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전 계열사 임직원이 참여해 ESG 교육과 헌혈 및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 ‘2024 대신 ESG Week’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ESG 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ESG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활동에 직접 참여해 성취감을 얻고자 준비했으며,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이외에도 장학사업, 국민보건지원사업, 아동지원사업, 소외계층지원사업 등
대신파이낸셜그룹은 나주, 괴산 등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새 옷 1만5000여 벌을 전달했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기부는 독지가로부터 기증받은 옷 1만5302벌을 나주시, 서산시, 괴산군, 태안군 가족센터와 계산원, 이화영아원, 어린엄마둥지, 금성원, 백만원, 성남보육원, 희망터전보육원, 서산 및 태안지역 아동센터연합회 등 15곳에 전달하는 방
국내 최대규모 부동산조각투자플랫폼 카사가 20일 9번째 공모 건물인 ‘상암 235빌딩’을 공개했다. 카사가 하반기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공모 건물은 총 9억7000만 원 규모로 브런치카페인 ‘브링제주’가 임차해있다. 카사는 내달 9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으로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사의 9번째 공모 건물인 ‘상암 235빌딩’은 서울시가 최근 발
대신증권이 창립 62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이날 서울 중구 삼일대로343에 위치한 본사 5층 대강당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많은 기업들이 시장 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우리 그룹은 빠른 시장 대응과 리스크 관리로 위기를 해쳐 나가고 있다"며 "일관된 가치와 미션
증권사, 새 간판 달고 제2도약 노린다
이베스트→LS…하이투자→iM로 사명변경
새 비전·경영혁신 의지…억대 비용은 부담
증권사들이 잇달아 새로운 간판을 내걸고 있다. 비용 부담에도 기존 이미지를 벗어나 새로운 경영 비전을 보여주며 제2 도약을 노리겠다는 포부다.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일 LS증권으로 간판을 바꿔 달았다.
국내 최초 부동산조각투자플랫폼 카사가 여덟 번째 공모인 ‘그레인바운더리 빌딩’ 공모를 완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카사가 대신파이낸셜그룹에 인수된 후 두 번째로 선보인 물건으로, 42만 댑스, 21억 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다. 공모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카사앱을 통해 진행됐다.
이번 공모에 성공하면서 카사의 누적 공모총액은 527억
한국 자본시장이 열 번째 ‘스몰 한국판 골드만삭스’(종합투자회사) 탄생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국내 투자은행(IB)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초대형 IB’ ‘메가뱅크’ 육성 구호가 나온 지 오래지만, 한국 금융회사들은 여전히 ‘골목대장’ 신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상반기 중 종합투자회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서울대학교에 발전 기금을 전달한다.
대신증권은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과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대학교 중앙도서관 리모델링을 위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어룡 회장은 전달식에서 “학생들이 더 나은 세상을 꿈꾸며 마음껏 상상하고 학습하길 바란다”며 “우리 사회의
대신증권이 지난해 8월 결렬됐던 본사 사옥 매각을 재추진한다. 또 종합금융투자사(종투사) 자격 요건인 자기자본 3조 원 달성이 가능한 것으로 파악하고, 오는 4월 종투사 지정을 신청한다는 계획이다.
18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마스턴투자운용과 NH아문디자산운용을 각각 유력 원매자로 정하고 본사 사옥 매각협상에 들어갔다. 이는 지난해 매각 방식
올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리스크, 홍콩 항셍 중국기업지수(HSCEI, 이하 홍콩 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등 각종 리스크가 산적한 가운데 증권사들은 리스크 관리와 고객 신뢰 회복을 당부했다.
2일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등 최고경영자(CEO)들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 전략으로 고객중심, 리스크 관리, 생존력 강화 등을 당부했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올해 목표로 자기자본 4조 원 달성과 초대형증권사 진출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증권의 자기자본 4조 원 달성이 쉬운 목표는 아니다”라면서도 “그룹이 이끌고, 각 사업부문이 자신의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한다면 올해 말 자기자본 4조 원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증권이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대신증권은 이어룡 회장이 전남 나주시와 충북 괴산군의 사회복지시설 등을 각각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회장은 나주·괴산 지역의 장애인시설, 영유아 보육시설, 미혼모시설을 포함한 사회복지시설과 지역자치단체 등 9곳에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복
대신파이낸셜그룹 계열 탠덤이 투자한 파로스젠이 항체약물접합체(ADC) 항암제 개발을 위해 경보제약과 협업한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아산생명과학연구원 산학협력기업인 파로스젠은 이날 이득원 파로스젠 대표와 김태영 경보제약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항체-약물 접합제(ADC) 개발 및 위탁개발생산계약(CDMO)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대신파이낸셜그룹이 이화여자대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대신증권은 이화여자대학교 아령당에서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바이오의약연구센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금 전달식은 이화여대 차세대바이오의약연구센터 인프라 구축 및 신약 개발 분야 연구 지원, 전문 인력 배출
대신증권은 이어룡 대신파이낸셜그룹 회장이 친환경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사용하자는 취지로 환경부가 주도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어룡 회장은 “환경을 깨끗하게 사용해 다음 세대로 물려주는 것은 우리 세대 모두가 짊어진 의무”라며 “이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