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는 20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진행된 기부식에서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연탄은행에 총 1억 원 상당의 연탄 11만 장을 기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기증된 연탄은 추운 겨울철을 앞두고 연탄 난방에 의존하는 고령자와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연탄 기부와 함께 진행된 봉사활동에는 자발적 참여로 모집된 에이스침대 봉사단이 함께했다.
금융감독원이 금융기관들과 함께 독거노인과 영세가정에 연탄과 난방유를 기부 및 전달했다.
21일 금감원은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코스닥협회,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금융권 참여기관들과 서대문구 개미마을을 찾아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금감원과 금융기관들은 공
동서식품은 20일 서울시 홍제동에서 ‘따뜻한 겨울 만들기’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매년 하는 행사다.
동서식품은 홍제동 개미마을 이웃들에게 총 4500장의 연탄과 발열 목도리 등 겨울용품을 기부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하는 활동을 펼쳤다.
한지연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파티에 빠질 수 없는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출시되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는 해피 홀리데이(Wish you a Happy Holiday)’를 주제로 홀리데이 시즌 제품을 공개하고 12월 19일까지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하얀 털모자 모양 입체 케이크
우리은행이 겨울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해 '위비트래블 x 환전주머니 배민 쏜다!' SPOT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위비트래블 외화예금과 환전주머니 서비스를 100달러 이상 입금 또는 환전한 고객 2000명에게 추첨을 통해 배달의 민족 모바일 쿠폰 5000원을 제공한다.
이달 30일까지 우리은행원(WON)뱅킹 앱 '생활혜택'에서
저출산 여파…20대 이하 일자리 13.4만개↓건설업 부진에 40대 5.6만개↓…5060 강세
올해 2분기 20대 이하 임금근로 일자리가 역대 최대 규모인 13만 개 이상 줄어들었다. 40대 일자리도 건설업황 부진 여파로 역대 최대 폭 감소했다. 반면 60대 이상 일자리는 26만여 개 늘어나면서 세대 간 일자리 양극화의 단면을 보였다.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이 위기라는 전망과 불안이 퍼지고 있다. 대만 정부와 국민은 TSMC를 지원하고 응원하는데 우리는 삼성전자 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말도 나온다. 3년 전만 해도 한 분기에 영업익 10조 원을 벌던 삼성전자 반도체가 5조 원밖에 벌지 못했다고 걱정한다. 일각에선 이재용 회장에 대한 사법 리스크가 발목을 잡았다고도 하고, 경영진이 무능하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국내 외식기업 해외진출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외식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인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 참가 지원과 해외진출바우처 지원을 통해 올해 동남아시아, 미국 등으로의 K-외식 프랜차이즈 진출은 물론 K-푸드 수출 확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기 때문이다.
19일 농식품부와 aT에 따르
KMI한국의학연구소(KMI)가 연탄 기증 사회공헌활동을 18년째 이어가며 전국 각지 에너지 취약계층에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있다.
19일 KMI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꾸준히 연탄기증사업을 진행해 지난해까지 총 75만7750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올해도 전국 각지에 3만8800장의 지원을 완료할 예정으로 18년간 총 79만6550장의 연탄을
알리바바·바이트댄스 등 사무실 확장오픈AI 등 선도기업 전·현직 직원 타깃
중국 빅테크 기업들이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인공지능(AI) 팀을 구축해 적극적으로 인재 확보에 나서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8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알리바바, 틱톡 모회사 바이트댄스, 중국 최대 배달업체 메이퇀 등 중국 대표 IT 기업들이 최근 몇 달 동안
SK가스가 친환경 액화석유가스(LPG) 1톤 트럭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SK가스는 19일 우체국물류지원단과 ‘친환경 LPG 1톤 트럭 생태계 공동 구축 및 소포배달원 상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LPG 1톤 트럭 기반의 상생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논의해온 결과다.
이번 협약으로 SK가스는 우체국물류지원단
iM뱅크가 생활비 절감 혜택을 제공하는 ‘iM 리빙(LIVING) 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카드로 아파트관리비ㆍ전기가스비ㆍ전기요금ㆍ이동통신ㆍ스트리밍 자동이체 시 10%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쿠팡, 컬리 등 온라인 쇼핑을 비롯해 배달 애플리케이션(앱)ㆍ대형마트ㆍ다이소ㆍ올리브영 등 생활 밀착형 쇼핑 가맹점에서는 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
SBI저축은행이 서울 서초구 방배동 남태령 인근 지역의 소외 이웃을 위한 연탄, 쌀, 김치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SBI저축은행이 16일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연계해 나눔 봉사로 기증한 물품은 연탄 1만2000장, 김치 700kg, 쌀 700kg이며, 임직원의 손을 거쳐 70여 개 필요한 가구에 배달됐다.
SBI저축은행은 지난
외식 자영업자들의 속이 부글부글 끓고 있다. 배달앱 수수료율 인하를 두고 ‘배달 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가 넉 달여 간의 논의와 진통 끝에 상생안을 내놨지만 입점업체가 요구한 수수료율에 미치지 못한 것은 물론, 일부 항목에서 되레 이전보다 악화한 조건으로 후퇴하면서 수수료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돼서다.
앞서 14일 상생협의체는 12차 회의를 열고 배
교촌, 변우석 모델 발탁하고 품질 경영한국음식ㆍ배달 익숙한 글로벌 소비자K치킨 매장, 한식 즐기는 장으로
치킨업체들이 포화 상태인 한국 시장을 넘어 글로벌 진출을 가속하고 있다. 해외의 한국 치킨 매장이 K푸드를 즐길 수 있는 장으로 떠오르고, 배달에 대한 친숙도도 높아지면서 업체들은 이 점을 이용해 빠르게 매장 수를 늘리고 있다.
16일 치킨업계에 따
15일 서울 시내의 한 음식점 앞에 배달 업체 광고 스티커가 붙어있다. 전날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는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의 중개수수료를 내년 초부터 향후 3년간 현행 9.8%에서 거래액 기준으로 2.0~7.8%로 낮추는 차등 수수료 방식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소상공인연합회가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가 마련한 합의안에 대해 영세 소상공인의 부담이 완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환영의 입장을 15일 밝혔다.
상생협의체는 전날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의 중개수수료를 현행 9.8%에서 거래액 기준으로 2.0∼7.8%로 낮추는 차등 수수료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 적용 기간은 내년 초부터 향후 3년이다.
이날 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온라인 플랫폼 전반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내용의 ‘온라인 플랫폼 중개 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온플법) 제정에 당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1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배달앱 상생협의체가 협의를 했다고는 하는데 반쪽짜리”라며 “자율 규제가 불가능하다면 결국 일정한 제재 시스템을 만들 수밖에
쿠팡이츠는 14일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에서 결론을 도출한 것에 대해 “고객들에게 무료배달 서비스를 유지하면서 모든 자영업자들에게 수수료 할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상생안을 제안했다”면서 “적자 상황의 후발주자임에도 배달의민족의 차등수수료 상생안을 바탕으로 제외되는 매장 없이 모든 자영업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부터 3년간 적용...상설기구 설치해 감시기대 못 미쳐도 빠른 시행에 뜻 모아
내년 초부터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등 주요 배달앱 중개수수료가 현행 9.8%에서 2.0~7.8%로 인하된다.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가 중개수수료 인하를 두고 극적 합의에 성공했다.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는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가 제시한 최종 상생안을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