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뉴라클제네틱스는 이연제약과 함께 개발하는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 NG101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Fast Track Designation)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NG101은 뉴라클제네틱스가 개발한 아데노 연관 바이러스(AAV) 기반 유전자전달체에 애플리버셉트 단백질을 만들 수 있는 유전자
KT&G복지재단이 지역 사회복지기관의 원활한 사회복지활동을 돕기 위해 경차를 지원했다.
KT&G복지재단은 20일 경기 양주시 희망노인복지관에서 ‘2024 사회복지기관 차량 전달식’을 갖고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경차 105대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KT&G복지재단은 좁은 골목이 많은 복지 수혜지역의 특성을 감안해 기동력이 우수한 경승용차를 2004
금융감독원이 금융기관들과 함께 독거노인과 영세가정에 연탄과 난방유를 기부 및 전달했다.
21일 금감원은 서민금융진흥원, 신용회복위원회, 은행연합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코스닥협회,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금융권 참여기관들과 서대문구 개미마을을 찾아 ‘사랑의 온기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금감원과 금융기관들은 공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자 선정 시 소득환산율을 완화하는 기준이 배기량 2000cc 미만 차량가액 500만 원 미만으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자동차의 재산가액 산정기준과 재산가액에서 차감하는 기본재산액 및 부채(고시)’ 개정안을 다음 달 10일까지 행정예고한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정부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수급 선정기준인 기준
오비맥주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19일 서울 강남구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강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1000가구 김장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오비맥주는 지난해부터 강남구자원봉사센터의 ‘복작복작 핑크산타 김장하는 날’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는 배하준 오비맥
LG유플러스는 연말을 맞아 협력사 협의체인 ‘U+동반성장보드’와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식료품을 전달하는 ‘사랑의 꾸러미 나눔 시즌 11’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사랑의 꾸러미 나눔은 LG유플러스가 협력사와 11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중 하나다. 총 6500여 가구의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식료품을 후원했다. 기부금 출
에스원·삼성서울병원 등 관계사 9곳 참여시니어 대상 생활 맞춤형 IT 교육
노인 세대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출범한 '삼성 시니어 디지털 아카데미'가 1주년을 맞았다.
21일 에스원은 에스원을 주축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제일기획 △호텔신라 △삼성웰스토리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삼성글로벌리서치 등 삼성 관계사 9곳이 참
한국지역난방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을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나누며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한난은 20일 자발적 봉사단체 '행복나눔단' 50여 명이 경기도 성남시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2024년 사랑나눔 김장행사'를 벌였다.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이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소외계층
현대차그룹이 20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한용빈 현대차그룹 부사장, 황인식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 황재연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 약자 모빌리티 지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차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수혜 대상을 결정한다. 카니발 복지 차량은 장애인 복지 기관 8개소, 레이 복지 차
저출산 여파…20대 이하 일자리 13.4만개↓건설업 부진에 40대 5.6만개↓…5060 강세
올해 2분기 20대 이하 임금근로 일자리가 역대 최대 규모인 13만 개 이상 줄어들었다. 40대 일자리도 건설업황 부진 여파로 역대 최대 폭 감소했다. 반면 60대 이상 일자리는 26만여 개 늘어나면서 세대 간 일자리 양극화의 단면을 보였다.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서울시, 장애인 거주시설 환경개선 지속올해 총 4곳 정비 마쳐…다인실→1~2인실5년간 160억 투입…30곳 환경 개선 예정
장애인 4~5명이 한곳에 생활하던 서울시 내 ‘집단거주형’ 장애인 거주시설이 1~2인실의 ‘개인거주형’으로 변화하고 있다. 중고령 중증장애인을 위한 돌봄인력도 배치되는 등 장애인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공화당‧차기 행정부와 초당적 협력 노력할 것”“필요할 때는 극우 극단주의와 맞서 싸우겠다”
흑인 최초로 미국 민주당 하원의원 수장 자리에 올랐던 하킴 제프리스 하원의원(뉴욕)이 선거 참패에도 19일(현지시간) 원내대표 재선에 성공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제프리스 원내대표는 재선이 확정된 뒤 “가능한 한 모든 문제에 대해 공화당 동료들 또 차기
LS일렉트릭이 경기 안양시에 있는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 250여 명에게 5000만 원 상당의 방한 의류와 방한화를 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LS일렉트릭 방한복 전달 행사는 평소 회사의 '사회공헌의 기본은 지역에 대한 기여'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의 월동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은평구, 주거 취약계층 돕는 모아센터 4곳 운영 중청소‧집수리‧순찰까지…지역의 ‘관리사무소’ 역할직원들도 지역 주민…‘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해
안녕하세요. 어르신, 저희 왔어요.
조용하던 집안이 밝은 인사말과 함께 활기를 띤다. 15일 서울 은평구 산골마을에 홀로 사는 한 할머니 집을 찾은 모아센터 매니저들은 마치 자기 집을 찾은 것처럼 자연스럽게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면 잔기침이 나듯, 새 회계기준(IFRS17)도입 후 보험업계는 ‘새 회계 증후군’을 앓고 있다. 연착륙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변화가 이어지자 소비자와 시장의 반응도 불안정한 상황이다. 이러한 변화를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보험 회계의 방향을 조명하고자 한다.
3대 생보사·5대 손보사 10조 넘게 벌어건강보험 판매 호조 덕에 호실적
KMI한국의학연구소(KMI)가 연탄 기증 사회공헌활동을 18년째 이어가며 전국 각지 에너지 취약계층에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 있다.
19일 KMI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꾸준히 연탄기증사업을 진행해 지난해까지 총 75만7750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올해도 전국 각지에 3만8800장의 지원을 완료할 예정으로 18년간 총 79만6550장의 연탄을
동원F&B는 직화햄 브랜드 ‘그릴리(Grilly)’의 모델인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와 함께 수원시 내 취약계층을 위해 4500만 원 상당의 식품을 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동원F&B는 9월 그릴리의 브랜드 모델로 신유빈 선수를 발탁하면서 지역 취약계층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기부 물품은 동원참치, 리챔, 양반밥 등 간편식으로 구성
윤석열 정부의 임기가 반환점을 맞은 가운데 국토교통부가 2년 6개월 동안 추진한 국토 분야의 정책 성과를 톺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물가와 고금리 속에서도 부동산 시장 정상화와 국민 주거 안정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향후 지역균형발전과 지속 가능한 경제 성장을 위해 더욱 발전한 정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국토부는 2022
겨울철 심각해지는 대기오염“오염 줄이려는 노력 계속해야”
인도에서 심각한 대기오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수도 뉴델리 당국이 18일 등교는 물론 공사 등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고, 비필수 트럭의 시내 진입을 금지했다.
1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델리 대기오염이 최악의 수준에 달하며, 도시 전체가 독성이 강하고 짙은 스모그로 뒤덮이자 뉴델리 당
두마 부위원장 “임기 두 달 남은 노인에 의해 벌어져”머스크 “러시아가 그대로 돌려줄 것이라는 게 문제”젤렌스키 “아직 공식 발표 없어”
우크라이나가 장거리 미사일로 러시아 본토를 타격하는 것을 미국이 허용했다는 소식에 러시아는 3차 세계대전을 거론하며 반발했다.
17일(현지시간) 러시아 두마(하원) 국제문제위원회의 블라디미르 자바로프 부위원장은 타스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