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를 시청했다는 이유로 10대 소녀들에게 수갑을 채워 체포한 북한 영상이 공개됐다.
4일 KBS는 2021년 5월 이후 북한에서 제작된 주민, 군인 교육용 영상을 공개했다. 북한 당국에서 제작한 해당 영상은 총 10여 편이며, 대부분 2시간 넘는 분량으로 이뤄졌다.
영상을 보면 어린 여성들이 고개를 숙인 채 맨 앞줄에 줄지어 앉아있다. 마스
윤 대통령,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 '21세기 동반자 관계',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 논의 합의"양자 경제안보대화 출범...북한 비핵화 촉구 합의"윤 "뉴질랜드는 인태지역 평화와 안정 등 공유하는 핵심 파트너"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공식 방한한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은 2006년 합의해 유지해온 '
윤석열 대통령은 4일 공식 방한한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은 2006년 합의해 유지해온 '21세기 동반자 관계'를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논의를 진전시키는 데에 합의했다. 또 경제, 국방 및 안보, 국제 협력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럭슨 뉴질랜드 총리와 정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는 3일 과학 교육 프로그램인 키즈랩(Kids’ Lab)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키즈랩은 바스프의 한국 진출 70주년을 맞아 한국 내 바스프의 최대 생산시설인 여수공장에서 진행됐다.
1997년 처음 선보인 키즈랩은 전 세계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 및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한국바스프
두산연강재단은 23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과학교사 학술시찰 견문록 발간을 기념하는 출판기념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견문록에는 지난해 8월과 올해 1월에 진행된 ‘두산연강재단 과학교사 학술시찰’에 참가한 초·중·고 교사들의 해외 과학교육 현장탐방 경험과 소감이 담겼다.
박용현 이사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모더나는 글로벌 온라인 학습 플랫폼 코세라와 파트너십을 맺고, 메신저 리보핵산(mRNA) 기술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제공하는 3개 모듈로 구성된 ‘의약품으로서의 mRNA 기술(mRNAs as Medicines)’ 강좌를 개설한다고 22일 밝혔다.
모더나의 전문가들이 직접 설계한 이번 강좌는 mRNA 의약품의 작용 원리와 잠재적 응용 분야에 대해 다루며
“고등학교 때 같은 반에서 8명이 의대에 지원했어요. 저도 그냥 해야 될 것 같았죠. 슈바이처가 되겠다는 비장함은 없었지만, 환자를 위해 모든 것을 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 의사가 됐는지 묻는 초등학생 청중의 질문에 이상진 암젠코리아 의학부 상무는 이렇게 답했다. 이 상무는 암젠이 서울시립과학관과 협력해 진행 중인 청소년 과학교육 프로그램 ‘그로
“신청 페이지가 열리면 1분 만에 마감이 돼요. 학교에서는 실험도구를 만지고, 직접 해부실습을 할 기회가 없거든요.”
서울시 노원구 서울시립과학관에서 만난 김지수(40·여) 씨는 생명과학 교육 프로그램 ‘그로우 업 바이오 업(Grow up, Bio up)’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그로우 업 바이오 업’은 국내에 진출한 글로벌 제약·바이오기업 암젠코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22일 의생명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안양여자고등학교 2학년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심장혈관흉부외과 소개 및 심장해부학 실험 강의’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경기도형 과학중점학교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는 경기도교육청이 지역 내 우수 과학 인재양성과 이공계 진로 지원을 위해 마련한 일반고의 과학교육 활성화 제
지난해 10월 샹폴리옹박물관에 이어 세계 3대 문자전문박물관과 업무협약 완료올 10월 제1회 세계문자박물관장 회의 개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11일 중국 허난성 안양시를 방문해 중국문자박물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중국문자박물관은 중국 문자 문명사에서 차지하는 역할과 중요성을 부각하고 문물 보호, 전시, 과학연구를 통해 중국 문화 전파를
윤석열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개국 중 첫 방문 국가인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우리나라의 첫 대(對) 중앙아시아 전략인 '한-중앙아시아 K 실크로드 협력 구상'에도 지지를 표명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은 이날 수도 아시가바트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이 같은 내
휴롬은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EBS ‘최고다! 호기심딱지’ 공개방송을 30일 일산 EBS 스페이스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고다! 호기심딱지’는 어린이들의 건강한 호기심을 지원하는 인체ㆍ과학 교육 프로그램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는 EBS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휴롬은 생 채소과일 섭취를 독려하는 ‘날것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에게 채소과
포스코1%나눔재단은 중학생들의 과학교육 지원과 진로체험을 위한 프로그램인 ‘상상이상 사이언스' 과학교실을 올 12월까지 포항과 광양지역 46개 중학교에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나아가 교육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과학교실 참가를 원하는 타 지역 중학교에도 접수를 받아 40개교, 약 4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과학교실을 확대할 예정이다.
상상이상 사
국립과천과학관은 2024년도 기관 브랜드 기획전 ‘보이지 않는 우주’를 19일에 개막해 8월 18일까지 전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2022년 ‘바이러스의 고백’, 2023년 ‘탄소C그널’에 이어 세 번째 과천과학관 브랜드 기획전으로, 인류가 보이지 않는 것들을 알기 위하여 어떻게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우주를 탐구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전시다.
경기 용인특례시는 22일 과학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용인교육지원청‧용인시정연구원과 과학고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상일 시장은 지난해 지역 내 초‧중‧고 학부모회장들과 여섯 차례에 걸쳐 가진 간담회에서 용인에 과학고등학교와 예술고등학교를 설립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이날 열린 ‘용인특례시 과학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에는 이
지구의 탄생부터 현재까지…'용감한 과학자들의 지구 언박싱'
지구는 어디에 있을까. 그러니까 이 거대한 우주에서 지구는 도대체 어디에 있을까. 생각해보면 엉뚱한 질문이기도 하지만, 지구의 원리를 이해하는 핵심 질문이기도 하다. 저자는 지구가 세계의 중심이라는 믿음에 의문을 던진 필로아로스를 시작으로 코페르니쿠스, 갈릴레이, 뉴턴 등 유명 과학자들의 연구
‘나는 솔로’에 웹툰 작가가 최초로 등장했다.
28일 방영된 SBS Plus ENA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에서는 모솔특집 2기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그려졌다.
이날 89년생 영숙은 자신의 직업을 “대치동 학원 지구과학 강사”라고 소개했다. 영숙은 고려대학교 지구환경과학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과학교육과 석사 과정을 마쳤다고
2024학년도 대입 정시에서 서울대 자연계열에 합격한 5명 중 한 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 의대 중복합격으로 인한 이동이 더욱 심화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21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서울대는 2024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자연계열 769명을 모집했지만 이 중 21.3%인 164명이 미등록했다. 지난해 서울대 자연계열 미등록 인원이 88명(1
‘나는 솔로’ 19기가 ‘내 생애 첫 로맨스’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14일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19기 ‘모태솔로’들이 ‘솔로나라 19번지’에 입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솔로나라 19번지’는 전통문화와 곶감의 도시, 경북 상주에 마련됐다. 모태솔로남들은 모태솔로답지 않은 비주
서울 강남구가 강남미래교육센터 내 기존 체험존을 AI존·로보틱스존·XR존으로 확대하고 우주탐사 체험 프로그램 3종을 새롭게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2022년 9월 개관한 강남미래교육센터는 현재까지 1만6756명이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50여 개의 국내외 기관이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곳이다.
구는 최근 학생들이 우주탐험 대원이 돼 화성 도시를 구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