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유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자회사·관계사를 포함한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기 인사를 통해 정식품과 자회사, 관계사는 총 6명의 임원을 승진, 선임 발령했다.
우선 청주공장 관리부문장인 송유신 상무보를 상무로, 청주공장 기술부문장인 김종우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또 한기상 상무를 자연과사람들
세인홈시스ㆍ씨앤디그룹ㆍ정식품 수상
한국소비자학회가 소비자 복지와 권익증진에 기여한 기업으로 세인홈시스, 씨앤디그룹, 정식품을 선정했다.
한국소비자학회는 15일 명지대학교 서울캠퍼스 MCC관에서 제16회 소비자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은 총 3개 부문에서 이뤄졌으며 △친환경소비 부문에서 ‘세인홈시스’ △서비스혁신 부문에서 ‘씨앤디그룹’ △사회공헌 부문
두유 베지밀과 건강한 식재료 생산·판매를 내세우고 있는 정식품이 정성수 회장의 장남 정연호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하고 오너 3세 경영에 본격 돌입했다.
정식품은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정연호(45)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정 신임 사장은 정재원 명예회장의 손자이자 정성수 회장의 장남이다. 연세대학교 전
중국이 동물성 식품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식품에 주목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글로벌 식품업계에서 푸드테크 기술을 앞세운 대체식품에 대한 관심도 한층 커졌다. 특히 중국은 콩 문화에 익숙해 대체유 소비가 꾸준하고, 육류 소비가 많은 국가로 대체식품 수요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식품기업들은 가
베지밀 두유로 유명한 정식품이 베이커리 사업에 진출했다.
정식품은 서울 중구 회현동 회현역 인근 옛 남촌 지역에 ‘건강과 쉼’을 테마로 한 베이커리 카페인 ‘넬보스코 남촌빵집’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식품이 외식업으로 발을 디딘 건 이번이 처음이다. 총 3층 규모로 1층은 베이커리 카페, 2층은 브런치 레스토랑, 3층은 제빵연구소와 로스팅룸으로 구
식품ㆍ유통업계에 ‘착한 먹거리’ 훈풍이 불고 있다.
산업계 전반에 걸쳐 착한 소비 트렌드가 확산한 결과다. 업계는 상대적으로 영세한 원재료 농가나 협력사를 지원하는 상생전략으로 착한 먹거리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농가 및 협력사의 수익 창출을 돕고 고품질의 원재료·제품을 공급받는 이른바 윈윈(Win-Win) 전략 펼치고 있다.
정식품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온 가족 건강관리를 위한 합리적인 가격대의 '베지밀 설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총 6종으로 소비자에게 오랜 기간 사랑 받아온 베스트셀러 품목과 어린이, 시니어 등 연령별 맞춤형 제품으로 구성됐다.
모두 1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정성은 물론 실속까지 갖춰 소중한 사람에게 부담 없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식물성 건강음료를 생산, 판매하는 정식품은 창립 46주년을 기념해 ‘건강을 마시고 입는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건강을 마시고 입는다' 프로모션은 패션그룹형지의 여성복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와 함께 3050 여성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다. 오는 25일까지 정식품 온라인몰인 ‘이데이
정식품의 우수한 식품 분석 기술 역량이 다시 한번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두유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자사 중앙연구소가 영국 환경식품농림부에서 주관하는 2019년 식품분야 분석 국제비교숙련도평가(FAPAS: 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서 2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국제
오리지널 두유 베지밀 및 식물성 건강음료를 생산·판매하는 정식품은 ‘베지밀 5060 시니어 두유’가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통계청이 지난해 8월에 발표한 ‘2017 인구주택총조사’의 5060(50세~69세)에 해당하는 총 인구 1362만 명의 약 73%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지난 2017년 3월에 출
국내 음료업계의 해외 수출 시장에 다변화 바람이 불고 있다. 내년부터 동남아시아 수출 무관세가 예고되면서 국내 업계가 진출에 적극 나서는 가운데 그간 음료 수출 시장 1, 2위 자리를 차지했던 미국과 중국을 ‘언더독’ 캄보디아가 밀어내는 등 동남아시아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2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캄보디아는 올해 4월 기준 국내 음료업
국내 최초의 두유 개발자로 대한민국 두유 산업을 이끌어온 정식품 창업주 정재원 명예회장이 9일 별세했다. 향년 100세.
1917년 황해도 은율에서 태어난 고 정 명예회장은 19세의 나이로 최연소 의사검정고시를 합격해 1937년 서울 명동 성모병원 소아과에서 의사 생활을 시작했다.
의사였던 고인은 영국과 미국에서 유학 생활 끝에 아기들의
[카드뉴스 팡팡] 계란, 소시지 공포 “채식 해볼까?”
‘살충제 계란’ ‘간염 소시지’…고영양 식품인 데다 저렴하고 맛있는 국민 식재료 ‘계란’.조리도 간편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식탁 단골 메뉴 ‘소시지’.
친숙한 식재료의 배신(?)은 더욱 충격이 컸습니다.
그 충격은 계란과 소시지를 넘어 먹거리 전체에 대한 공포로 번
오리지날 두유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 및 관계사는 2017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정기 인사를 통해 정식품 및 관계사는 총 9명의 임원을 승진ㆍ선임 발령했다.
우선 정식품은 정연호 부사장과 이균희 감사를 선임했고, 김태형 상무를 전무로 이경재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 발령했다. 이와 함께 박점선 상무보를 상무로 승진
우리나라 두유의 원조인 '베지밀'이 1조 달러 이상으로 전망되는 세계 최대 식품시장인 할랄 지역에 처음 진출한다.
정식품은 베지밀 두유 8종 10만본 규모의 제품을 할랄 시장 대표 국가인 아랍에미리트(UAE)에 수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수출에 앞서 정식품은 글로벌 할랄 인증 기관인 IFANCA(미국이슬람식품영양협회)로부터 베지밀 15종 제품에 대
경기 불황으로 업계가 가격은 그대로 두고 용량을 늘린 대용량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와 반대로 같은 가격에 용량만 줄이는 ‘꼼수 인상’도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페르노리카코리아가 주력 제품 중 하나인 임페리얼 12년 산에 대해 가격은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사실상 가격인상을 단행
주말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 매장. 한 주부의 카트를 들여다보니 신라면과 베지밀, 코카콜라, 초코파이, 바나나맛우유, 카스 등이 눈에 들어왔다. 또 다른 주부의 카트에는 정관장 홍삼, 맥심, 삼다수, 불가리스, 참이슬, 삼립호빵, 순창고추장, 샘표간장 등이 담겨 있었다.
두 카트 안에 담긴 물품은 제각각 다른 브랜드의 제품이지만, 그 분야 1등 브랜드
오리지날 두유 베지밀을 생산·판매하는 ㈜정식품 및 관계사는 2015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발표했다.
정식품은 신임 대표이사에 이순구 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이순구 사장은 1983년 정식품에 입사한 후, 정식품 관리부문장, 청주공장장, 자연과사람들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또한 김태형 상무를 청주공장장으로 보직변경 했으며, 한종수 부장은
배우 박신혜가 아시아투어의 마지막 공연지 태국에서 팬들의 깜짝 선물에 감동의 눈물을 쏟았다.
박신혜 소속사 S.A.L.T.엔터테인먼트는 23일 오전 2년 연속 아시아투어에 나선 박신혜의 태국 팬미팅 현장을 공개했다.
박신혜와 태국 팬들과의 만남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태국 팬들은 박신혜의 수완나품 공항 입국에서 기자회견, 공연, 출국까지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