임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WIN(Women in INnovation)이 주관하는 제31회 차세대 여성리더 컨퍼런스가 열린 가운데 서지희 회장을 비롯해 멘토로 참여한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사단법인 WIN
인하대 학생 중 여성의 얼굴과 나체 사진을 합성하는 등의 방식으로 제작한 허위 음란물을 유포하고 피해자를 스토킹한 30대 남성에게 항소심 법원도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21일 오전 서울고법 형사10부(재판장 남성민 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허위영상물편집·반포),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
마트·유통업체와 식품제조업체 3곳 중 1곳은 고용형태나 성별을 이유로 수당·상여금 등을 차별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 업체는 같은 업무에도 성별에 따라 임금을 다르게 책정했다.
고용노동부는 마트·유통업체 15곳과 식품제조업체 83곳 등 총 98개소를 대상으로 기획감독을 진행한 결과, 37곳에서 불합리한 차별이 적발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감독은 저축
신한은행은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구로구 내 저소득 여성 장애인 가정, 어르신 가정 등 200가구에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1년부터 매년 겨울 성프란치스꼬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여성 장애인, 어르신 가정을 위해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날
한국애브비는 강소영 대표가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한 제38회 ‘약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약의 날은 국민의 생명과 건강 유지에 필요한 의약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다. 매년 11월 18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행사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기념식은 ‘의약품의 소중한 가치, 국민 건강
9월 오픈한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대림창고)'가 K패션 성지로 부상했다.
21일 무신사에 따르면 대림창고의 10월 거래액 분석 결과, 고객의 49%가 외국인이었다. 오픈 첫 달 전체 거래액 중 외국인은 26%였는데 2배 가까이 증가한 것. 이 기간 전체 방문객 수는 11만5000명이다.
특히 외국인 고객 중 여성이 약 87%였다. 이들은
서울아산병원은 유재석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팀이 승모판막 및 대동맥판막 기능부전을 동시에 치료하는 3D완전내시경 대동맥·승모판막 동시 치환술을 국내 처음으로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3D완전내시경 심장수술은 6~8㎝를 절개하는 기존의 최소침습 심장수술법보다 더 작은 3~4㎝정도만 절개해 3D카메라가 달린 내시경을 넣고 실시하는 수술이다. 카메라가 전송
미국 축구협회에 5년간 3000만 달러 기부 예정여자·청소년 프로그램 역대 최고 기부액여자 청소년 선수 지원, 코치와 심판 성장 지원도어머니는 여성 권익에 힘쓴 이윤자 전 의원
재미동포 여성 사업가이자 미국 여자 축구팀 워싱턴 스피릿 구단주인 미셸 강이 미국 여자축구에 역대 최대 규모인 3000만 달러(약 417억 원)를 기부하기로 했다.
19일(현지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주요 20개국(G20) 일정 등 남미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이 귀국 후 인적쇄신 작업에 본격 착수할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인적쇄신 카드를 통해 민심을 수습하고, 임기 후반 정책의 키워드인 '양극화 완화'를 펼칠 적임자를 전진배치해 국정운영 동력의 고삐를 죌 것으로 보인다. 현재 4 ·10총선 직후 사의를 표명했던 한덕
IMF, 20일 ‘2024년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 발표내년 한국 경제 성장률 2.2%→2.0%로 하향 조정"韓경제 불확실성이 높고 하방 리스크가 더 커"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한국 경제가 2.2%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불과 한 달 만에 기존 전망(2.5%)보다 0.3%포인트(p) 하향 조정했다. 내년 전망치는 2.2%에서 2.0%로
한국가스공사가 대구 지역 범죄피해자 일상 회복을 위해 대구경찰청 및 대구사회복지협의회와 손을 잡았다.
가스공사는 19일 대구지방경찰청 및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범죄피해자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심규헌 가스공사 상생협력처장, 이규종 대구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과장, 이상열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사무
약물에 취해 차량 몰다 사고 낸 뒤 도주 혐의…20대 여성 사망 1심 징역 20년→2심 징역 10년 감형…대법원, 상고 모두 기각
수면 마취 약물에 취해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행인을 치어 사망케 한 20대 남성이 대법원에서 징역 10년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대법관 서경환)는 20일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등 혐의를 받은 신모(
IMF, 20일 ‘2024년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 발표내년 경제 성장률 2.0%, 물가 상승률 2.0% 전망“국내외 환경 변화 예상... 강력한 경제 정책 필요”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 경제가 2.2%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에는 잠재성장률 수준인 2.0%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내년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물가 안정 목표인 2%에 근접
한국씨티은행과 한국YWCA연합회는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YWCA 본관에서 제22회 ‘한국여성지도자상’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은 2003년부터 사회 각계의 여성 리더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한국 YWCA와 함께 ‘한국여성지도자상’을 시상해오고 있다.
올해 대상은 이혜숙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 소장, 젊은지도자상에 추혜인 살림의료복
조경태 "결혼·출산·육아로 인한 경력단절, 국가에도 부정적 영향"
국민의힘 격차해소특별위원회는 19일 경력단절 여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지원 법안 발의를 추진하기로 했다.
법안에는 경력단절자 또는 중·고령 은퇴자를 대체인력으로 채용할 때 주는 지원금을 현행의 3배인 240만 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4·10 총선 당시 공약했던
중소기업중앙회와 업무협약
신한은행은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중소기업중앙회 본점에서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중기중앙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노란우산공제 가입고객 대상 예금 및 대출 금리지원 △저출생 극복을 위한 여성 소상공인 출산 지원금 지급 △청년 구직자 일자리 매칭 및 취업역량 강화를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오후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신한은행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기문 중기중앙회장과 정상혁 신한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내용으로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대상 우대금리 제공 △여성 개인사업자 출산축하금 지급 △중소기업 구인난·청년 구직난
‘미스 유니버스 2024’에서 덴마크 대표로 출전한 빅토리아 키예르 타일비그가 우승을 차지했다. 덴마크인이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8일(현지시간) CNN을 비롯한 외신 보도에 따르면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레나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타일비그는 120명의 참가자를 제치고 최종 우승자가 됐다.
덴마크인이 이 대회에서 우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