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가 출범 2주년을 맞았다.
토스뱅크는 출범 2주년을 맞아 800만 고객(9월 말 기준)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루 평균 약 1만1000명의 새로운 고객이 토스뱅크를 찾았다.
규모의 성장도 이뤘다. 지난달 말 기준 여신 잔액은 총 11조3000억 원, 수신 잔액은 총 22조3000억 원에 달했다.
토스뱅크는 신용도에 관계없이 적극적으로 고객을 아울렀다. 출범 이후...
토스뱅크는 아이돌을 응원하며 저금할 수 있는 ‘같이 덕질하기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MZ세대에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은 ‘덕질문화’는 응원하는 아이돌 또는 스포츠선수 등 연예인이 특정 행동을 할 경우 일정 금액을 저축하는 것을 뜻한다.
토스뱅크는 이 문화를 고객 혼자 하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저금하며 저금 내역을 공유할 수...
부모의 신분증과 휴대폰만 있다면 미성년자 자녀도 토스뱅크 통장은 물론 적금을 가입할 수 있게 됐다.
토스뱅크는 법정대리인인 부모가 미성년자 자녀 계좌를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있는 ‘토스뱅크 아이 통장’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0세부터 16세까지의 자녀를 가진 부모라면 통장은 물론 적금 계좌 개설 및 체크 카드 발급 등 모든 과정을 앱에서 편리하게...
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인터넷저문은행 3사(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8월 말 기준 인뱅3사의 신용 대출 연체율은 1.20%다.
지난해 6월 말 기준 0.42%이었으나, 약 1년만에 연체율이 3배 가까이 높아졌다. 은행별로는 토스뱅크가 1.58%로 가장 높았고, 케이뱅크가 1.57%, 카카오뱅크가 0.77%의 신용대출...
토스뱅크가 출시한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이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13일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은 예치액 4조 원, 총 이자 630억 원을 돌파했다. 출시 140일 만이다. 1인당 32만 원의 이자를 받았다.
이자 받는 정기예금은 토스뱅크가 3월 24일 선보인 상품이다. 가입 즉시 이자가 지급되는 상품으로 가입과 동시에 이자를 출금해 생활비로...
2위는 KB국민은행, 3위는 신한은행, 4위 케이뱅크, 5위 토스뱅크, 6위 우리은행, 7위 하나은행 순이었다.
이처럼 은행권의 경우 인터넷전문은행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최근 은행권의 디지털 전환 추세에 맞춰 그만큼 정보통신기술(ICT) 직군을 중심으로 능력을 갖춘 인재를 발굴하고 있다.
상경계와 문과생이 주를 이뤘던 은행 채용 시장에서 코딩 테스트를 보고, ICT...
토스뱅크는 지난달 조건없이 연 5%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적금을 내놨다.
2금융권에선 5%대 예금, 8%대 적금 상품 등 보다 공격적인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25일 기준 가장 최고금리가 높은 상품은 하나저축은행의 ‘1Q비대면정기적금’으로 12개월 기준 최고 금리가 연 5.50%에 달한다.
새마을금고는 최근 일부 금고에서 연 5....
“개인 고객 수가 많은 영향으로 총수신 중에서 결제성 예금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가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인터넷은행, 지방은행, 외국계은행을 포함해 이날 공시에 참여한 19개 은행 가운데 잔액 기준 가계예대금리차(정책서민금융 제외)가 가장 큰 곳은 토스뱅크(5.38%p)였고, KDB산업은행이 0.73%p로 가장 작았다.
인터넷은행, 지방은행, 외국계 은행을 포함해 이날 공시에 참여한 19개 은행 가운데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 예대금리차(정책서민금융 제외)가 가장 큰 곳은 전북은행(4.91%p)이었고, 토스뱅크(3.62%p)가 뒤를 이었다.
정책서민금융(햇살론뱅크·햇살론15·안전망 대출)을 뺀 잔액기준 가계 예대금리차는 KB국민은행이 2.49%p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태국 중앙은행은 관계자들이 토스뱅크과 케이뱅크를 잇달아 방문했다.
전날 태국 중앙은행 로나돌 놈논다(Ronadol Numnonda) 부총재 등 관계자 6명은 토스뱅크를 찾아 간담회를 진행했다. 토스뱅크에서는 홍민택 대표와 김지웅 최고전략책임자, 박준하 최고기술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토스뱅크는 출범 이후의 경영 성과와 전략, 비전에 대해...
태국 중앙은행 부총재가 토스뱅크를 찾아 인터넷은행의 혁신과 성장성에 대해 논의했다.
토스뱅크 25일 오후 태국 중앙은행 로나돌 놈논다(Ronadol Numnonda) 부총재 등 관계자 6명이 서울 강남구 토스뱅크 사옥을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토스뱅크에서는 홍민택 대표와 김지웅 최고전략책임자, 박준하 최고기술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토스뱅크는 출범...
토스뱅크가 유상증자를 통해 2850억 원 규모의 자본금을 확보하게 됐다. 최근 1년 새 가장 큰 규모의 자금 유치로, 토스뱅크는 기업가치 2조4000억 원을 달성했다.
토스뱅크는 22일 열린 이사회를 통해 주주사들이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토스뱅크의 총 납입 자본금은 1조9350억 원으로 늘어난다. 신규 발행 주식은 보통주 약 4384만 주이며 주당 발행가는...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44%(250원) 오른 1만500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기업 바바리퍼블리카는 1.15%(500원) 내린 4만3000원으로 마감했다.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는 3.90%(150원) 하락한 37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석유 정제 전문기업 HD현대오일뱅크는 2.55%(1000원) 내린 3만8250원이었다.
한국투자증권을 중심으로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오픈에셋 등이 참여한 토큰증권 협의체 '한국투자ST프렌즈'는 지난 5월 발행 인프라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천명하고 개발에 착수했다. 4개월의 노력 끝에 국내 최초로 토큰증권 발행 및 청산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구현한 인프라를 개발하고 시범 발행까지 완료했다.
특히 한국투자증권은 법제화...
토스뱅크는 ‘햇살론뱅크’ 출시 한 달 만에 약 1만5000명의 중ㆍ저신용자 및 저소득층 고객에게 1151억 원을 공급했다고 21일 밝혔다.
제 1금융권 은행 중 가장 높은 비중으로 중ㆍ저신용자를 포용하고 있는 토스뱅크는 지난달 인터넷전문은행 중 최초로 햇살론뱅크를 출시했다.
정책서민금융 상품인 햇살론뱅크는 정책서민금융상품을 이용한 후 대출을 잘...
토스뱅크는 공모주 청약 일정 서비스에 ‘상장일 알림’ 기능을 도입하고 상장을 앞둔 기업들의 실제 정보까지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상장일 알림은 공모주 청약 일정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공모주가 상장하는 당일 알림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청약에 성공한 고객들은 당일 주가 흐름에 따라 보유한 주식을 팔거나, 추가로 살 수 있다. 또 청약에 성공하지 못한...
연체율은 6월 말 10.9%로 지난해 말 10.5%보다 0.4%p 올랐다.
인터넷전문은행의 연체잔액도 증가세다. 윤영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인터넷전문은행 3사(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인터넷은행이 취급하는 50만~300만 원 규모의 비상금대출 연체잔액은 지난해 109억2300만 원에서 올해 8월 기준 200억200만 원으로 83.1%가량 늘었다.
96%)으로 약세를 보였다.
석유 정제 전문업체 HD현대오일뱅크(구.현대오일뱅크)가 보합세였다.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앱 운영기업 비바리퍼블리카는 4만3000원(-1.15%)으로 하락했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호가 10만4000원(-3.26%)으로 내림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했다.
17일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 3사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인터넷은행의 신용대출 연체율은 1.20%를 기록했다.
신용대출 연체율은 2021년 0.3% 수준에서 유지되다가 지난해부터 점차 올라 지난해 6월 말 0.42%, 12월 말 0.77%, 올해 6월 말 1.04%, 8월 말 1.20%까지 상승했다....
토스뱅크는 지난 5일 전·월세 보증금 대출을 내놨다. 이는 인터넷은행 최초로 선보인 전·월세 보증금 대출 신청 직후 앱으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까지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3월 고정금리 전세대출 상품을 출시한 케이뱅크는 대출 기간 동안 금리가 고정돼 이자 비용 관리를 계획적으로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