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입력 2024-07-04 09:24 수정 2024-07-04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임영웅 공식 인스타그램)
(출처=임영웅 공식 인스타그램)

가수 임영웅이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4년 7월 1위를 차지했다.

4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2024년 7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6월 4일~7월 4일)에 따르면 1위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32만4315, 미디어지수 54만7076, 소통지수 60만9408, 커뮤니티지수 51만946으로 브랜드평판지수 199만1745로 분석됐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광고 브랜드에 대한 링크 분석에서는 '진심이다, 구매력 높다, 주목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하나금융, 정관장, 햇살담은 간장'이 높게 나왔다"며 "임영웅 광고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7.03%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위는 배우 이정재가 차지했다. 이정재 브랜드는 참여지수 27만2742, 미디어지수 39만7290, 소통지수 55만4309, 커뮤니티지수 42만67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65만1052로 분석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107만2871과 비교해 보면 53.89% 상승한 수치다.

3위 배우 변우석 브랜드는 참여지수 32만7272, 미디어지수 43만4617, 소통지수 34만8144, 커뮤니티지수 40만793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51만7972로 분석됐다. 지난달 브랜드평판지수 137만8936과 비교해 보면 10.08% 상승했다.

이 외에도 유재석, 방탄소년단, 마동석, 김수현, 아이브, 차은우, 에스파, 손흥민 등이 뒤를 이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은 광고모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와 관계,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분석은 브랜드평판 상위권에 있는 브랜드를 대상으로 빅데이터 평판 알고리즘을 통해 광고모델 브랜드와 소비자의 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광고모델 브랜드평판지수 세부지표에는 광고 채널에 대한 가중치가 포함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600,000
    • +3.17%
    • 이더리움
    • 4,687,000
    • +8%
    • 비트코인 캐시
    • 675,500
    • +8.78%
    • 리플
    • 1,573
    • +2.01%
    • 솔라나
    • 361,500
    • +9.68%
    • 에이다
    • 1,115
    • -3.63%
    • 이오스
    • 911
    • +3.05%
    • 트론
    • 280
    • +1.45%
    • 스텔라루멘
    • 334
    • -2.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450
    • -2.76%
    • 체인링크
    • 20,990
    • +2.49%
    • 샌드박스
    • 482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