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되는 업무협약식"...연세하나병원, 김포충청향우연합회와 '건강증진 및 의료복지 향상 업무협력'

입력 2024-07-26 1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규열 병원장, "김포충청회원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연세하나병원이 되겠다"

▲연세하나병원장 지규열(가운데 오른쪽) 김포충청향우연합회장 심우석(가운데 왼쪽)가 대곶면 삼정크린 마스터 교육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세하나병원)
▲연세하나병원장 지규열(가운데 오른쪽) 김포충청향우연합회장 심우석(가운데 왼쪽)가 대곶면 삼정크린 마스터 교육관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세하나병원)
연세하나병원이 김포충청향우연합회와 ‘회원들의 건강증진 및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심우석 김포충청연합회장 및 15개 지회장과 부회장, 지규열 연세하나병원장, 이호준 총괄본부장, 이미애 간호과장, 박민혁 대외협력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삼정크린마스터 교육관에서 진행됐다.

김포충청향우연합회는 15개 지회로 구성됐으며, 회원 약 5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향우연합회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포충청향우회 연합회원에게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는 물론 현재 의료 전반에 걸쳐 있는 사태에도 공백 없는 의료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규열 연세하나병원장은 "김포충청향우연합회와 MOU를 체결해 협력병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관계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를 잘하는 병원,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가장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김포충청향우연합회원의 건강증진과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연세하나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심우석 김포충청향우연합회장은 "연세하나병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김포충청향우연합회원들에게 안심주치의가 하나 생겼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향우회연합회원은 물론 김포시민을 위해 신뢰가는 병원, 실력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연세하나병원은 2020년 김포시에 개원해 척추·관절 질환 치료의 표준이 되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도입, 간호인력이 상주하는 간병인 없는 병동으로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김포시 최초로 척추체의 높이를 증가 및 유지하여 추체복원 및 골절된 뼈를 보강하는 척추골절 ‘Spinejack’ 신의료기술을 도입하여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으로 앞장서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57,000
    • +3.13%
    • 이더리움
    • 4,663,000
    • +7.15%
    • 비트코인 캐시
    • 677,500
    • +9.01%
    • 리플
    • 1,559
    • +1.3%
    • 솔라나
    • 350,400
    • +6.25%
    • 에이다
    • 1,103
    • -4.75%
    • 이오스
    • 912
    • +3.17%
    • 트론
    • 280
    • +1.08%
    • 스텔라루멘
    • 339
    • -5.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50
    • -3.33%
    • 체인링크
    • 20,940
    • +1.75%
    • 샌드박스
    • 481
    • +1.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