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서울시 서초구에 선보이는 '디에이치 방배'의 일반분양 1244가구가 모두 계약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디에이치 방배는 방배동 최대 규모인 3064가구 규모로 방배동 재건축 정비사업지 가운데 가장 높은 33층으로 설계됐다. 건폐율 17.4%, 용적률 241%로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했으며 조경률은 47.7%다. 내부는 고급 내장재와 가구가 적용될 예정이고 지하에 가구 창고가 제공된다. 타입별로 알파룸,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대형 현관창고 등의 수납 특화설계도 적용될 예정이다. 디에이치 방배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
2024-10-07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