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요리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막을 내렸지만, 여전히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셰프들의 이야기로 떠들썩하다. 화제성만큼이나 출연자들의 식당은 수개월 치 예약이 가득 차 있고, 다양한 방송에서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들을 섭외하면 시청률 보증 수표나 다름없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흑백요리사'는 인기에 힘입어 시
요리 인기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가 5년 만에 부활한다.
18일 JTBC 측은 "'냉장고를 부탁해' 제작을 준비 중"이라며 "연내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방송했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셰프들이 스타의 냉장고를 탈탈 털어, 천덕꾸러기 냉장고 재료를 최고의
‘미슐랭 스타’를 총 15개까지 확보했던 고든램지 레스토랑의 최고운영책임자(COO)가 한국을 찾았다. 아시아 유일의 ‘고든램지 스트리트버거’ 매장과 신규 브랜드 론칭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10일 엔시트론의 자회사 JK엔터프라이즈에 따르면 지난 1~5일까지 고든램지 레스토랑 앨리슨 파크(ALYSON PARK) COO가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했다.
이번
롯데백화점이 타임빌라스 수원 3층에 미쉐린3스타 셰프 고든램지의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를 신규 오픈했다고 22일 밝혔다.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 대표 상품으로는 더 런던 버거(1만4800원), O.G.R버거(1만3800원) 등이 있다.
롯데백화점은 매장 오픈을 기념해 고객 50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뽑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장 식사 고객 중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가 트렌디한 상권으로 떠오르는 수원에 3호점을 연다.
엔시트론의 자화사인 JK엔터프라이즈는 22일 수원 타임빌라스 3층 다이닝에비뉴에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를 정식 오픈한다.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는 2020년 영국 세인트 폴에서 시작한 캐주얼 콘셉트의 버거 레스토랑이다. 질 좋은 식재료를 사용하고 버거에 사용하는 소스를 직접
현대그린푸드가 글로벌 프리미엄 외식 브랜드 ‘고든램지 버거’와 계약을 체결하며 식재 사업 확대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는 최근 글로벌 프리미엄 버거 레스토랑 ‘고든램지 버거’·‘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 국내 매장에 식재 일체를 공급하는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고든램지 버거는 세계적인 스타 셰프 고
한국과 영국의 스타쉐프의 브랜드가 연내 국내 주식시장에서도 맞붙는 것을 볼 전망이다. 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한데 이어, 엔시트론이 고든램지 19개 브랜드 국내 운영권을 인수했다.
1일 반도체칩 전문기업 엔시트론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JK엔터프라이즈(JK엔터)의 지분 80%를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JK엔터는 고든 램지 그룹과 라
엔시트론이 영국 스타쉐프 고든램지 브랜드로 본격적인 식음료(F&B) 시장에 뛰어든다고 28일 밝혔다. 고든 램지 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브랜드를 활용해 한국 F&B시장에 새바람을 불러일으킨다는 계획이다.
28일 엔시트론은 JK엔터프라이즈의 지분 80%를 75억 원에 인수한다고 공시했다. 자기자본 대비 20% 규모다.
JK엔터프라이즈는 올해 1월 2일
롯데몰 수원점이 타임빌라스 수원으로 탈바꿈, 새롭게 도약한다.
롯데백화점은 유통 역량과 쇼핑의 미래 가치를 결집한 새로운 쇼핑 플랫폼인 ‘타임빌라스’(TIMEVILLAS)’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1호점인 타임빌라스 수원은 백화점과 쇼핑몰의 강점을 결합한 ‘컨버전스형 프리미엄 쇼핑몰’이다. 백화점이 가진 프리미엄 테넌트와 서비스를 쇼핑몰에 적용,
HLB글로벌 자회사 프레시코는 '아임얼라이브 콤부차' 신제품 3종 출시를 기념해 프리미엄 호두과자 브랜드 '주다 호두(JOUDA HODU)'와 협업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25일까지 더현대 서울 식품관에서 함께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주다 호두는 고든램지레스토랑이 최근 론칭한 고급 호두과자 브랜드다.
프레시코는 15일 자사몰을 통해 마누카꿀 복
“갤러리아 식품관 매장이 확 바뀌었네.”
19일 오후 12시30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있는 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지하 1층 식품관 고메이494을 둘러보던 고객 강지연(가명)씨는 이같이 말했다. 이날 고메이494는 점심 시간을 맞아 손님들로 한껏 북적였다. 식품관 내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마친 손님들은 하나둘 후식을 즐기기 위해 디저트
롯데백화점 인천점 푸드 에비뉴가 오픈 100일 만에 누적 방문객이 230만 명을 돌파했다.
13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인천점 푸드 에비뉴는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신장했다. 이는 전 점포 식품관 중 최고치다. 이에 힘입어 인천 지역 외 광역 상권 고객 방문도 약 20% 이상 늘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이커머스업계가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초콜릿부터 주얼리, 가전 등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 잡기에 나섰다.
9일 이커머스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14일까지 화이트데이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을 세 가지 코너로 구성해 운영한다. ‘화이트데이 로맨틱 특가’ 코너에서는 초콜릿, 사탕뿐만 아니라 가전제품·액세서리·뷰티
다양한 종류의 베이글을 판매하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이 2023년 웨이팅 맛집으로 선정됐다.
국내 대표 식당 예약 앱 캐치데이블이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웨이팅 건수가 가장 많았던 식당 1위는 ‘런던베이글뮤지엄’인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서울 종로구 북촌로에서 시작된 ‘런던베이글뮤지엄’은 다양한 종류의 베이글을 자랑하며 입소문이 나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는 지난해 누적 매출 2조 원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전국 70여 개 백화점 중 서울 외 지역에서 연 매출 2조 원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센텀시티는 2009년 설립 후 2016년 비수도권 점포 최초로 1조 원을 넘어섰고, 2023년 개점 14년 만에 지역 백화점 첫 2조 원 점포에 등극하게 됐다.
신세계 센텀시
1만1500㎡ 넓이에 다양한 F&B 브랜드 입점서울 안 가도 ‘힙한’ 음식점들 만날 수 있어
“강남 백화점 같은데?”, “엄마~ 나 저기 가볼래요!”
16일 인천시 미추홀구 연남로 롯데백화점 인천점 ‘푸드에비뉴’를 들어서자, 한 아이가 이런 말을 내뱉었다. 7일 리뉴얼 개장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프리미엄 식품관 푸드에비뉴는 이전 모습과 떠오르지 않을 정
롯데백화점이 인천 지역 최대인 새로운 프리미엄 식품관을 열고 ‘백화점 식품 1번지’ 도약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인천점 지하 1층에 1만1500㎡ 규모의 ‘푸드 에비뉴’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푸드 에비뉴는 고급 식재료 매장과 유명 식음(F&B) 매장이 들어선 프리미엄 식품관으로 약 2년간의 기획, 7개월간의 리뉴얼 끝에 완성됐다.
푸드에비뉴의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크리스마스 테마 정원이 들어선다.
롯데물산은 10일부터 내달 25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소망을 주제로 한 ‘원더 위시 가든(The Wonder Wish Garden)’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원더 위시 가든 정문에는 유럽 바로크 풍의 시크릿 게이트가 설치돼 유럽의 정원을 연상시키는 한편, 밤에는 은하수 조명으로
7000억 원→2400억 원…1년 새 매출격차 크게 좁혀김상현 부회장 “잠실 등 상권서 백화점 일번지로 만들겠다”신세계 강남점, 15년 만에 지하 식품관 리뉴얼VIP고객, 전체 중 절반…프리미엄 전략 강화
롯데가 백화점 매출 1위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인다. 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이 이례적으로 투자자 공식행사에 등장해 핵심 상권 1위에 오
“워낙 인기가 많아 2시간 정도 웨이팅(대기)은 각오하고 왔어요.”
7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1층 ‘런던 베이글 뮤지엄’ 주변은 이곳을 방문하기 위한 사람들로 인산인해였다. 개점을 30여 분 앞둔 오전 10시. 쇼핑몰 오픈 전 이른 시간임에도 매장 오픈 전에만 100명 이상이 몰렸다.
흰색 옷을 입은 런던 베이글 측 직원 여러 명이 매장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