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지난해 10월 1일부터 이달 21일까지 자사 온라인 고객 소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초간단 식품 성장이 두드러졌다고 30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서서 커피를 마시거나 식사를 먹을 수 있는 ‘서서 가게’들이 인기를 끌면서 ‘스탠딩 컬처’가 가정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른바 ‘시성비(시간 대비 성능의 효율)’ 흐름을 타며 끼니를...
홈플러스가 내달 11일까지 약 1060여 종의 엄선된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로 제공하는 ‘2024 설 선물세트 본 판매’를 진행한다.
29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설고물가 상황을 고려해 전체 상품의 81%를 5만원대 이하 선물세트로 구성하는 등 가성비 제품에 힘을 줬다.
알찬 사과 세트(3만9900원), 보먹돼 BBQ 라인업 세트(2만9880원), CJ 비비고 토종김 5호(9900원)...
홈플러스가 31일까지 ‘대용량 직화 밀키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4인 용량의 해썹(HACCP) 인증을 통과한 대용량 직화 밀키트 4종을 출시했다. 직화 용기에 소스와 물을 넣고 끓이기만 하면 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일 경우 대용량 직화 밀키트 4종을 최대 9000원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이에...
28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1일부터 지난 1월 25일까지 냉동 디저트 카테고리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83% 증가했다.
상온∙냉장∙냉동 간편식을 총망라한 홈플러스의 식품 특화 매장 ‘다이닝 스트리트’의 활약이 냉동 디저트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홈플러스 ‘다이닝 스트리트’는 식탁의 메인 음식부터 디저트까지 책임진다는 콘셉트 아래...
이에 따라 이마트 양재점, 롯데마트 서초점, 킴스클럽 강남점 등 대형마트와 GS더프레시, 롯데슈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등 SSM 34곳도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바꾼다. 이어 동대문구도 내달부터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둘째·넷째 수요일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 동대문점과 롯데마트 청량리점은 일요일 영업이 가능해진다.
업계는 대형마트 공휴일...
높은 건 사실이지만 앞으로 적응해야지, 어쩔 수 없어 보인다”고 말한 뒤, 총총 사라졌다.
한편 28일부터 일요일 정상영업을 하고 평일 의무휴업하는 점포는 △대형마트 이마트 양재점·롯데마트 서초점·킴스클럽 강남점 3곳과 △준대규모점포(SSM) 31곳(롯데슈퍼·이마트에브리데이·홈플러스 익스프레스·GS더프레시·노브랜드·하나로마트 반포점) 등 총 34곳이다.
또한 LG유플러스는 부가서비스 관리를 돕는 ‘U+모바일매니저’도 31일 선보인다. 이용자가 현재 가입한 부가서비스 현황을 스마트폰 홈 화면에서 바로 확인하고, 가입·해지도 쉽게 할 수 있다.
2개의 번호를 쓰는 듀얼넘버, 걸려오는 전화와 메시지를 다른 번호로 돌리는 착신전환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한군데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념일·날씨 등 다양한...
픽셀플러스는 카메라의 핵심 부품인 금속산화막반도체(CMOS) 이미지센서(CIS)를 20년 이상 전문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생산하는 반도체 팹리스 기업이다. 자동차, 로봇, 환경, 영상보안, 메디컬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한 이미지센서를 개발하고 있다. 현재 차량용 카메라 시장이나 의료, 가전 및 디지털 홈(IoT)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다.
이 대표는 회사...
대상은 △대형마트 3곳(이마트 양재점·롯데마트 서초점·킴스클럽 강남점) △준대규모점포(SSM) 31곳(롯데슈퍼·이마트에브리데이·홈플러스 익스프레스·GS더프레시·노브랜드·하나로마트 반포점) 등 총 34곳이다. 코스트코 양재점은 이번 변경 대상에서 제외돼 현행 의무휴업일을 유지한다.
상생협약에는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 관련 사항과 함께 △중소유통의...
이마트와 롯데마트의 경우는 이번 설 명절 과일 선물 세트의 사전 예약 매출 신장률은 지난해 설날 사전 예약 기간과 비교해 각각 130%, 150% 올랐다. 홈플러스는 지난해보다 과일 선물세트 부분의 매출이 유의미하게 오르지는 않았지만 전년 매출과 비슷한 추세를 보이는 중이라고 밝혔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지만, 여전히 변하지 않은 법이 있다. 바로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이다.
그런데 12년 만에 법 개정이 추진될 조짐이다. 오프라인 유통가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정부가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을 전면폐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이 그저 정치권의 공염불이 되지는 않을까 하는 의심 어린 시선도 여전하다....
홈플러스도 식품 경쟁력을 강화한 메가푸드마켓을 성장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현재 24개의 점포를 메가푸드마켓으로 전환시켰는데, 리뉴얼 2년차 점포의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평균 25% 신장했다.
대형마트가 신선식품을 강화하고 있는 건 온라인 쇼핑몰과 비교해 오프라인 매장만이 가진 경쟁력이기 때문이다. 식품 특성상 눈으로 직접 보고 사야하는 만큼...
먼저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정육점(한돈인증점), 농협 하나로마트, 한돈몰 등 주요 대형마트 및 정육점등에서 최대 50%까지 전국 동시 할인행사를 연중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단체급식 한돈 사용 확대 지원으로 돈가안정에 기여하고 삼겹살데이, 한돈데이, 명절, 스포츠행사 등을 연계한 소비 촉진 캠페인으로 한돈 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손 회장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와 농협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 및 정육점 등에서 최대 50%까지 전국 동시 할인행사를 연중 실시할 계획"이라며 "단체급식 한돈 사용 확대 지원과 삼겹살데이, 한돈데이, 명절, 스포츠행사 등을 연계한 소비 촉진 캠페인과 제휴마케팅을 강화해 판로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식당에서 삼겹살...
홈플러스는 31일까지 ‘2024 홈플러스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관세 인하 수입과일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과일 물가안정을 위해 수입과일 6종에 대한 할당관세를 시행한 데 따른 것이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약 550톤의 수입과일 행사 물량을 준비했다.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바나나...
이와함께 GS더프레시, 롯데슈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이마트에브리데이, 노브랜드, 하나로마트 반포점 등 SSM 34곳도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바꾼다.
다만 코스트코 양재점은 둘째·넷째 일요일 휴무를 유지하고 킴스클럽 강남점은 영업장 입지 특성을 고려해 월요일에 쉰다.
앞서 서초구는 의무휴업일 평일 전환을 위해 그간 8회에 걸쳐 중소유통과 대형마트와...
오전 6시~8시 출근 시간 광역버스를 80회에서 120회 이상으로 증편하고 기·종점을 다양화한 4개 노선(고다니8단지~발산역, 매수리마을~가양역, 홈플러스·산림조합~상암DMC, 현대프라임빌~당산역) 신설 등으로 수요를 분산한다. 올 상반기 김포~가양나들목 구간(11.9km)에 시간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도입하고 하반기 가양나들목~당산역까지 늘린다.
신도시 광역버스...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 등에서 2월 11일까지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 즉시 할인 및 상품권(최대 80만 원)을 증정한다. 현대백화점에서는 내달 9일까지 20만 원, 40만 원 이상 결제 시 5% 상품권(최대 2만 원)을 지급한다.
이마트에브리데이∙GS더프레시에서도 다음달 12일까지 설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50% 할인과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최대 120만 원)...
홈플러스는 ‘믹솔로지’ 트렌드에 힘입어 ‘가성비(가격 대비 품질)’ 위스키 매출이 매우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믹솔로지는 여러 종류의 술이나 음료를 섞어 만든 칵테일을 의미한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위스키 전체 매출은 전년보다 27% 늘었다. 이 가운데 1만∼5만 원대 가성비 위스키 매출은 3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표적으로 1만 원대인...
홈플러스가 조주연 마케팅부문장(CMO) 부사장과 김광일 MBK 파트너스 부회장을 각자 대표로 선임한다.
홈플러스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경영진 승진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내달 1일부로 조주연 CMO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회사 운영 및 경영 전반을 총괄하도록 했다.
조 신임 대표는 1992년 이화여자대학교 생활미술과를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