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새 앨범 'SuperSuper' 들고 돌아온다…9월 3일 컴백 확정

입력 2024-08-12 15: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
(사진제공=어비스컴퍼니)

가수 영탁이 다음 달 3일 새 앨범을 들고 돌아온다.

영탁은 12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컴백을 알리는 로고 모션을 기습 공개하며 앨범 발매 소식을 알렸다. 영탁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8월 발표한 두 번째 정규 앨범 ‘폼(FORM)’ 이후 1년 1개월 만이다.

공개된 로고 모션에는 영탁의 컴백 앨범명인 ‘슈퍼슈퍼(SuperSuper)’라는 문구가 3D 입체 효과를 통해 화려하면서도 생동감 넘치게 꾸며져 ‘SuperSuper’에 담길 메시지와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컴백 로고 모션과 함께 새 앨범의 분위기를 예측할 수 있는 멜로디와 가사도 일부 공개됐다. 비트감 넘치는 멜로디 속 '슈퍼슈퍼'라는 구절이 리듬감 있게 반복되는 이지리스닝 계열의 노래로 또 한 번 중독성 강한 음악 탄생을 기다리게 한다.

앞서 영탁은 2022년 정규 1집 ‘MMM’으로 53만 장, 2023년 정규 2집 ‘FORM’으로 62만 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컴백에서 또 한 번 자신의 인기를 경신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한편, 감각적인 분위기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킨 영탁은 다음 달 3일 오후 6시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02,000
    • +3.54%
    • 이더리움
    • 4,715,000
    • +8.67%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8.3%
    • 리플
    • 1,684
    • +7.4%
    • 솔라나
    • 356,600
    • +6.96%
    • 에이다
    • 1,144
    • -1.21%
    • 이오스
    • 926
    • +4.04%
    • 트론
    • 278
    • +0.36%
    • 스텔라루멘
    • 356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00
    • -0.31%
    • 체인링크
    • 20,840
    • +2.96%
    • 샌드박스
    • 483
    • +2.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