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품질경영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남동발전은 2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국가품질혁신상(품질경쟁력 부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정부 유일의 품질 관련 상인 '국가품질혁신상'은 품질 향상과 원가절감,
대한전선은 한국남동발전이 발주한 국내 최초의 초-장조장 지중 전력망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경상남도 고성군에 들어서는 고성 천연가스 발전소와 신고성 변전소를 345kV급 초고압 지중 전력망으로 연결하는 사업이다. 대한전선은 초고압 케이블 및 전력기기 생산부터 운송, 포설, 전기공사까지 전력망 구축 전 과정을 수행한다.
한국전력이 에너지분야 실전형 사이버공격 방어훈련을 4년 연속 개최, 사이버 보안 역량을 키우고 정보보안 전문인력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한전은 13~14일 나주 본사에서 국정원 지부와 공동주관으로 공공 에너지분야 특화 사이버 훈련인 '제4회 ELECCON(일렉콘 ELEctric sector Cyber CONtest) 2024'를 시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남동발전이 발전소 지중 선로를 1km 이상 한 번에 설치 할 수 있는 '초(超) 장조장' 기술을 국내 최초로 적용한다.
남동발전은 신규 건설 중인 고성천연가스 발전소에 설치될 지중선로 약 1040m 구간에 국내 최초이자 최대 길이의 전력케이블을 설치하는 '초장조장' 기술을 적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장조장은 전력케이블을 중간 접속 없이 한 번에
DL이앤씨가 분당복합화력발전소 현대화사업 1블록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공사금액은 2828억 원 규모이며 이 중 DL이앤씨의 지분은 90%(2546억 원)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4개월로 2028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한국남동발전이 발주한 노후 발전소 현대화 프로젝트다. 분당열병합발전소는 분당신도시 개발계획
발전 공기업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원자재 가격 예측 시스템 개발에 나선다.
한국남동발전은 최근 경남 진주 본사에서 한전KDN과 ‘원자재 가격 예측시스템’ 개발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이하 MOU)를 체결했다.
남동발전은 2021년 '유연탄 가격예측 시스템' 개발 및 특허를 취득한 바 있으며, 경제적인 유연탄 구매를 위해 이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공기업은 국가를 지탱하는 핵심 역할을 한다. 국민 생활에 없어선 안 되는 전기와 가스, 석유 등 에너지 공급과 관리는 물론 도로 건설과 교통안전 관리, 산업인력 수급 관리, 수출 지원 등을 공기업이 담당한다.
공공성을 요구하는 공기업은 국민 이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다. 공기업은 민간기업 못지않은 혁신과 고객 중심 경영활동을 펼치는 것은 물론, 다양한 공
조광ILI가 국내 5대 발전소에 대한 기자재 공급 유자격 등록을 완료하며, 발전소 기자재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조광ILI는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동발전 등 주요 발전소의 기자재 공급 유자격 등록을 모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을 완료한 품목은 제어 밸브의 안전밸브(Safety & Relief
산업부, 해상풍력 업계 간담회 열고 '해상풍력 경쟁입찰 로드맵' 발표풍력 경쟁입찰 2분기로 당기고 4분기에 추가 공고고정식과 부유식 해상풍력 별도 입찰 시장 신설
정부가 재생에너지 핵심 전원으로 부상하는 해상풍력 시장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시장과 제도, 산업생태계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 2026년 상반기까지 7~8GW(기가와트) 수준의 해상풍력 입찰을
한국남동발전이 '문 닫고 냉방' 등 여름철 에너지절약을 위한 문화 확산에 나섰다.
남동발전은 5일 서울 명동에서 하계 전력피크 시간대인 16시 30분~17시 30분 상점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문 닫고 냉방하기 등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벌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온도주의 에너지절약 캠페인의 범국민 동참과 상점에
현대엔지니어링은 OCI에너지(OCI Energy)로부터 260MW 규모의 '힐스보로(Hillsboro) 태양광발전소' 사업권을 인수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미국 텍사스주(州) 샌 안토니오에 위치한 OCI에너지 본사에서 진행된 사업권 인수계약(MIPA, Membership Interest Purchase Agreement) 서명식에는 김동준
한국남동발전이 공공기관 최초로 지속가능연계채권 500억 원을 발행했다.
남동발전은 31일 500억원 규모의 지속가능연계채권(SLB·Sustainablility-Linked Bond)을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공기관 중 최초로 발행한 SLB이다. 발행 주관사는 KB증권, SLB 인증기관은 NICE신용평가이다.
SLB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두산에너빌리티가 가스터빈 부문에서 1년 만에 수주 1조 원을 돌파했다. 가스터빈 제작부터 서비스, 발전소 건설을 모두 수주한 데 힘입어 초대형 가스터빈 관련 주기기 제작 및 서비스 누적 수주금액이 1조 원을 넘어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2일 한국중부발전과 5800억 원 규모 경남 함안복합발전소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두산에너빌리
기술보증기금(기보)은 12일 부산 기보 본사에서 열린 '2023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감사평가결과 설명회'에서 감사혁신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다른 공공기관으로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감사평가단과 한국조세재정연구원 공공기관연구센터가 주관하고 기획재정부가 후원한 이번 설명회는 2023년도 공기업·준정부기관 감사평가 결과를 설명하고 우수기관
한국남동발전이 여름철 에너지절약 문화 확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남동발전은 11일 경남 사천공항에서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여름철 에너지절약 확산 범국민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캠페인은 전력수요가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공공기관으로서 국민 에너지절약 공감대 확산에 앞장서 에너지절약의 선도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진행됐다. 남동발전은 본사를 시작으로
한국남동발전이 '표준 가스복합발전 실증과제 추진현황 보고회를 열고 연구개발과제 추진 경과를 점검했다.
남동발전은 9일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에서 ’표준 가스복합발전 실증과제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남동발전은 1993년과 1997년 준공된 분당복합발전소 1, 2블록을 고효율, 친환경 발전소로 전환하는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한국전력의 5개 발전 자회사와 한전의 전력산업 서비스 자회사 등 공공기관 사장 공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3일 정부와 한전 등에 따르면 2일 중부발전을 시작으로 남부발전(7월 4일), 동서발전(7월 5일), 서부발전·남동발전(7월 8일) 등 한전의 발전자회사 5곳의 사장 공모가 일제히 진행된다.
이와 함께 전력산업 서비스 자회사인 한전기술(7월 2일
신용보증기금이 한국남동발전과 ‘감사전문성 강화 및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감사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특장점을 벤치마킹하는 등 상호 교류를 통해 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우수 감사사례 및 감사제도 공유 △교차·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