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임윤아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윤아는 5월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연 팝업 스토어 '소 원더풀 데이(So Wonderful Day)'에서 발생한 굿즈 수익금 전액에 사비를 보태 총 1억 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은 소아암, 희귀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리더 방찬이 생일을 맞아 사랑의열매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방찬은 3일 자신의 27번째 생일을 기념해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나눔의 선순환에 동참하고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 1억 원은 발달장애인을 돕는데 사용되며, 발달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역량강화 훈
조형섭 제주반도체 대표, “아내와 나눔의 뜻 이어가고자 기부”앞서 자녀 ‘아빠찬스’ 비상장주식 투자 논란… 사과ㆍ기부 약속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의 배우자인 조형섭 제주반도체 대표가 약 19억 원의 비상장 주식 2000주를 기부했다.
27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조형섭 제주반도체 대표는 전날인 26일 비상장주식 2000주를 기부했다. 조 대표
가수 보아가 어린이날을 맞아 5000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는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서울아산병원에 5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해당 기부금은 소아암 환아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보아는 "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할 자격이 있는 만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올겨울 사랑의열매 모금액이 지난해보다 하루 일찍 목표액을 달성했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진행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의 사랑의온도탑이 14일 자정 101.2도를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사랑의온도탑은 목표액을 달성했을 때 100도로 오른다. 올해 목표액은 4349억 원으로 전년(4040억 원)보다 7.6% 상
고졸 영업사원에서 대기업 CEO까지 오른 '영업맨 신화'2015년부터 2억4000만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가입"청년세대 성장, 뒤에서 응원·지지…기부는 계속 할 것"
내가 기부하는 걸 자식과 손주들이 배울 때 뭔가 보람찼다. 손주가 학교 바자회 활동에서 본인이 판 물건값을 전부 기부하고 왔다며 내게 자랑하더라. 자기도 뭘 사고 싶었을 텐데, 그런 손주의 모
장인수 파워풀엑스 고문(전 오비맥주 부회장)이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이름을 올렸다.
14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에 장 고문이 서울 404호로 가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장 고문은 주식회사 진로에 입사 후 영업사원으로 시작해 하이트주조·주정 대표이사를 거쳐 오비맥주 영업담당
박순호 세정그룹 회장이 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최고 영예의 상인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나눔을 실천해 사회적 본보기가 된 분들을 발굴 및 포상, 나눔에 대한 사회적 인정을 강화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이 공동주최하는 시상식이
2019년 기습적인 폭우로 서울 양천구 목동 공사 현장에 갇힌 하청업체 직원을 구하기 위해 터널 안으로 들어갔다가 목숨을 잃은 고(故) 안준호 씨가 4년 만에 의사자로 인정받았다.
21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날 개최된 '제2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에서 안 씨와 고 유병택 씨가 의사자로 인정됐다. '의사상자'는 다른 사람의 생명이나 신체를 구하기 위해
LS그룹 3세 이상현 ㈜태인 대표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3일 태인 따르면 이 대표는 전날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열린 '2022년 충청북도 중소기업인대회'에서 경영 혁신, 사회공헌 실천, 고용 창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장을 받았다.
이 대표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기부안내서인 ‘대한민국 기부가이드북’을
SK그룹의 창업자 최종건 회장이 생전에 마지막으로 한 일은 기부였다. 상속이 아니었다. 그는 자신의 폐암 진단이 늦어진 것은 서울대 병원에 ‘화이버스코프’라는 고가의 진단장비가 없어서라는 걸 뒤늦게 들었다. 두어 주일 후 그는 그 기관지경을 일본에서 사와서 서울대 병원에 기증했다. “같은 병에 걸려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서”라는 말도 덧붙였다. 자신이
초록뱀미디어가 세란병원과 함께 ‘굿웨이위더스(Good way with us)’ 희망기금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으로 고통받는 의료 취약계층에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굿웨이위더스(Good way with us)’ 희망기금은 초록뱀미디어와 관계사(초록뱀컴퍼니, 우리들휴브레인) 및 최대주주 가족들(원영식, 강수진, 원성준)을 비롯한 세란병원 등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제이홉이 어린이날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 1억원을 기부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4일 제이홉이 아프리카 탄자니아 아동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제이홉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해외 아동들에게도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난 국내 아동 지원에 이어 해외 아동을 위한 후원을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어린이날을 맞아 보육원 아동 및 보호 종료 아동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4일 수지가 지난달 말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는 보육원 아동들을 위한 태권도 재능기부, 태권용품 지원사업 및 보육원 보호 종료 아동을 위한 지원사업 등을 펼치는 비영리단
배우 임시완이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임시완 소속사 플럼에이앤씨에 따르면 임시완은 이날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4000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1월 2000만 원 기부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선행이다.
임시완은 이번에는 저소득층 보호 종료 아동들의 취업 교육과 자립을 지원해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시완은 이미 1억 원 이상을
"돈 버는 것보다 기부가 훨씬 힘들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가 2006년 자신이 평생 모은 재산 대부분을 사회에 환원할 것으로 밝히면서 한 말이다. 그의 이 한 마디는 재벌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대한 책임감과 부담감을 동시에 일깨웠다. 버핏 회장은 재벌 사회 기부 문화에 새 지평을 열었다.
한국의
한국장학재단은 25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주방용품 생산업체 삼광물산의 김용호 대표가 100억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장학재단은 김 대표의 신조인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와 기부자의 이름을 따서 ‘푸른 등대 공수(空手) 김용호 기부 장학금’을 신설하고 매년 저소득층 가정 대학생들의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
프로골퍼 유소연(30)이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 우승 상금 2억5000만 원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부했다.
27일 유소연의 매니지먼트사 브라보앤뉴에 따르면 유소연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5000만 원, 재단법인 메디힐에 1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앞서 유소연은 지난달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삼성전자 등 삼성 계열사 사장단이 최근 잇달아 '아너스 클럽'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너 소사이어티'로도 불리는 '아너스 클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유니세프 등과 같은 비영리단체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일정 기간 이내 납부를 약속한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최근
◇박재범 공식입장, 오르테가에 "뺨 맞았다" 주장에…
가수 박재범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9일 박재범의 소속사 AOMG는 박재범이 미국 이종격투기(UFC) 선수 브라이언 오르테가에게 뺨을 맞았다는 주장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AOMG 측은 "시비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경호원들의 빠른 제재로 퇴장조치되며 마무리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티스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