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X서지영, 불화는 과거ㆍ우정은 현재…"오랜만에 만나 반가웠다"

입력 2024-10-18 19: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지영(왼), 이지혜. (출처=이지혜SNS)
▲서지영(왼), 이지혜. (출처=이지혜SNS)

과거의 불화를 끊고 절친이 된 이지혜와 서지영의 만남이 화제다.

17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영이 만났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지혜와 서지영의 단란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지혜는 “투샷 반갑죠?”, “아기 둘 엄마 맞냐고”라며 사진에 적기도 했다.

이지혜는 “정말 오랫만에 보고 너무너무 반가웠다. 몇 년 만이었더라”라며 “무슨 얘기 나눴는지 궁금하죠? 잔잔하게 담아왔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이와 함께 같은 날 이지혜의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관종언니’에는 서지영이 출연해 근황과 과거 ‘샵’으로 활동할 당시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서지영은 두 아이의 엄마이며 카메라 앞에 선 것은 15년 만이라고 전했다.

특히 영상에서 이지혜는 과거 장석현, 크리스와 만날 당시 함께 하지 못했던 서지영을 언급하면서 “지영이가 외국 일정이 있어서 함께 못했다. 그래서 기사가 오해하게 났다. 오늘 만남으로 오해가 없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서지영은 “불화설은 사실이지 않냐”라고 쿨하게 인정하면서 “너무 오래된 일이고 이제 사람들은 관심도 없다”라고 덤덤히 말했다.

이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구독자이면서 출연도 해준 지영, 쌩유”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914,000
    • +3.58%
    • 이더리움
    • 4,682,000
    • +8.71%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9.55%
    • 리플
    • 1,667
    • +9.38%
    • 솔라나
    • 361,200
    • +10.16%
    • 에이다
    • 1,108
    • -1.25%
    • 이오스
    • 916
    • +5.29%
    • 트론
    • 279
    • +1.82%
    • 스텔라루멘
    • 347
    • -0.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00
    • -1.49%
    • 체인링크
    • 20,820
    • +3.43%
    • 샌드박스
    • 480
    • +3.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