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현충원 참배, 묘역 정화 등 봉사활동 진행
서울장학재단(재단)이 9일 10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2024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과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현충원 봉사활동은 독립유공자의 4~6대 후손인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생’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선조들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장학재단은 신임 이사장에 남성욱(65)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장이 선임됐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장학재단의 이사장 및 이사는 정관 및 관련 법률에 따라 이사회에서 선임되며, 이사장은 이사 중에 호선으로 선임해 서울시 및 서울시교육청의 승인을 받아 취임한다.
남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미주리주립대학교 응용경제학 박사 학위
차기 NH농협금융그룹 회장에 내정된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은 예산과 금융 분야를 두루 정통 경제 관료 출신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후보 시절부터 경제정책의 기틀을 만든 인물로 '경제통'으로 알려져 있다.
이 후보는 1959년 부산에서 태어난 이 후보자는 동아고,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중앙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를, 미 메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경영
차기 농협금융지주 회장에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실장이 차기 회장에 오를 경우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5대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에 관료 출신 외부 인사가 오르는 셈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는 농협중앙회가 차기 회장에 외부인사인 이 전 국무조정실장을 낙점하면서 손병환 회장의
서울 용산구 보광동 일대 '한남4구역'이 2100여 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탈바꿈한다. 한남재촉지구 마지막 퍼즐로 불리는 한남4구역이 속도를 내면서 한남지구 전체 정비사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15일 제8차 도시재정비위원회를 개최하고, 용산구 보광동 360번지 일대 한남4구역 재정비촉진계획 변경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6일 밝혔
서울장학재단은 독립유공자의 증손 자녀 이하 후손인 대학생 100명을 선발해 연간 3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현행법률상 교육비 지원은 손자녀까지 받을 수 있어 증손 자녀 이하는 국가의 교육지원을 받기 어려웠다.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은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안정적 학업 환경을 유지하고, 독립유공자의 헌
서울장학재단은 등록금 부담의 최소화를 위해 대학생 1500명을 대상으로 총 30억 원 규모의 ‘서울희망 대학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서울희망 대학 장학금은 실제 대학생이 낸 등록금 일부를 장학금으로 지원하는 장학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지원 금액이 연 최대 300만 원(학기당 최대 150만 원)으로 늘어난다.
신청 대상은 △서울 소재 대학
서울장학재단은 저소득층 고교생 장학생 1358명을 선발해 20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희망 고교진로 장학금'과 '오토꿈이룸서울 장학금' 2개 분야에서 1358명을 선발해 1인당 각각 150만 원, 200만 원씩을 지급할 예정이다.
서울 희망 고교진로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진로 개발 의지가 있는 고등학생 1328명에
㈜두산은 임직원 성금 1억7000여만 원을 재단법인 ‘바보의나눔’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두산 임직원들이 지난 한 해 동안 모금한 것으로, 임직원 기금위원회에서 선정된 사회공헌 사업 ‘청춘Start!’와 ‘엄마의 미래’에 사용된다.
서울장학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청춘Start!’는 취약계층 대학 신입생들에게 학업장려금을 지원한다.
서울장학재단은 저소득층 고교생 장학생 1358명을 선발해 20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희망 고교 진로 장학금'과 '오토꿈이룸서울 장학금' 2개 분야에서 1358명을 선발해 1인당 각각 150만 원, 200만 원씩을 지급할 예정이다.
서울희망 고교 진로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진로를 개발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고등학
서울장학재단은 저소득층 고교생 장학생을 1358명 선발해 '서울희망 고교 진로 장학금'과 '오토꿈이룸서울 장학금' 2개 분야에서 총 20억 원 규모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희망 고교 진로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진로를 개발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고등학생 1328명을 대상으로 하며 1인당 연간 150만 원의 학업 장려금을 지원하게
서울장학재단은 학업 의지가 강하고 전공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 가정의 대학생 100명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5일 밝혔다.
'서울 우수인재 장학금'은 서울이 아닌 지역의 대학에 다니더라도 서울시민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8~19일까지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나 법정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정의 3, 4학년이다. 서울 소재 4
서울시 출연기관 서울장학재단은 저소득가정 고등학교 예체능 특기생을 상대로 '서울희망 예체능 장학금'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장학재단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160명에게 연간 최대 300만 원, 총 4억8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서울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 중 음악, 미술, 체육, 무용 분야에 재능을 가진 학
서울시가 출연한 서울장학재단이 저소득층 고등학생의 진로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희망 고교 진로 장학금’ 장학생을 선발한다.
서울장학재단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1328명에게 연간 최대 150만 원씩 총 19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장학금 신청 대상은 서울 소재 고등학교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재학생 1328
서울시는 19일 오후 2시 30분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2019년 한해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의 삶에 기여한 8곳의 기업 및 단체를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한다.
이번에 선정된 8개 기업(단체)은 △크라운해태홀딩스(국악발전 지원) △하나금융그룹(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지원) △한국숲해설가협회(생태교육 및 숲해설 지원) △동
서울시는 9일 모든 투자ㆍ출연기관의 기관별 성별임금격차와 직급별ㆍ직종별ㆍ재직 연수별ㆍ인건비구성 항목별 성별임금격차를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국내 최초의 ‘성평등 임금공시제’ 시행이다.
성별임금격차는 정원 내 무기계약직과 정규직 노동자의 임금 정보를 분석해 도출됐다. 지난해 만근한 총 2만2361명이 대상이다.
이에 따르면 서울시 22개 투자ㆍ출연기관
서울시는 신임 정무부시장에 문미란 여성가족정책실장을 내정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시장을 보좌해 국회ㆍ시의회 및 언론ㆍ정당과 서울시의 업무를 협의ㆍ조정하는 직위로, 시장이 임명하는 지방정무직공무원(차관급)이다.
문 내정자는 여성단체를 비롯한 다양한 민간단체와 공익재단에서 여성ㆍ가족 분야의 풍부한 정책참여 경험이 있다. 서울시
서울시가 보훈수당, 임대주택 특별공급 확대 등 독립운동가 후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서울시는 '독립유공자 후손 예우 및 지원강화 계획'을 12일 발표했다. 2022년까지 731억 원을 투입해 △생활안정 지원 △명예와 자긍심 고취 △예우강화 등 3대 분야 10개 과제를 추진한다.
독립유공자 및 후손 10명 중 7명(74.2%)은 월소득
청탁금지법 대응을 위해 서울시 산하 19개 기관들이 모인다.
서울시설공단은 20일 오전 10시 성동구 마장동 공단청사 2층 인재개발원에서 서울시 산하 19개 투자·출연기관 감사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서울시 투자출연기관 감사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서울시 감사담당관을 비롯해 서울시설공단, 서울메트로, 서울도시철도공사, 서울주택도시공사,
㈜두산은 16일 서울 중구 라마다호텔 동대문에서 ‘청춘 Start!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1억여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서울장학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청춘 Start! 장학사업’은 ㈜두산 임직원들의 기부와 회사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로 조성된 기금으로 운영되는 장학사업이다. 사진은 ㈜두산 박완석 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