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박재범 공식입장·김사랑 기부·승리 입대·설현 기부·백현 기부

입력 2020-03-09 16:06 수정 2020-03-09 16: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재범 공식입장. (사진제공=AOMG)
▲박재범 공식입장. (사진제공=AOMG)

◇박재범 공식입장, 오르테가에 "뺨 맞았다" 주장에…

가수 박재범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9일 박재범의 소속사 AOMG는 박재범이 미국 이종격투기(UFC) 선수 브라이언 오르테가에게 뺨을 맞았다는 주장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AOMG 측은 "시비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경호원들의 빠른 제재로 퇴장조치되며 마무리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티스트에게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부상은 없었고 현재 건강에는 전혀 이상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박재범 공식입장' 전체기사 보기

◇김사랑 기부, "일상의 행복 되찾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측은 9일 "배우 김사랑이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약 1억 원 상당의 손소독제 2만 개를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김사랑은 "오밀조밀 앉아서 서로 즐거운 이야기를 마음껏 할 수 있는 일상의 행복이 회복될 수 있는 날이 어서 오길 간절히 기도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사랑 기부' 전체기사 보기

◇승리 입대, '성매매 알선·도박 혐의' 재판은 군사법원에서

승리(본명 이승현)는 9일(오늘) 강원도 철원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 뒤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위와 같은 혐의 및 재판은 승리가 군인 신분을 가지게 되면서 군사법원으로 이관될 예정이다. 지난 1월 30일 서울중앙지검은 승리를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승리 입대' 전체기사 보기

◇설현 기부, 가족과 뜻 모아 선행

9일 설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설현이 가족 명의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라고 전했다. 설현은 지난 2017년 경북 포항 이재민을 위해 5000만 원을, 서울 농학교에 5000만 원을 각각 기부한 바 있다. 2018년에는 아동복지센터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을 기부하며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설현 기부' 전체기사 보기

◇백현 기부, 팬클럽 엑소엘도 동참…5000만 원+1248만 원 전달

백현은 최근 희망브리지 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코로나19 방지에 힘써달라며 5000만 원을 기부했다. 앞서 엑소의 카이와 수호도 코로나19 확산과 극복 예방에 써달라며, 50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또한 엑소 팬클럽 엑소엘도 기부에 동참했다. 엑소 팬클럽 엑소엘(EXO-L)은 지난 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248만 원과 33만 원을 각각 기부했다. 이번 기부액은 엑소의 데뷔일인 2012년 4월 8일을 뜻한다.

'백현 기부'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29,000
    • +0.41%
    • 이더리움
    • 4,654,000
    • -1.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3.17%
    • 리플
    • 2,025
    • +27.44%
    • 솔라나
    • 360,200
    • +5.01%
    • 에이다
    • 1,264
    • +12.56%
    • 이오스
    • 969
    • +4.19%
    • 트론
    • 279
    • -0.36%
    • 스텔라루멘
    • 410
    • +19.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6.83%
    • 체인링크
    • 21,350
    • -0.33%
    • 샌드박스
    • 494
    • +0.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