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게 물든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10월, 등산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계절이다. 등산은 전신운동으로 심폐기능 강화, 신진대사 촉진,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산을 오르내리는 동안 다리의 근육도 발달한다. 그러나 산에 무리 없이 올랐다가 내려오는 길에 갑자기 발목이나 무릎에 통증을 느껴 부축을 받고 절뚝거리며 내려오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겨울 강추위로 인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중장년층 관절 건강에 비상이 걸렸다.
외출 시 추위로 몸을 잔뜩 움츠릴 때 근육과 인대의 수축이 발생한다. 몸을 강하게 움츠리는 과정에서 근육에 스트레스가 가해지고, 근육의 긴장 상태가 지속되면서 마치 담에 걸린 듯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혈관의 수축도 발생하는데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해 산소
목동힘찬병원이 7일 '골다공증연구회'과 ‘사회공헌사업단’의 발족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에 발족된 목동힘찬병원 골다공증연구회는 골다공증에 관한 바른 인식 제고와 예방, 치료 등 뼈 건강에 대한 임상연구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병원을 찾는 일반인들이 예방의학의 관점에서 골다공증과 골다공증 전단계인 골감소증에 대해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
목동힘찬병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아 이달 18일부터 오는 다음달 20일까지 무릎인공관절 수술환자를 대상으로 '인생이 달라졌어요'라는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목동힘찬병원에서 무릎 인공관절수술을 받은 환자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무릎 인공관절수술 후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는 행복한 일상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간단한 사진설명,
목동힘찬병원 정형외과 황보현 부장이 세계 최고 권위 학술대회 AAOS(미국 정형외과학회)에 5년 연속(2011년~2015년)으로 논문 및 연구결과에 관한 구연 및 포스터 발표자로 채택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황보현 부장은 오는 24일부터 5일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2015 AAOS 에서 총 4편의 연구 주제 발표자로 선정됐다.
구연
목동힘찬병원은 농업인 행복버스와 공동으로 12~13일 양일간 전라북도 고창군 매산리 고창농어민 문화체육센터에 이동진료센터를 열고 지역 노인 6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관절, 척추 무료진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목동힘찬병원 남창현 부소장, 김청 과장, 이상훈 과장 등 3명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신경외과 이동찬 진료부장, 장준원 과장 등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