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
블랙핑크 로제가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아파트’ 돌풍을 재연한다.
21일 로제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후 2시(한국 시간) 로제의 두 번째 선공개 곡 ‘넘버 원 걸(number one girl)’이 공개된다.
이는 로제의 첫 선공개 곡 ‘아파트’로 전 세계 열풍을 불러온 브루노 마스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넘버 원 걸’은 로제가 팬들을 생각하며 작사·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실제 경험과 감정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아파트’와 ‘넘버 원 걸’에 이어 오는 12월 6일 드디어 공개되는 로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로지(rosie)’는 총 12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장르를 통해 로제만의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줄 계획이다.
한편 로제와 브루노 마스는 오는 22일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열리는 ‘2024 마마 어워즈(2024 MAMA AWARDS)’에서 전 세계 최초로 ‘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