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루프톱 비치 어때요?”···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 비치’ 오픈 기념 패키지 출시

입력 2022-05-30 16:10 수정 2022-05-30 16: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 비치’ 전경(사진제공=서울드래곤시티)
▲서울드래곤시티 ‘스카이 비치’ 전경(사진제공=서울드래곤시티)

서울드래곤시티가 6월10일부터 8월 28일까지 ‘스카이 비치’ 오픈 기념 객실 패키지와 F&B 상품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스카이 비치’는 서울드래곤시티의 엔터테인먼트 시설 스카이킹덤 34층에 위치한 루프톱 풀(Pool) &바(Bar)로,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서울 도심 뷰를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호텔 최상층에 자리해 탁 트인 도시 전망을 자랑하는 루프톱에는 물놀이용 풀과 여유로운 다이닝을 즐길 수 있는 가든 테라스 및 오픈키친 바가 준비돼 있다. 선베드에 누우면 선선한 바람과 함께 도시 전체를 조망하며 더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수심이 얕은 풀과 모래사장은 아이를 동반한 가족 고객에게 특히 매력적인 공간이며, 풀 사이에 마련된 화이트 샌드 미니 해변은 이국적인 프라이빗 비치를 연상시킨다.

‘스카이 비치’ 연계 객실 패키지는 ‘어썸 스카이 비치’와 ‘서머 BBQ 나잇’으로 구성된다. 두 패키지 모두 객실 1박과 함께 스카이 비치 입장권 2인, 호텔의 부대시설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서머 BBQ 나잇’ 패키지에는 풀사이드 바비큐 세트가 포함돼 투숙객은 그릴드 폭립, 세블락 소시지, 맥앤치즈 등 풍성한 먹거리를 시원한 주류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어썸 스카이 비치’와 ‘서머 BBQ 나잇’ 패키지는 서울드래곤시티의 3개 호텔(노보텔 스위트·노보텔·이비스 스타일)에서 운영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이용객에게 보다 풍족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F&B 상품도 마련했다. 런치에는 치킨과 미니 수제버거 등 피크닉 대표 메뉴로 구성된 ‘루프톱 피크닉 세트’를 선보인다. 디너에는 풍성한 풀사이드 바비큐 세트와 함께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맥주 4병과 프리미엄 소주 1병을, 금요일과 토요일에는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두 상품 모두 풀 입장 혜택을 포함한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스카이 비치’는 해외에 온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로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방문하는 MZ세대는 물론 가족 고객에게도 사랑받는 여름 시즌 핫 플레이스”라며 “진정한 여름 호캉스를 위해 객실 패키지와 F&B 상품을 다채롭게 준비한 것은 물론 7월부터 두 달간 월 2회의 풀 파티도 예정돼 있으니 올여름 ‘스카이 비치’에서 도심 속 파라다이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내일부터 암, 2대 주요치료비 보험 판매 중지된다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김장철 배춧값 10개월 만에 2000원대로 '뚝'
  • 단독 LG 생성형 AI ‘엑사원’에 리벨리온 칩 ‘아톰’ 적용되나…최적화 협업 진행
  • [인터뷰] 조시 팬턴 슈로더 매니저 “K-채권개미, 장기 투자로 美은행·통신·에너지 채권 주목”
  • 트럼프 당선 후 가장 많이 오른 이 업종…지금 들어가도 될까
  • 이혼 조정 끝…지연ㆍ황재균, 부부에서 남남으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345,000
    • +3.47%
    • 이더리움
    • 4,713,000
    • +8.72%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7.58%
    • 리플
    • 1,678
    • +7.56%
    • 솔라나
    • 356,800
    • +7.08%
    • 에이다
    • 1,139
    • -0.26%
    • 이오스
    • 930
    • +4.85%
    • 트론
    • 278
    • +0.72%
    • 스텔라루멘
    • 35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00
    • -1.39%
    • 체인링크
    • 20,740
    • +2.32%
    • 샌드박스
    • 483
    • +2.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