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편의점 4사(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중 'GS25'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가장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이 4월 전국 소비자(6개월 이내 해당 편의점 프랜차이즈를 이용) 160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와 이용 행태를 조사한 결과 만족도가 가장 높은 곳은 GS25, 가장 낮은 곳은 세븐일레븐이 꼽혔다.
종합만족도는
직장에서 상사 또는 후배와 점심을 먹을 때는 1만 원 내외로 먹는 것이 적절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신한은행이 발표한 ‘2024 보통사람 금융 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직장 후배와 점심을 먹는다면 더치페이보다는 상사인 내가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는 인식이 63.6%로 나타났다.
반대로 상사와 먹는다면 매번 얻어먹기보다는 번갈아 가면서 계산하거나 더치페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의 4%는 평소 타던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선택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서울시가 티머니에 의뢰해 지난달 8일~11일 기후동행카드 이용자 282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는 ‘상시 이용하던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을 많이(월 20회 이상) 이용했다’라고 답했다. 승용차 상시 이용자만 놓고 보면 56.4
20·30세대 10명 중 7명 이상은 국민연금제도를 불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미래사회 성평등 정책의 도전과제: 초고령·4차 혁명 사회의 여성 노후소득 보장’ 보고서에서 이러한 설문 결과를 내놨다.
지난해 7~8월 만 20~39세 115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5.6%는 ‘국민연금제도를 불신하고 있다
임영웅 콘서트의 온라인상 암표 가격은 500만 원을 웃도는 가운데 암표 관련 민원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가 민원정보분석시스템을 통해 민원제기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암표’ 관련 민원은 최근 5년간 총 549건이었다. 2019년 109건에서 코로나19 영향을 받은 2020년과 2021년 각 43건, 41건이었으나
충전 불만 등 미국 소비자들의 전기차 거부감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모티브뉴스에 따르면 미국 시장조사업체 JD파워가 최근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점차 식고 있다는 내용을 담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JD파워가 매달 하는 전기차 선호도 조사에서 ‘다음 차로 전기차 구매를 고려한다’라는 소비자 비율은 2월 2
4·10 총선 날에도 직장인 10명 중 2명은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크루트가 직장인 901명을 대상으로 투표와 근무계획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17.3%는 선거일에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출근하는 이유로 ‘회사 근무 지침에 따름’(54.5%)이 가장 많았고 ‘거래처, 관계사 등이 근무하기 때문에 쉴 수 없음’(16.0%), ‘대
제22대 총선 사전투표 유권자 10명 중 4명은 사전투표에 참여하겠다고 답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달 30∼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정례 여론조사 결과, 투표 의향이 있는 응답자의 39%가 ‘사전 투표일에 투표하겠다’라고 답했다.
‘10일에 투표하
나는 솔로, 연애남매 등 연애 리얼리티가 인기인 가운데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미혼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연애 프로그램’ 관련 설문을 시행했다.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할 기회가 생긴다면, 의향이 있는지?’라는 질문에 ‘있다(13.1%)’, ‘없다(86.9%)’로 의견이 나뉘었다.
출연 의향이 있는 이유로는 ‘인생 경험 삼아’가 36.6%로 가장 높았다
태국 하원이 동성 결혼 합법화 법안을 찬성으로 통과시킨 가운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동성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네이트Q가 성인남녀 8941명을 대상으로 ‘동성 간 결혼에 대한 생각’을 묻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사회 질서 저해 우려 등의 이유로 ‘반대한다’라는 응답이 68%로 나타났다.
반면, 18%는 ‘개인의 행복추구권은 보장되어야 한
2023년 우리나라 국민 삶의 만족도를 소득수준별로 보면 500~600만 원 미만의 응답자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한국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중 삶에 만족하는 사람의 비중은 74.1%로 전년(75.4%)보다 1.3%p 감소했다.
월 소득수준별로 보면 ‘100만 원 미만’은 54.6%, ‘100~
서울을 방문한 해외 인플루언서를 사로잡은 음식 1위는 떡볶이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제진흥원(SBA)은 서울콘에 참가한 국내외 인플루언서 332명(국내 168명·해외 164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23∼31일 서울시와 서울콘에 대한 인식을 물은 설문조사 사를 진행했다.
서울을 생각했을 때 연상되는 이미지로 해외 인플루언서의 57.3%(중복응답)는
Z세대 74%는 직장 동료 간 연봉 공개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치가 Z세대 취준생 2437명을 대상으로 ‘직장 동료 간 연봉 공개’에 대한 의견을 조사했다. 그 결과 연봉공개에 74%가 ‘반대’, 26%는 ‘찬성’이라 답했다.
반대하는 이유로는 ‘개인정보라 부담스러워서’가 61%로 가장 많이 차지했다. 이어 ‘불화가 생길 수 있어서(14%)’,
우리나라 성인의 절반가량만 결혼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 따르면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작년 8월 8~25일 전국 만 19∼49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향후 결혼 계획을 묻자 ‘결혼 생각이 있다’라고 답한 사람은 51.7%였다. ‘결혼 생각이 없다’라고 응답한 이들도 24.5%였으며, ‘아직 결
캥거루족 10명 중 7명은 결혼 전까지 독립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엘리베이터TV가 설치된 아파트 단지 입주민 중 부모와 함께 사는 25~39세 196명을 조사한 ‘트렌드 리포트: 캥거루족 편’에 따르면 68%는 ‘결혼 전까지 독립 계획이 없다’라고 답했다.
‘1년 후 독립 계획이 있다’라는 응답자는 24%였다. ‘1년 이
국내 10대 그룹 총수들이 받게 될 지난해 배당금 총액이 8000억 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재벌닷컴이 총수가 있는 자산 상위 10대 그룹의 2023회계연도 배당(중간·기말배당 합산, 일부는 예상치)을 집계한 결과, 총액이 8196억 원으로 2022회계연도 7642억 원보다 554억 원 늘어난 것으로 추산됐다.
배당금 1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으로 32
지난해 연봉이 가장 높은 직군은 ‘의사’로 조사됐다.
블라인드 하이어가 5만 건 이상의 한국 직장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연차별 평균 연봉은 신입이 4000만 원, 사원이 4400만 원, 대리가 5400만 원, 과장이 6600만 원, 차·부장이 84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직 시도가 가장 활발했던 연차는 사원(62%)과 대리(60%)였다. 이어서 신입
근로자가 업무 시간 중 약 1시간 20분은 ‘딴짓’을 하는 데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연합회에 따르면 매출 100대 기업 인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근로자 업무 몰입도 현황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사 근로자(사무직)의 업무 몰입도를 평균 82.7점(100점 만점)으로 평가했다.
업무 몰입도란 흡연과 인터넷 서핑, 사적 외출 등을 하지 않
남성의 육아휴직을 가장 어렵게 하는 이유로 ‘인사고과, 승진 등 불이익 우려’가 뽑혔다.
민주노총 민주노동연구원이 ‘남성 노동자의 육아휴직 사용 격차와 차별’ 보고서에서 육아휴직을 경험한 남성 노동자 1720명을 대상으로 1~2월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남성이 육아휴직을 사용한 주된 이유로는 ‘배우자와 육아 부담을 나누기 위해서’가 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