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6명은 '조용한 휴가'를 활용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용한 휴가란 정상 근무일에 근무하는 시늉만 할 뿐 몰래 개인의 볼일을 보면서 소극적인 업무 태도를 보이는 것을 말한다.
인크루트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7일까지 직장인 851명을 대상으로 '조용한 휴가 활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6.3%는 조용한 휴가를 활용
올해 4인 가족 김장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33만1000원으로 작년보다 1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물가정보에 따르면 올해 4인 가족 김장 비용이 전통시장은 33만1000원, 대형마트는 39만 9000원이 들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각각 전년 30만1000원, 36만6000원 대비 약 10% 상승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것이다.
전통시장
우리나라 1인 가구는 월 소득의 약 40%를 생활비로 쓰는 것으로 조사됐다.
KB금융그룹이 2월 19일부터 3월 8일까지 6개월 이상 혼자 거주하며 독립적인 경제활동을 하는 25~59세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4 한국 1인 가구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1인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315만 원으로 나타났다.
소득 중 가장 많은 지출 항목은
데이(기념일)문화에 대해 10명 중 5명은 상술로만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6~7일 전국 만 13~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2024 데이(기념일) 문화 관련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데이문화를 꼭 상술로만 보고 비난할 필요는 없다'(51.0%), '젊은이들 사이에서 데이문화는 중요한 축제인 것
또다시 찾아온 결혼 소식과 날아든 청첩장. 주말이면 결혼식을 가기 바쁜 요즘 축의금 비용은 늘 고민이다. 5만 원을 내자니 적어보이고, 10만 원을 내자니 쏟아지는 결혼식에 부담이 되는 상황.
카카오페이가 송금 데이터 기준 연도별·연령대별 평균 축의금 액수를 조사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평균 축의금은 9만 원으로 나타났다. 2021년 7만3000원,
소비자 10명 중 7명은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커피·음료 등의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5월 24~30일까지 최근 6개월 동안 커피전문점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73.5%가 '커피와 음료 가격이 비싸다'고 답했다.
소비자가 기대하는 적정 가격은 아메리카노
소비자 10명 중 7명은 번거로움 등을 이유로 올해 김장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간농협맛선이 지난달 18일부터 23일까지 회원 약 500여 명을 대상으로 김장 관련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올해 김장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응답자는 72%였다.
김장하지 않는 이유(중복응답)로는 '번거로움(47.2%)'이 가장 많았고, '가족 구성원 감소(37.6
성인 10명 중 6명은 내년 '10월 10일'을 대체공휴일로 원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네이트Q가 최근 성인남녀 2602명을 대상으로 '2025년, 내가 바라는 대체 공휴일 지정일'을 묻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중 57%가 '10일 연휴가 가능한 10월 10일'이라고 답했다.
18%는 '4일 연휴가 가능한 12월 26일'을 택했다. 이
유료 결제로 웹툰을 보는 독자들의 지출액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5~6월 웹툰 이용자 3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4 만화산업백서'에 따르면 올해 웹툰을 유료로 결제한 독자를 대상으로 월평균 지출액을 묻는 설문에 '1000원∼3000원 미만'이라는 응답이 23.0%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5000원~1만 원 미만'이 22
국내 고도비만 환자 10명 중 6명은 위고비 처방을 원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365mc가 최근 체질량지수(BMI) 30 이상 고객 28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71%가 위고비를 이미 알고 있고 67%가 위고비를 처방받고 싶다고 답했다.
위고비로 감량하고 싶은 체중은 20kg 이상(41%, 77명)이 가장 많았다. 10kg(3
직장인 4명 중 1명꼴로 정시퇴근하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직장갑질119 온라인노조 추진위원회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10일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칼퇴를 하지 못한다는 응답이 23.3%로 조사됐다.
칼퇴를 한다는 응답은 50대 이상이 81.5%로 가장 높았고, 20대가 69.7%로
2025년 가장 인기 있을 해외 여행지로 '대만 타이난'이 뽑혔다.
스카이스캐너가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한국에서 항공권 검색량이 증가한 여행지를 분석해보니 '대만 타이난'의 검색량이 813% 증가해 전체 1위에 올랐다. 이밖에 '일본 오카야마'(+486%), '중국 리장'(+418%), '프랑스 마르세유'(+371%), '노르웨이 트롬
30초 이상 비누를 이용해 올바르게 손 씻는 사람은 10명 중 1명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질병관리청이 성인남녀 4225명을 대상으로 '2024년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를 조사한 결과 '30초 이상 비누를 사용해 올바르게 손을 씻는 경우'는 10.5%로 나타났다.
'용변 후 손 씻기 실천율'은 76.1%였으나 그중 '비누를 사용한 손 씻기 실천율
10명 중 9명은 은퇴 후에도 일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이 7∼10일 성인 4056명을 대상으로 '정년 후 근로 의향'을 설문 조사한 결과, 87.3%가 계속 일하고 싶다고 답했다.
은퇴하지 않고 일하려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연금과 저축만으로는 생계가 곤란할 것 같아서'(58.6%)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추가 여유자금 마련을 위해
올해 상반기에만 복권 판매액이 3조60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집과 동행복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복권 판매액은 3조6168억 원으로 2020년 2조6205억 원 대비 38.0%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 복권 판매액은 2020년 2조6205억 원, 2021년 2조9391억 원으로 소폭 증가했다
'시발점'을 욕으로 생각하거나, '족보'를 족발보쌈세트라고 말하는 등 학생들의 문해력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는 한글날 578돌을 맞아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초·중·고 교원 5848명을 대상으로 '학생 문해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 91.8%가 '과거보다 문해력이 떨어졌다'고 답했다.
문해력 저하의 원인으로는 ‘스마트
말단 공무원들이 사비를 걷어 국장·과장에게 밥을 대접하는 소위 '모시는 날'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들 1만252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직사회 모시는 날 관행에 대한 공무원 인식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44%가 "최근 1년 이내 모시는 날을
직장인들이 운동 중 '헬스'를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가 23일에서 24일 직장인 1020명으로 대상으로 조사한 '직장인 여러분, 운동하십니까?' 설문 결과를 보면 응답자 73.5%는 '주기적으로 운동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하고 있지 않다'라는 25.6%로 나타났다.
운동하는 이유는 자기 관리를 위해(39.5%)가 가장 많았다.
돌싱남녀가 꼽은 명절 스트레스 해소법으로 남성은 '가사 일시 면제', 여성은 '시댁 험담하는 데 남편이 동조해주기'를 뽑았다.
온리-유와 비에나래가 공동으로 9일∼16일 전국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38명을 대상으로 '재혼 후 명절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배우자에게 원하는 것'에 대해 설문조사를 한 결과 남성은 33.5%가 '가사 일시 면제'로 답했
이동통신 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 이용자의 월평균 휴대전화 요금이 알뜰폰 이용자의 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6월 11일부터 25일까지 이통 3사 가입자 1500명과 알뜰폰 이용자 35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이통 3사 이용자의 월평균 통신 요금은 6만527원으로 집계됐다. 알뜰폰 이용자가 내는 월평균 요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