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중공업은 울산 동구청에서 ‘생계 곤란 세대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564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원탁 HD현대중공업 전무, 김종훈 동구청장, 김동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올 한해 울산 동구 지역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현대힘스는 2008년 설립돼 선박 블록, 선박 내부재, 의장품 도장 등 조선기자재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주요 매출처로는 HD현대 그룹 내의 HD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 등이 있다. 조선 블록 사외제작사 중 국내 최대 생산능력(CAPA)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3분기 연결누계 기준 매출액은 1343억 원, 영업이익은 111억 원을 기록했다.
신성장 동력으로...
수주한 선박은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7년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HD한국조선해양은 23억8000만 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치인 135억 달러의 약 17.7%를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15척,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VLAC) 2척, LPG 운반선 8척 등 총 27척을 수주했다.
또 중흥그룹과 HJ중공업 건설부문은 지난달 각각 ‘우수협력업체 포상’ 시상식과 ‘협력사 CEO 안전보건 간담회’ 등을 통해 우수 협력사를 시상하고 지원에 나섰다.
이렇듯 건설사들은 회사 규모와 상관없이 협력사 상생 활동을 강화하는 추세다. 중대재해처벌법이라는 정책 변화도 있지만, 무엇보다 소비자들의 품질과 안전 관련 눈높이가 높아진 만큼 일선 현장의...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6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된다. 9일에는 중동 선사로부터 이중 연료 추진 엔진이 탑재된 8만8000㎥급 LPG 운반선 4척과 17만4000㎥급 LNG 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2일 북미 지역 발주처로부터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1기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수주 금액은 약 2조101억 원이다. 다만, 계약...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캐나다, 폴란드, 필리핀 등 총 67조 원 규모 잠수함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14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캐나다 잠수함 도입 사업에 주목하고 있다. 캐나다 해군은 퇴역을 앞둔 노후 잠수함 교체를 위해 3000톤(t)급 디젤 잠수함 12척을 발주할 계획이다. 사업 규모만 60조 원에 달하며 계약자...
HD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의 사외 제작 물량 점유율도 2016년 22.1%에서 2022년 29%, 지난해 32%로 지속 확대 중이다.
최지용 현대힘스 대표이사는 “현대힘스는 설립 후 15년 동안 HD현대 물량만을 처리해 상호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성장해왔고, 고난도 곡블록 생산에서 독보적인 원스톱 생산체계를 구축해 고객대응력 강화 및 원가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이 밖에 삼성전자(10.7%), 삼성생명(9.9%), 포스코퓨처엠(5.5%), KT&G(5.0%), 현대모비스(2.3%), 신한지주(1.6%), NAVER(1.4%) 등이 상승했다.
반면 영업이익 추정치가 3개월 새 감소한 곳은 에코프로비엠(-38.4%), HD현대중공업(-19.4%), SK이노베이션(-19.0%), POSCO홀딩스(-17.7%), 셀트리온(-15.9%), 삼성SDI(-6.0%) 순으로 집계됐다.
79%)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기업 현대삼호중공업이 호가 7만3500원(2.80%)으로 올랐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업체 비바리퍼블리카는 5만 원(2.04%)으로 올라섰다.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LGCNS가 호가 7만5500원(0.67%)으로 상승세였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업체 컬리는 1만5500원(-1.59%)으로 약세를 면치 못했다.
계약 금액은 총 3173억 원으로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7년 상반기까지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8일은 아시아 선사로부터 총 9425억 원 규모의 중형 PC선 15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 이들 PC선은 길이 183m, 너비 32.2m, 높이 19.1m 크기다. 울산 현대미포조선에서 건조돼 2026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된다.
9일에도 중동...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이 7만1500원(-2.72%)으로 2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신선식품 새벽배송 전문기업 컬리는 호가 1만5750원(-1.56%)으로 사상 최저가였다.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웨어러블 로봇 전문업체 엔젤로보틱스가 전 거래일과 동일한 호가였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글로벌 뷰티테크 전문기업...
HMM(-4.25%), 삼성중공업(-2.01%), 하이브(-1.99%), 삼성전자(-1.96%), HD현대일렉트릭(-1.83%) 등은 약세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72포인트(0.54%) 오른 884.06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은 1377억 원 순매도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은 678억 원, 1190억 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카페24(7.48%), 파마리서치(7.19%), 나노신소재(7...
△금호건설, 한국서부발전과 1570억 규모 공주 천연가스발전소 건설공사 수주
△한진, 4분기 영업익 275억…전년比 19.6%↑
△한화오션 “컨테이너 등 특정 선종 영업 중단, 사실 아냐”
△STX엔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1285억 규모 이집트 수출 엔진조립체 물품 공급계약
△HD현대중공업,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와 3173억 규모 VLAC 2척 공사수주
△LG전자...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7년 3월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암모니아는 연소 시 이산화탄소가 전혀 배출되지 않는 친환경 연료이다. 향후 무탄소 시대를 이끌어 갈 대표적인 연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간단한 공정을 통해 수소로 변환될 수 있어 현재까지 가장 경제적인 수소 운반 수단으로도 꼽힌다.
HD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은 6.29%(4500원) 오른 7만6000원에 마감했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기업 싸이버로지텍은 0.63%(50원) 오른 호가 8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IPO(기업공개) 관련 상장 예비심사 청구 종목으로 모바일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유라클은 50원(-0.18%) 내린 2만7950원으로 약세 마감했다.
진단용 단백질 효소 제조기업...
이번에 수주한 초대형 LPG 운반선은 길이 230m, 너비 32.25m, 높이 23.85m 규모로,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2027년 상반기에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 규모는 총 3032억 원이다.
HD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발주된 39척의 LPG·암모니아 운반선 중 60%에 달하는 23척을 수주하는 등 LPG·암모니아운반선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