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밀’ 정식품, 오너 3세 경영 본격화…정연호 사장 선임

입력 2022-12-16 11:06 수정 2022-12-16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두유 베지밀과 건강한 식재료 생산·판매를 내세우고 있는 정식품이 정성수 회장의 장남 정연호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하고 오너 3세 경영에 본격 돌입했다.

정식품은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정연호(45)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정 신임 사장은 정재원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정성수 회장의 장남이다. 연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미시간대학교 산업공학과 석사, 스탠포드대학교 경영과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 동안 정 신임 사장은 정식품 관계사인 화장품 회사 오쎄 부사장을 역임했고, 2017년 정식품 부사장으로 임명돼 경영 수업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752,000
    • +0.22%
    • 이더리움
    • 4,657,000
    • +5.46%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6.83%
    • 리플
    • 1,959
    • +23.67%
    • 솔라나
    • 360,800
    • +5.62%
    • 에이다
    • 1,209
    • +9.61%
    • 이오스
    • 969
    • +7.43%
    • 트론
    • 279
    • +0%
    • 스텔라루멘
    • 398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12.42%
    • 체인링크
    • 21,140
    • +3.83%
    • 샌드박스
    • 492
    • +4.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