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100명 이상 참석…사망자 모두 18세 이하
미국에서 100명이 넘는 10대들이 참석한 파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2명이 사망하고 6명이 다쳤다.
5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전날 저녁 미국 조지아주 더글러스 카운티 더글러스빌의 한 주택에서 총격 사건이 벌어져 총 8명이 죽거나 다쳤다.
당시 주택에서는 100명 이상의 10대 청소년들이 참석한 파티가 열렸으며...
축구스타 리오넬 메시의 처가에서 운영하는 아르헨티나의 한 마트에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괴한들은 메시를 언급한 쪽지를 남긴 뒤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아르헨티나 현지매체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오전 3시께 산타페주 로사리오의 메시의 장인이 소유한 마트에 괴한들이 최소 14발의 총격을 가했다. 로사리오는 메시의 고향이다.
이들은 총을 쏘기 전...
그러나 튀르키예에서는 약탈과 절도, 심지어 총격전까지 일어나는 등 치안이 마비된 가운데 물류망 대혼란이 겹치면서 구조와 생존자 지원이 차질을 빚고 있다고 12일(현지시간) CNN방송이 보도했다.
튀르키예 국영 아나돌루 통신은 지진 피해 지역에서 약탈, 전화사기 등 생존자들을 갈취하려 한 혐의로 체포된 사람이 최소 98명이라고 전했다. 상황이 심각한 남부...
튀르키예 강진 피해 지역에서 약탈과 총격전 등 폭력 행위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1일(현지시간) BBC 등 주요 외신은 튀르키예 강진 피해 지역에서 빈집을 털거나 상점 창문을 깨고 들어가 물건을 훔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식량 등 생필품이 부족해지자 슈퍼마켓을 뒤지고 옷가게와 전자제품 판매장에서 휴대전화 등...
그러나 이날 재판부는 "당시 해병 제2여단 1중대 군인들이 원고 집에 이르러 실탄과 총으로 위협하며 원고 가족들로 하여금 밖으로 나오게 한 뒤 총격을 가했다"며 "이로 인해 원고의 가족은 현장에서 사망했고 원고 등은 심각한 상처를 입은 사실이 인정된다"고 설명했다.
또 "원고의 모친은 외출 중이었는데, 군인들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
부상자 병원으로 이동, 2명 중태‧2명 안정피해자 신원이나 관계는 알려지지 않아경찰, 용의자 쫓는 중...정보는 없는 상황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이는 캘리포니아주에서 이번 달 들어 발생한 6번째 총격 사건이다.
28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LA 경찰국은 이날 오전 2시 30분경 LA 베벌리...
가수 샘김이 부친상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6일(현지시각) 시애틀 타임즈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샘김의 부친이 지난 13일 미국 시애틀에서 운영하는 식당에서 강도에 의해 사망했다.
시애틀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8시 30분께, 시애틀 남부지역 레이니어 애비뉴와 월든 스트리트 인근 한인 식당에 권총을 든 강도 3명이 침입했다.
해당...
몬터레이파크에 이어 이틀 만에 캘리포니아서 다시 총기난사 67세 용의자 체포..사건 현장 노동자로 알려져 오클랜드에서도 총격으로 1명 사망·7명 부상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근교의 두 곳에서 23일(현지시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7명이 사망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샌머테이오 카운티 보안관실은 이날 언론 브리핑을 통해 이날 오후 2시...
댄스교습소, 이민자 커뮤니티센터로 통했어총격범도 교습소 단골로 다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인근의 몬터레이 파크에서 21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의 희생자가 11명으로 1명 더 늘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LA카운티 보건국 관계자는 23일(현지시간) 총격으로 크게 다쳤던 피해자 중 한 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다만 사망자의 성별과...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LA 카운티 보안관 로버트 루나는 신원 미상의 사람이 총격 피해자들이 입원한 병원으로 전화해 "그곳에 가서 일을 끝내고 싶다"며 위협을 가했다고 밝혔다.
협박 전화의 발신자가 누구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앞서 설 전날인 지난 21일 오후 10시 20분께 아시아계 주민들이 다수 거주하는 몬터레이 파크의 한 댄스 교습소에서...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근처 소도시 몬터레이 파크에서 전날 발생한 총기 사고의 여파가 가라앉기도 전에 루이지애나 주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다시 대규모 총격 사건이 벌어졌다.
AP통신과 CNN 방송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각) 배턴 루지에 있는 나이트클럽 '디올 바 앤 라운지'(Dior Bar and Lounge)에서는 새벽 1시 30분께 총격 사건이 발생해 12명이 부상했다. 이들 중 1명은...
미국 LA 카운티 보안관실은 22일(현지시간) 몬터레이 파크 시청 앞에서 사건 브리핑을 열고 LA 총격 사건 용의자가 아시아계 남성 휴 캔 트랜(Huu Can Tran·72)이라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트랜은 음력설 전날인 21일 중국계 등 아시아계 주민들이 다수 거주하는 몬터레이 파크의 댄스 교습소 '스타 댄스'에서 총기를 난사했다.
이 총격으로 남성 5명과 여성 5명이...
그러면서 “나는 오늘 이른 아침 국토안보 보좌관에게 이번 총격 사건에 대응 및 조사하고 있는 지역·주 당국에 연방정부의 지원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고 했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은 “법 집행부로부터 보다 중대한 정보를 기다리는 사이, 몬터레이 파크 및 그 주변 지역 사회에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방식으로 여러분을 지원할 것이라는 점을 알리고 싶다”고...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21일 저녁 10시께 아시아계 주민이 많이 거주하는 몬터레이파크의 댄스 교습장인 '스타 댄스'에서 총기를 난사했고, 이 총격으로 최소 10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
몬터레이파크는 아시아계 주민이 많이 사는 지역으로 총격 사건 발생 당일 저녁에는 음력 설 명절을 기념하는 대규모 이벤트가 열리고 있었다. 몬터레이파크는 LA 중심부에서...
LA타임스에 따르면 주민 웡웨이는 사건현장인 댄스클럽 화장실에 있을 때 총격이 시작됐고, 화장실에서 나오자 장총을 난사하는 용의자 주변에 남녀 시신 세 구가 널려 있어 탈출했다고 했다.
현장 근처 식당을 운영하는 최모 씨는 식당 안으로 3명이 도피해 기관총을 지닌 남성이 재장전을 하며 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총격 사건이 일어나 사망자 9명 등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LA타임스 등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LA 인근 도시 몬테레이 파크에서 열린 음력설 행사에서 오후 10시쯤 총격 사건이 일어났다. 사상자는 12명 이상에 사망자만 9명으로 전해졌다.
몬테레이 파크는 인구 약 6만 명으로...
이외에도 △1970년 11월 방글라데시에서 사이클론으로 30만 명 이상 사망 △1972년 10월 안데스산맥에서 칠레 공군기 실종 △1996년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래퍼 중 한 명인 ‘투팍 샤커’가 괴한의 총격에 사망 △2015년 11월 프랑스 파리에서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테러로 130명 사망 등 많은 사건·사고들이 13일의 금요일에 발생했습니다.
2020년 3월...
일본 경찰이 아베 신조 전 총리를 살해한 총격범에게 총기법 위반 혐의를 추가 적용하기로 했다.
8일 NHK 등 일본 언론은 나라현 경찰이 야마가미 데쓰야로부터 압수한 총으로 발사 실험을 진행한 결과, ‘총포 도검류 소지 등 단속법’(이하 총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보도하기로 했다.
앞서 아베 전 총리는 지난 7월8일 나라현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
교사는 총격으로 큰 중상을 입고 위중한 상태에 빠졌지만, 현재는 치료를 통해 안정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다른 학생들은 교내 체육관으로 대피한 뒤 심리 상담을 받고 나서 귀가했다. 학교 측은 월요일인 9일 휴교를 결정했다.
특히 경찰은 총기 사고를 낸 아동이 교사를 겨냥해 총을 한 발 쐈다고 밝혔다. 오발 사고가 아니라는 것이다. 아동은 구금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