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시대에 AI 기업의 자율적인 프라이버시 위험관리를 지원하고 생체인식기술의 안전한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민관이 머리를 맞댄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2일 오전, 민간 전문가 및 관계부처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 프라이버시 민·관 정책 협의회’(정책협의회) 제3차 전체회의(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인공지능(AI) 프라이버시 리스크 평가·관리
KB라이프생명은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과 시니어 요양∙돌봄과 하우징 관점의 요양 서비스 개선을 위한 공동연구 및 업무협력 교류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서울 종로구에 있는 KB골든라이프케어 평창 카운티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환주 KB라이프 대표와 안상봉 KB골든라이프케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두 회사는 이유리 서울대학교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고양시‧과천시에서도 사용고양과천시 31개 역사 적용…“수도권 적극 확대”
서울시 ‘기후동행카드’가 30일 첫차부터 고양시와 과천시까지 서비스를 확장한다. 인구 100만 명의 대규모 도시 고양시, 서울시와 경기남부 길목에 위치한 과천시까지 서비스 범위를 넓히며 기후동행카드가 수도권으로 본격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와 고양시
의료기관에 공중보건의사 파견 시 취약지역에서 차출이 제외된다.
박민수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2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이 같은 ‘공보의·군의관 파견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박 총괄조정관은 “공보의들은 비연륙도서인 12개 시·군과 42개 섬, 분만·응급·소아 3중 취약지
정부와 한국거래소는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하고자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한국IR협의회는 한국 자본시장의 발전과 함께 호흡하는 IR의 길잡이이자 상장기업의 든든한 IR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
정석호 한국IR협의회장은 20일 서울 마포구 호텔나루에서 '2024 IR 컨퍼런스' 개회사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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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드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암면역치료백신 ‘BVAC-E6E7’의 임상 1/2a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임상 1/2a상은 인유두종바이러스(HPV) 16-양성이거나, HPV 18-양성인 절제 불가능한 재발성 또는 전이성 두경부편평상피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서울대학교병원 종양내과 외 2개의 기관에서 진행한다.
임상 1
한미글로벌과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장애 청년의 꿈을 실현하고 이들이 사회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보조기구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따뜻한동행은 한미글로벌의 후원으로 올해 15년째 우리 사회의 차세대 리더로서의 성장 잠재력이 높은 장애 청년들을 선발해 개인별 맞춤 첨단보조기구를 지원해오고 있다. 따뜻한동행은 지금까지 총 6
5개월간 15개 팀 44명의 대학(원)생들 참여…차세대 AI 기술 연구 수행신입사원 채용 1차 전형 면제, 우수 4팀에 총 1200만 원 포상
SK텔레콤이 미래 AI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인 ‘SKT AI 펠로우십(SKT AI Fellowship)’ 6기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SKT AI 펠로우십은 AI를 공부하는 대학(원)생
김지수·이혜진·김효정 분당서울대병원 교수팀 연구 결과
어지럼증으로 인한 의료비용이 연간 약 5500억 원에 달하고, 환자가 1회 병원을 방문할 때마다 지출하는 의료비도 평균 의료비 지출보다 30%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김지수 신경과 교수, 이혜진 가정의학과 교수, 김효정 의생명연구원 교수 연구팀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청구 데
세계 기업가 정신 주간을 맞이해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변화의 시대에서 기업가 정신 제고를 통한 한국경제 재도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경제인협회는 18일 서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AI 혁명 시대의 기업가 정신과 한국 경제의 재도약’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최근 한국 경제가 저출산 고령
작년 SKY대 수시 9222명 중 3616명 '추가합격자'올해 의대 증원·무전공에 실질 경쟁률 하락 전망
지난해 소위 ‘SKY’(서울대·고려대·연세대) 수시모집 합격자 10명 중 4명이 등록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대 등에 중복 합격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올해는 의대 증원과 ‘무전공(전공자율선택제)’ 확대가 맞물리면서 추가 합격 규모가 커져
고관절 골절 환자에게 통합적 골절 재활프로그램(FIRM)을 시행하면 스스로 걸을 수 있을 만큼 회복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임재영 재활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국제적 표준 진료 지침과 한국의 실정에 맞게 FIRM을 개발하고, 다기관 임상 연구를 통해 실제 효과를 확인했다고 18일 밝혔다.
FIRM은 신체운동과 단순 보행 훈련에
대한통증학회는 세계통증임상의사학회(World Society of Pain Clinicians, WSPC)가 올해 한국에서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대한통증학회는 16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WSPC의 한국 개최 계획과 의의를 소개했다.
WSPC 학회는 세계 통증 연구 및 치료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국제 학회로, 1984년 네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이후 첫 주말 각 대학별 수시, 면접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대입 레이스가 시작된다. 입시업계에서는 수능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응시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수험생은 무엇보다 가채점을 통해 본인 성적의 위치를 파악한 뒤 수시 모집 대학별고사 응시 여부를 정해야 한다. 수능 성적표는 다음 달 6일이지
원래 논술로 대학을 가려 했는데, 수능을 보고 나니까 정시로 더 잘 갈 수 있을 것 같아 어떻게 더 잘 갈 수 있을지 알아보러 왔어요.
15일 오후 서울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종로학원 입시전략설명회에서 만난 서울 성동구 거주 중인 정채운(18) 군은 이렇게 말했다. 간호계열 진학을 희망한다는 그는 “어제 수능에서 탐구가 특히 어려웠고, 국어는 생
세대 승계 진행…새 대표 임기 내년 1월부터 3년간
법무법인(유한) 지평은 김지홍(사법연수원 27기) 변호사와 이행규(연수원 28기) 변호사를 ‘공동 집행 대표’로 선출했다고 15일 밝혔다. 두 변호사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3년간이다.
지평 파트너들은 공모 절차를 통해 경영진 후보를 선정했다. 이후 후보자들에 대한 서면 질의응답과 파트너 간담회를
서울 주요 대학 합격선이 소폭 상승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불수능이었던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됨에 따라서다. 서울권 의대에 합격하려면 국어·수학·탐구 영역 원점수(300점 만점)로 285점 이상을 받아야 한다는 분석이다.
15일 종로학원은 수능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대학의 정시 합격선 추정 점수를 발표했
“맞춤형 자문으로 고객의 든든한 법률 동반자 될 것”‘질적 성장’ 최우선 목표…내실 경영작년 변호사 1인당 매출액 7억 넘어법무법인 중 최고…他 로펌과 차별화신기술대응‧글로벌미래‧금융전략 센터변화에 선제 대응…통섭 서비스 구축선박‧항공기금융 변호사 10여명 영입
‘고객 중심’ 법률서비스를 태평양 넘어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려놓겠습니다.
이준기(사법연수원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막 퍼주는 집, 얼만데요? 코너에서 우삼겹 숙주 볶음 맛집 '오○○○'를 찾아간다.
14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늘방송맛집- 막 퍼주는 집, 얼만데요? 코너를 통해 우삼겹 숙주 볶음 맛집 '오○○○'를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서울 관악구 서울대벤처타운역에 있는 '오○○○'에서는 우삼겹과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 시상식 개최전년 대비 늘어난 10개 차종 출사표소비자 평가 반영 위해 심사위원단 증원서면ㆍ시승ㆍ토론 평가 거쳐 수상작 선정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스마트 EV 대상’에는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전년 대비 더 많은 차종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초기 전기차와 달리 올해 심사 대상에 오른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