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체계 고도화와 안전 문화 확산 공로 인정받아그룹사와 파트너사 중대재해 제로화 달성 지원정기적 위험요인 점검 및 제거, 취약시설 개선
KT가 21일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제23회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GSMA)’에서 통신업계에서 처음으로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T는 그룹사와 파트너사를 포함해 2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
국토교통부는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 신임 원장에 한동민 전 부산지방항공청장을 임명했다고 18일 밝혔다.
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건설기계의 법정 검사와 승인·신고, 타워크레인 총괄 관리, 조종사 안전교육 등을 수행하는 국토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한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며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은 국내 건설산업의 안전과 효율을 책임지
서울시, ‘서울형 도심항공교통’ 체계 발표오 시장 “서울을 3차원 입체 교통도시로”판교-광화문 15분, 잠실-인천공항 25분내년 실증 시작으로 2040년 상용화 목표
서울 하늘길이 내년부터 교통망으로 활용되기 시작한다. 2040년부터는 미래형 모빌리티인 도심항공교통(UAM)이 매년 수백만 명을 실어나르는 대중교통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가스 사고 예방과 가스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힘쓴 유공자 103명에 산업훈장 등 포상을 수여했다.
산업부와 가스안전공사는 가스안전 및 가스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하고 가스안전 실천을 다짐하는 '제31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11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했다.
산업부가 주최하고 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한 이
최근 선박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면서 해상물류 공급망 훼손과 안보에 대한 위협이 커지고 있다. 이에 정부는 선사·선박의 사이버 공격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해양수산부는 31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민간 선사·선박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 예방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관계부처와 합동으로 '해사 사이버안전 관리 강화방안
한덕수 국무총리는 31일 "올해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를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 기간으로 운용해 화재 발생과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고 밝혔다. 또 "선박·선사시스템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예방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해사 사이버안전 관리 강화방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롯데건설은 고객과 이해관계자의 공감대를 확보하기 위해 그간의 지속가능 경영 활동 및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표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 2021과 IFRS(International Financ
하나금융그룹은 헌혈 가능 인구 감소에 따른 혈액 수급 불안정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전체 그룹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된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은 지난 9월 청라 통합데이터센터를 시작으로 지난 7일 여의도 하나증권 사옥과 8일 강남 사옥에 이어 10일 명동 사옥에서 차례로
국내 헬스케어 산업계는 초고령화와 함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 등장으로 큰 변화의 시기에 진입했다.
7일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보면 지난달 기준 국내 65세 이상 인구는 1002만4468명으로 1000만 명을 돌파했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관 마켓앤마켓은 한국의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시장 규모가 2023년 3억7700만 달러(약 498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세계원자력사업자협회(WANO·World Association of Nuclear Operators) 총회에서 원자력발전소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다.
한수원은 황 사장이 29일(현지시간) 아부다비에서 열린 WANO 주관 격년총회에 참석, 원자력발전소의 산업안전 관리 노하우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WANO는 체르노빌 사고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에너지 안보 확립과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선제적 안전체계 구축에 나섰다.
전기안전공사는 26일 전북혁신도시 본사에서 '제19회 전력설비 안전성 향상대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력과 공기업 발전사, 민간 발전사, 제작사 등 전력산업 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안보
국토교통부는 ‘지하안전관리체계 개선 태스크포스팀(TF)’를 구성하고 2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착수 회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TF회의는 국토부에서 발표한 ‘지하안전관리체계 개선방안’의 후속 조치로, 연말까지 전문가 회의, 현장점검 등을 통해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개선방안에는 △고위험지역 중점관리 △지반탐사 신뢰도 제고 △지
공장 화재로 32명 사상자를 낸 경기 화성시 리튬 배터리 제조업체 책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전담수사팀(팀장 안병수 2차장검사)은 24일 박순관 아리셀 대표를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박 대표의 아들인 박중언 총괄본부장은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업무상 과실치사상 등 혐의로 구속
용인특례시는 경기도 ‘겨울철 풍수해(대설) 종합평가’에서 도내 지자체 중 1위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과 함께 재난관리기금 4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실태와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조치 등을 평가해 1위부터 3위까지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고 있다. 평가 기간은 지
3년 간 '1조 9760억 원' 투자 계획‘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조선소’ 목표
한화오션이 안전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2026년까지 1조976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하겠다고 18일 밝혔다.
한화오션은 사업장에서 작업하는 모든 구성원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문화와 시스템을 가장 우선적으로 조성함으로써 ‘세계 최고의 안전한 조선소’로 자리매김하겠
국토교통부는 연희동 싱크홀 사고 등 지반침하 사태와 관련해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서울에서 열린 간담회에선 지하 안전관리체계 개선방안이 논의됐다. 먼저 국토부는 지반침하 고위험지역에 대한 특별점검 등 관리 강화에 나선다. 노후 하수관로 주변, 상습침수지역, 집중강우지역 등 지반침하 고위험 지역을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삼성화재·삼성카드·삼성증권·삼성자산운용)는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ISO 45001은 산업재해를 효율적으로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관리체계를 갖춘 기업에 부여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이다. 삼성금융은 안전과 보건을 중시하는 경영철학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화이자제약이 신청한 ‘코미나티제이엔원주(브레토바메란)’을 30일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 백신은 2024~2025 절기 예방접종에 사용될 예정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반복적으로 변이를 일으켜 변이주를 표적으로 하는 백신이 개발되고 있다. 이번에 허가된 백신은 JN.1 변이주 항원을 발현하도록 설계된 메신저 리보핵산(mRNA)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5년도 예산안을 7489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 7182억 원 대비 307억 원(4.3%) 증가한 규모다. 예산안은 △안심 먹거리와 건강한 식생활 환경조성 △바이오·디지털 헬스 안전 및 혁신성장 기반 확충 △규제환경 고려 맞춤형 식의약 안전지원 강화 △미래 대비 선제적 식의약 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으
9월 4~5일 선천성대사이상 질환 주제로 양국 의료진·관계자 초청 교류회도
국내 유일 선천성 대사질환자용 특수분유 생산기업인 매일유업이 알리바바 그룹의 헬스케어 자회사인 ‘알리건강(阿里健康)’을 통해 중국에 공급 중인 특수분유 제품을 전 품목으로 확대한다. 또한 9월 선천성대사이상 관련 양국 관계자들이 모이는 교류회를 개최한다.
29일 매일유업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