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 수, 전년도 2→5%로 확대개인빵집 인근 500→400m 수정신규 ‘빽다방 빵연구소’ 사실상 규제 피해“100m 줄어든 거리 제한 실효성 의문”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의 골목상권 진입을 제한하는 '제과점업 상생협약'의 강도가 다소 완화했지만 업계에서는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개인 빵집 500미터(m) 인근 출점 금지가 불과 100m 줄어든 4
대기업 빵집 규제 2029년까지 연장동네 빵집 다양화·경쟁력 기대대기업들 "K베이커리 위상 위해 노력"
#. "긍정적이게도 동네 빵집도 다양해지고 자생력을 갖춘 빵집들도 많이 늘어났습니다. 특히 명장이 있는 빵집들은 또 기술을 전수할 수도, 그 자리에서 계속 자리 잡을 수 있게 됐습니다."(대한제과협회 관계자)
#. "재료비·인건비 등으로 사업을
대기업의 제과점 출점을 제한하는 ‘제과점업 상생협약’이 5년 연장된다. 그간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던 더본코리아가 참여해 ‘빽다방 빵연구소’가 출점 규제를 받게 된다. 다만 출점 점포 수와 거리 제한 등 일부 규제는 완화됐다.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제과점업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약 연장 합의 도출이 완료됨에 따라, 6일 오후 2시 로얄호텔(서울 중구)
대기업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의 골목상권 진입을 제한하는 '제과점업 상생협약'이 5년 연장된다. 다만 규제 강도는 다소 완화하기로 했다. 아울러 더본코리아 '빽다방 빵연구소'도 새롭게 협약에 참여해 규제 대상이 됐다.
동반성장위원회(동반위)는 6일 로얄호텔에서 '제과점업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식'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제과점업 상생협약은 대기업 베이커
성장 멈춘 파리바게뜨ㆍ뚜레쥬르, 해외점포 확대 집중 업계 “규제로 성장 정체, 글로벌 투자 위해 국내 지원 필요”
대기업 프랜차이즈 빵집의 골목상권 침해를 제한하는 '제과점업 상생협약'이 곧 만료된다. 10년간 이어진 협약이 연장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업계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국내 사업에 한계가 생기자 베이커리들은 해외로 눈을 돌리며 돌파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