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아주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가 최근 열린 64차 대한체열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2025년 대한체열학회장에 취임했다고 6일 밝혔다.
대한체열학회는 1991년 창립된 대한체열의학회와 2000년 창립된 대한체열진단학회가 통합해 만들어진 학회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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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의대 교수들이 18일로 예정된 의료계 전면 휴진에 단체 행동이 아닌 개별적 판단에 따라 참여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아주대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17일 오후 6시께 아주대병원 대강당에서 전체 교수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비대위는 10부터 12일까지 소속 교수 400여 명을 대상으로 18일 대한의사협회
김유선 아주대 의과대학 생화학교실 교수가 14일 서울 몬드리안 호텔에서 열린 제23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 시상식에서 ‘학술진흥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로레알코리아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후원하고,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이 주관하는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과학자상’은 과학 기술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열정과 헌신을 다 해 탁월한 연
전공의들이 의대정원 확대에 반대하며 의료현장을 떠난 가운데, 의대 교수들도 사직서 제출 등 집단행동을 예고하고 있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울산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7일 긴급 총회를 열고 전공의에 대한 정부의 행정 조치에 반발해 전 교원이 사직서를 제출하기로 합의했다. 전날 서울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도 18일까지 정부가 합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를 위한 수요조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전국 의대 상당수가 증원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5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교육을 더 효율적으로 하려면 최소 80명 이상은 돼야 한다는 전문가들 얘기를 대통령께 보고드렸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정원 50명 미만의 ‘미니 의대’를 중심으로 증원
뇌 먹는 아메바로 알려진 ‘파울러자유아메바(Naegleria fowleri)’ 감염이 국내에서 최초로 확인됐습니다. 사망에 이르게 하는 이 아메바의 출현으로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26일 해외 체류 후 귀국한 뒤 뇌수막염 증상이 나타나 응급 이송된 환자의 검체에 대해 원인병원체 확인 검사를 한 결과 파울러자유아메바 감염이 확인됐
“건선, 루푸스와 같은 자가면역질환을 먹는 치료제만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입니다.”
인공지능(AI) 기반의 첨단 약물개발 플랫폼을 활용, 최적의 후보물질을 탐색하고 있는 바이오기업 에스앤케이테라퓨틱스 최상돈 대표(아주대의대 류마티스내과 겸임교수). 최근 본지와 만난 그는 “상용화된 기존 치료제보다 가격 경쟁력이 있으면서 적응증도 확대할 수 있
에이프릴 이현주 왕따설, 진실 공방은 ing
그룹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의 남동생이 병원 진단서를 공개하면서 소속사의 해명을 재반박했어. 이에 에이프릴 소속사 DSP미디어는 강경 대응을 예고했지.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현주의 동생이라고 주장하는 네티즌 A 씨의 글이 올라왔어. A 씨는 "회사에서는 에이프릴 결성 당시 누나가 연기자를 원했지
‘만화가 의사’로 유명한 정민석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과 교수가 ‘아빠 찬스’ 논란에 휩싸였다.
정민석 교수는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들이 오늘부터 연세대 원주의대 해부학교실의 조교수가 됐다”는 글을 올렸다. 그는 “(아들이) 순천향대 의대를 졸업하고 아주대 의대에서 제 도움으로 의학박사를 받았다”면서 “만 31살에 조교수가 된 셈”이라고 밝
네오팜그린이 세계 최초로 99% 이상 물로 만들어진 다중이용시설 대물용 살균소독제 '제올루션'이 코로나바이러스 제거 성능 시험과 환경부 안전기준 적합 확인 신고를 완료했다.
15일 네오팜그린에 따르면 고려대학교 의료원과 아주대학 의대가 지난해 수행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제거성능평가 시험 결과 다중이용시설 대물용 살균소독제인 ‘제올루션'은 즉각적인 바이
한국연구재단은 뇌‧첨단의공학단장에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조은혜 교수를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조은혜 단장은 정부에서 위탁받은 뇌‧첨단의공학단 소관 △사업과제 기획 및 사업화 연계방안 검토‧도출 △평가지원 진도점검 및 성과활용 촉진 △연구수요, 기술예측, 연구동향 등 조사·분석, △기술이전‧사업화 타당성 검토 △대외협력 업무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한
- 자신의 실력에 맞추어 적정한 수준의 지원이 필요
- 지원 대학의 논술경향을 꼭 분석
◇ 논술전형의 특징
수시는 학생부중심, 정시는 수능중심이라는 입시선발 기조가 유지되는 상황에서도 논술전형은 여전히 수시에서 상위권 주요대학들의 핵심전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학별고사로서의 논술은 통합적 지식을 바탕으로 문제해결능력을 평가하는 도구이다
이국종 아주대 경기 남부권역 외상센터장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비밀리에 만남을 가졌다.
17일 경기도청 관계자는 "16일 오전 이국종 교수가 도청을 찾아와 이재명 지사를 만난 것은 맞다"라며 "비공개로 진행된 면담이라 무슨 내용이 오갔는지는 알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국종 교수는 최근 외상센터 운영을 두고 아주대병원 측과 갈등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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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 의대 교수회 "유희석 의료원장, 사과하고 물러나야"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회가 이국종 권역외상센터장에게 폭언한 유희석 아주대 의료원장에게 "전체 교수에게 사과하고
아주대 의대 교수회가 이국종 권역외상센터장에게 폭언한 녹취록이 공개돼 파장을 일으킨 유희석 아주대학교 의료원장에게 "전체 교수에게 사과하고 사임하라"라고 요구했다.
아주대 의과대학 교수회는 16일 오전 병원 의료진 등에게 보낸 이메일 성명에서 "유 원장이 이 교수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포함한 언어폭력을 가한 사실에 경악을 금지 못 한
이국종 아주대 의과대학 교수 겸 아주대병원 중증외상센터장이 해양경찰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해양경찰청은 16일 세종시 정부세종2청사에서 위촉식을 열고 이 교수를 해경 홍보대사로 임명했다.
해경은 해상과 섬 지역의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해경 임무와 중증외상환자 구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 교수의 전문성이 부합한다고 홍보대사 위촉 이유를 설명했다. 조현배
농촌진흥청은 특정 단백질을 활용해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를 30% 이상 줄이는 연구 결과를 도출했다고 21일 밝혔다.
농진청은 성균관대와 아주대 의대, 건국대 연구팀과 공동으로 8년간의 연구 끝에 ‘미니항체(3D8 scFv) 단백질’을 개발하고 닭에서 단백질 발현을 유도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미니항체 단백질은 자가면역질환 모델 생쥐
2011년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인질을 구출하는 ‘아덴만의 여명’ 작전 당시 피랍 선박의 석해균 선장을 치료했던 이국종(49) 아주대 의대 교수가 명예 해군 소령으로 진급했다.
해군은 11일 충남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이 교수의 명예 해군 소령 임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5년 해군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명예 해군 대위로 임명됐던 이
더불어민주당이 23일 발표한 비례대표 공천명단에는 허윤정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17번에 이름을 올렸다.
허 교수는 더민주당 보건복지 수석전문위원지냈으며 현재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인문사회의학교실의 연구부교수로 있다.
허 교수에게 배정된 비례대표 17번은 당선 여부가 불확실한 순번으로 평가된다.
한국인의 당뇨병 발병 기전이 10년간의 추적연구를 통해 국내 연구팀에 의해 최초로 규명됐다. 인슐린 감수성 저하 보다는 조기 인슐린 분비능력의 저하가 한국인의 당뇨병 발병에 큰 원인으로 밝혀졌다.
25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내과 온정헌, 곽수헌, 박경수 교수팀과 아주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조남한 교수 연구팀은 이 같은 결과를 당뇨병 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