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은 이달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국제통증학회 2024(IASP 2024)’에 참가해 자사의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 치료제 ‘KLS-2031’의 당뇨병성 말초신경병증에 대한 비임상 유효성 평가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IASP 2024는 국제통증연구협회(IASP)에서 주최하는 세계 최대 통증 학회다. 올해로 50주년을
삼진제약(Samjin Pharmaceuticals)은 2일 한국먼디파마(Mundipharma Korea)와 붙이는 진통제 ‘노스판 패취’의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7월부터 국내 종합병원, 준 종합병원, 의원 등 전체 유통채널을 대상으로 영업 및 마케팅을 진행한다.
노스판 패취는 오피오이드 기반 ‘부프레노르핀(buprenor
코오롱생명과학(KOLON Life Science)은 신경병증성 통증 유전자치료제로 개발중인 ‘KLS-2031’의 요천추 신경근병증(LSR) 통증에 대한 미국 임상 1/2a상 중간결과 보고서를 수령했다고 1일 밝혔다.
KLS-2031은 재조합 아데노부속바이러스(Recombinant Adeno-Associated Virus, rAAV)에 과도하게 증폭된 통증
코오롱생명과학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선진 사장을 새로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선진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세계적인 암 센터인 미국 텍사스대(University of TEXAS) 엠디 앤더슨(MD Anderson) 교수로 19년간 재직했다. 임상이행연구(Clinical translation
한독과 대한약학회는 제53회 한독학술대상 수상자로 이지우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독학술대상은 한독과 대한약학회가 1970년 공동 제정했다. 약학 분야의 연구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활발한 활동과 뛰어난 연구 성과로 우리나라 약학 발전에 헌신해 온 연구자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이지우 교수는 신약 후보물질 도출 및 개발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중 최소 사이즈기존 오리지널ㆍ제네릭 대비 낮은 약가로 부담 완화
한올바이오파마는 축소된 제형으로 복약 편의성 및 순응도를 높인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덱시티옥정(성분명: 알티옥트산트로메타민염 480mg)’을 발매했다고 29일 밝혔다. 덱시티옥정은 ‘알티옥트산트로메타민염 480mg’ 성분의 제네릭 제품으로, 해당 성분은 당뇨병성
◇삼성바이오에피스, 브라질서 '온트루잔트' 판매 =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중남미 최대 의약품 시장 브라질에서 유방암 치료제 '온트루잔트'의 판매를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브라질 보건부와 PDP(Productive Development Partnership) 계약을 통해 현지 제약회사 및 국영 연구기관과 파트너십을 맺고 제품을 판매한다. 트라스투주맙 성분
통증 및 중추신경계 질환 전문 신약개발 바이오 업체 비보존은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VVZ-149)'에 대한 엄지건막류 미국 임상 3b상을 중단한다고 13일 밝혔다.
비보존은 오피란제린 미국 임상 3b상에 대해 지난 6월 말 첫 환자 등록을 시작, 현재까지 42명의 환자를 등록했다. 그러나 진정되기를 기대했던 코로나19가 미국 전역으로 빠르게 재
코오롱생명과학은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 신약 ‘KLS-2031’의 미국 임상 1/2a상 첫 환자 투여를 성공적으로 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KLS-2031은 신경병증성 질환 중 요천골 신경근병증 통증에 대한 혁신신약 후보물질이다. 지난 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 트랙을 지정받은 바 있다.
이번 임상은 미국 내 2개의 임상시험기관에서 진
◇SK바이오사이언스, 변종 바이러스 백신 플랫폼 개발 추진 = SK바이오사이언스는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대유행 시 빠르게 적용이 가능한 백신 제조 기술 플랫폼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개발(R&D)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 기술의 핵심은 기존에 없던 호흡기 감염병 변종 바이러스가 출현하더라도 동일한 프로세스를 통해 빠르게 백신 개발
코오롱생명과학은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신약 ‘KLS-2031’의 미국 임상 1상/2a상을 개시하고,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KLS-2031은 기존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 방식과는 달리, 특허 받은 유전자 조합을 이용한 주사 요법의 치료제다. 1회 국소 주사 시술방식으로 진통 효능이 장기간 지속되고 근원적 치료가 가능하도록 개발됐으며,
메디프론은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국소용 비마약성진통제(1% MDR-652gel)의 임상시험 승인(IND)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메디프론의 '1% MDR-652gel'는 바닐로이드 수용체(TRPV1) 효현제(agonist)를 작용기전으로 하는 바르는 국소용 비마약성 진통제다.
일반적인 소염진통제로는 진통 효과를 나타내지 못하는 △대상포진 후 통증, △
현대약품이 내달 초, 신경병증성 통증 치료제 프레가발린 저용량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현대약품은 지난 7월 프레가발린정제 25mg, 50mg 제품을 추가로 허가 받으며, 기존 75mg, 150mg 제품과 함께 4가지의 정제 제형 제품을 보유하게 됐다.
기존 ‘프레가발린’ 시장은 캡슐 제형의 제품이 주도하고 있으나, 이번에 현대약품이
지엘팜텍이 오는 4월부터 신경병성통증치료제 '프레가발린 서방정'을 국내 출시한다. 프레가발린 서방정은 블록버스터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 리리카(성분명 프레가발린)의 복용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으로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27일 회사측에 따르면 지엘팜텍의 ‘카발린CR정’과 크라운제약에서 상호가 변경된 지엘파마의 ‘슈프레가CR서방정’이
지엘팜텍이 신경병증성통증 치료를 위한 프레가발린 서방정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 32분 현재 지엘팜텍은 전일 대비 155원(3.99%) 오른 403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지엘팜텍은 프레가발린 서방정(GLA5PR)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개장 전에 공시했다.
지엘팜텍은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 ‘프레가발린서방정’(GLA5PR)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국내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14일 공시했다.
신경병증 통증은 신경계의 손상이나 기능적 이상으로 발생하는 통증으로 난치성이고 만성적으로 오래 지속되는 특성이 있다. 회사 측은 “국내 품목 허가를 통해 지엘팜텍의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유럽과 미국
지엘팜텍은 신경병증성통증 치료를 위한 프레가발린 서방정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 승인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프레가발린 서방정(GLA5PR)은 화이자의 신경병증성통증 치료제인 리리카 캡슐을 1일 1회 복용하는 서방형 제제로 개발해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제품이다. 지난해 7월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시험 3상을 완료하고 의
지엘팜텍이 블록버스터 신경병증성 통증치료제 리리카(성분명 프레가발린)의 개량신약 개발과 품목허가 획득에 성공했다. 2012년 7월 임상 1상 승인 이후 약 8년만에 독자기술로 제품개발을 완료한 것이다. 특히 지엘팜텍이 개발과정에서의 기술이전한 국내 다수 제약사가 이번에 동시 품목허가를 받아 프레가발린 개량신약 시장 활성화와 이에 따른 경상기술료 수입을 기대
코오롱생명과학이 ‘인보사케이주’(이하 인보사) 개발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기 파이프라인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통증치료제와 항암제를 개발해 바이오 신약 분야에서 가능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2006년 코오롱생명과학이 출범하면서 발족한 코오롱생명과학연구소는 현재 117명의 연구원이 활발한 연구·개발(R&D)을 진행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