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처장단 면담서 결과 전달학교 "구성원 의견 모두 수렴"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발한 동덕여대에서 학생 총회가 열렸다. 재학생의 약 30%가 총회에 나섰고, 총학생회는 여기에서 도출한 반대의견을 학교 측에 전달하기로 했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동덕여대 총학생회는 이날 오후 서울 성북구 동덕여대 월곡캠퍼스 운동장에서 학생회칙상 최고 의사결정 기
동덕여대 재학생들이 학교 측 공학 전환 논의에 반발해 점거 농성 등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동덕여대 재학생의 99% 이상은 공학 전환에 반대한다는 투표 결과가 나왔다.
20일 오후 동덕여대 총학생회 '나란'은 학생 총회를 열고 '공학 전환'과 '총장 직선제 전환'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투표를 진행했다. '공학 전환' 안건에 대해서는 재학생 1973명이
인공지능(AI)의 안전을 지켜 이른바 신(新) AI 제국주의에서 국가 안보를 최우선으로 책임지기 위해 국내의 ‘AI 안전연구소’가 다음 달 문을 연다. AI 안전 속도전에서 뒤처진 우리나라가 AI안전연구소 설립을 통해 국가 안보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김명주 AI 안전연구소 초대 소장(서울여대 정보보호
동덕여자대학교 교수 240명이 "일부 학생들의 교내 시설물 손괴와 건물 점거가 오늘로 10일째 계속되고 있다"며 "대학의 학내 상황 정상화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동덕여대 교수 240명은 20일 학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학내 상황 정상화를 위한 동덕여대 교수 호소문'을 게재했다.
이날 교수들은 "학생의 학습권과 교원의 수업권 침해가 지속되고
한국수력원자력이 서울 숙명여자대학교를 찾아 '겨울철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벌였다.
한수원 임직원은 20일 숙명여대 캠퍼스에서 '지구를 살리는 에센스, 당신의 에너지센스'라는 슬로건 아래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 20도 준수하기 등을 안내하며 시민들에게 에너지절약 홍보 기념품을 나눠줬다.
한수원은 에너지절약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9일 연세대학교 자연계열 논술 시험 유출과 관련해 "연세대 논술 유출 논란에 대한 엄중함을 잘 알고 있다"며 "문제를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최대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문제지의 온라인 유출 논란에 대한 교육부의 대응 방
5개월간 15개 팀 44명의 대학(원)생들 참여…차세대 AI 기술 연구 수행신입사원 채용 1차 전형 면제, 우수 4팀에 총 1200만 원 포상
SK텔레콤이 미래 AI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SKT AI 펠로우십(SKT AI Fellowship)’ 6기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SKT AI 펠로우십은 AI를 공부하는 대학(원)생
동덕여대 학생들이 '남녀공학 전환 논의'에 반발, 농성 중인 가운데 학교 측이 강경대응 입장을 밝혔다.
동덕여대는 18일 홈페이지에 '당부의 글'을 올렸다. 동덕여대는 "불법점거 시위가 7일을 넘었다"라며 "학생들의 불법 점거와 시위로 인하여 교내 모든 건물이 봉쇄됐고, 기물 파손, 수업 방해, 행정업무 마비 등 그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라고 전했다.
올해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일본 니가타현 '사도광산' 인근 박물관에 조선인 관련 전시 내용과 관련해 오류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한국 정부가 일본 정부에 빠른 시정을 촉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경덕 교수는 "지난 주말 사도광산 근처 아이카와 향토박물관을 답사했고, 조선인의 가혹한 노동은 기술돼 있지만 '강제성'
‘정답소녀’ 배우 김수정(20)이 동덕여대의 공학 전환을 반대하는 서명에 참여했다.
15일 김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에 이해 안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라며 온라인 서명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김수정은 서명 링크도 함께 공유하면서 현재 동덕여대 학생들의 움직임을 지지했다. 이러한 목소리는 연예인으로서는 처음이다.
이러한 사실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이후 첫 주말 각 대학별 수시, 면접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대입 레이스가 시작된다. 입시업계에서는 수능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응시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수험생은 무엇보다 가채점을 통해 본인 성적의 위치를 파악한 뒤 수시 모집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를 정해야 한다. 수능 성적표는 다음 달 6일이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일성여자중고등학교. 제때 학업을 마치지 못한 30대~80대까지의 만학도들이 중·고등학교 과정을 공부하는 학교입니다. 교실에는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이 진지한 얼굴로 수업에 임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집안 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해야 했던 최고령 수능 응시자 임태수(83) 씨도 있는데요. 그의 수능
“한 가지 목표를 바라보면서 걸어나갈 때 절대로 흔들리지 마세요. 최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83세 늦깎이 수험생.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최고령 응시생인 임태수 할머니가 꿈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느끼는 젊은이들에게 건네는 말이다.
14일 전국에서 치러지는 2025학년도 수능에는 총 52만2670명이
주요 파트너사 미국에 몰려 호재...OEMㆍODM업체 실적 회복세
2024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백악관 입성을 앞두면서 국제 의류 무역 판도에도 큰 변화가 예상된다. 미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을 전면에 내세운 트럼프 2기 정부는 중국의 대미 수출에 강한 압박을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를 기회 삼아 우리나라 의류 제조사
13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능이 끝나면 곧바로 수시모집 대학별고사와 정시모집 원서 접수 등 대입 일정이 이어진다. 입시업계에서는 수능 직후 신속한 가채점을 통해 본인의 성적을 확인하고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부터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14일 치러지는 2025학년도 수능에는 전년보다 3.6%(1만808
동덕여대가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로 시끄러운 가운데 성신여대에서도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대규모 시위를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학부 외국인 남학생 입학 반대가 이유다.
13일 성신여대 총학생회 ‘여일하게’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대규모 시위 참여자 모집 관련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을 보면 돈암수정캠퍼스 잔디밭 일대에서 대규모 시위를
동덕여자대학교와 성신여자대학교 학생들이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와 '국제학부 외국인 남학생 재학 거부' 시위를 벌이는 가운데 칼부림 예고글까지 올라왔다.
12일 동덕여대학보는 △공학 전환 완전 철회 △총장직선제 △남자 유학생에 대한 자세한 협의를 목표로 하며, 해당 요구 사항이 이뤄질 때까지 본관 점거를 비롯해 수업 거부 및 시
4대 은행 올해 현재 점포 폐쇄 39곳하반기 가속화되면서 3분기에만 30곳 사라져비대면 대출 중단에 영업점 사라지면서 소비자 불편 가중전문가 "소비자 수요 고려한 속도 조절 필요"
시중은행들이 비대면 대출 문을 잇달아 걸어 잠그면서 신규 차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총량 관리를 위해 손쉬운 비대면을 닫는 대신 창구 취급은 살려놨지만, 영업점 수가
동덕여자대학교와 성신여자대학교 학생들이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시위에 나섰다. 동덕여대는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 성신여대는 국제학부 외국인 남학생 재학 관련 거부 시위다.
12일 동덕여대학보는 △공학 전환 완전 철회 △총장직선제 △남자 유학생에 대한 자세한 협의를 목표로 하며, 해당 요구 사항이 이뤄질 때까지 본관 점거를 비롯해 수업 거부 및 시위를
남녀공학 전환 반대 시위로 시끄러운 동덕여대에 이어 성신여대도 총학생회를 중심으로 시위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시위는 국제학부에 외국인 남학생을 받기로 한 학교의 결정에 반발하려는 것이다.
12일 성신여대 총학생회 ‘여일하게’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2025년도부터 국제학부에 외국인 남학생을 받기로 한 학교 측의 결정에 반발하는 대자보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