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별로 △Sh수협은행(4.25%) △DGB대구은행(4.05%) △전북은행(4.05%) 등으로 첫 거래나 일부 지방은행에 한정됐다.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정기예금 금리는 3.50~3.90%로 집계됐다. 지난해 11월 4%대를 웃돌았던 금리는 모두 3%대로 내려왔다.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의 전월 평균 취급금리는 4.05%, 신한은행과 농협은행의는 4.03%를 기록한 바...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은 "내년 불투명한 국내외 경기상황과 자산 부실화 위험, 은행의 사회적 책임 확대 등으로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지만, '사업다각화', '리스크 관리 선진화' 등 차세대 도약의 발판이 될 기회들이 기다리고 있다"며 "이런 기회 속에서 숨겨진 위기를 찾아 경계하고 우리의 실력과 내실을 다지는 한 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은행업감독규정' 규정변경예고 실시내부통제 별도 평가부문 분리ㆍ비중↑수협은행 원화예대율 규제 한시 완화
금융당국이 내부통제 실태평가를 강화한다. Sh수협은행 원화예대율도 5년간 한시 완화해 이차보전방식 수산정책자금 확대 등에 따른 수협은행의 집행상 부담을 줄인다.
29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은행업감독규정...
더불어 기존 일부 상호금융 중앙회와 조합(신협, 새마을금고중앙회, 농·수협 단위조합)만 자산보유자로 규정됐으나 상호금융 전 권역 중앙회와 조합도 자산보유자로 인정된다.
이에 더해 유동화 대상자산을 기존 채권, 부동산, 기타 재산권뿐만 아니라 장래에 발생할 채권과 지식재산권까지로 범위를 늘렸다. 또한, 자산유동화계획 등록의무를 완화해 유동화자산을...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이 마약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4월부터 마약의 심각성과 범죄로서의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등이 추진하는 마약근절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강 행장은 11일 김동현 한국수산경제신문 대표이사로부터 추천을 받았다.
27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강 행장은 수협은행...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신협중앙회,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아이쿱생협연합회로 구성된 개별법협동조합간 협의체다.
2009년 7월 출범한 한국협동조합협의회는 국내 협동조합의 발전과 가치확산을 도모하고, 협동조합 기관간 연대, 협동조합 진흥정책을 위한 공동 대응, 국제대회 공동개최 및 참가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Sh수협은행은 한국조폐공사와 '지역사랑상품권(카드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지역사랑상품권은 골목상권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가 발행하는 상품권이다. 한국조폐공사는 지자체별 상품권 발행 및 공급을 대행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로 수협은행 고객들도 지자체가 발행하는 카드형 지역사랑상품권...
Sh수협은행이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임 정보보호본부장에는 배진석 정보보호팀장이 선임됐다. 배 본부장은 전남 광주 출신으로 1992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정보통신기술(IT)개발부 BRM팀장, 정보보호본부 정보보호팀장 등을 역임했다.
수협은행의 디지털 전환을 책임지고 있는 김혜곤 DT본부장은 연임됐다. 김 본부장은 전북 익산...
Sh수협은행은 'Sh수산물을 좋아해(海) 적금'이 출시 3개월 만에 조기 완판됐다고 22일 밝혔다.
Sh수산물을 좋아海 적금은 후쿠시마 원전 문제와 기후변화, 중국어선 남획 등에 따른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수협은행이 9월 출시한 공익상품으로, 1만좌 한정 판매를 실시했다. 수산물 구매실적 등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하면 최대 연 7.0%를 받을...
Sh수협은행은 디지털전환(DT)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내년도 디지털전환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제1회 디지털 챌린지 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디지털 챌린지 데이 행사에서는 올 한 해 디지털 챌린저로 활약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우수직원에 대한 시상, 2023년 활동성과 리뷰, 2024년 디지털전환 문화 확대 계획 등을...
Sh수협은행은 연말연시를 맞아 저소득 어업인 1300가구에 나눔물품을 지원하는 '사랑해(海) 온정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사랑海 온정나눔은 후쿠시마 원전 문제와 기후변화, 중국어선 남획 등에 따른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제주, 전남, 강원 등 전국 13곳의 수협 회원조합에서 27일까지 진행된다.
강신숙...
자금 융자 시 어업인은 고정금리(연 1.8%) 또는 변동금리(수산정책자금 변동금리, 2023년 12월 기준 어업인 2.79% 등)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융자 기간은 1년이다.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받고자 하는 어업인은 올해 이달 18일부터 내년 2월 17일까지 수산업협동조합이나 Sh수협은행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금융권 관계자는 “저축은행이나 캐피털사, 증권사 등은 험난한 내년이 되겠지만, 고금리 장기화 속에서 막대한 이자 이익을 통해 금고를 채운 금융지주들은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라는 숙제를 해결할 타이밍이 될 수 있다”며 “금융지주사 전환을 위해 자산운용사나 캐피털사 인수를 고려하는 Sh수협은행의 경우에도 내년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올해 초 우리금융지주가 다올인베스트먼트를 인수했고 추가적으로 저축은행 인수를 검토하고 있는 점도 PF에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우리금융지주는 사업다각화가 아직 미흡한 상태로 시장에 적당한 매물이 나오면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 그리고 지주 체제 전환을 추진하고 있는 수협도 수협 체력에...
Sh수협은행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강남구청에 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수협은행이 기탁한 기금은 강남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우리 수산물 나눔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최민성 수협은행 부행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의 손길을...
수협중앙회와 Sh수협은행은 연말을 맞아 어촌지역 등 취약·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은 2003년부터 대한적십자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고 '사랑해(海) 헌혈', '대한적십자 바자회' 행사 등에 적극 동참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나서고 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강신숙...
한편, 지방은행과 외국계은행은 아직까지 연 4%가 넘은 정기예금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이날 기준 Sh수협은행의 Sh첫만남우대예금 4.35%로 전 은행권에서 가장 높다. 이어 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의 금리가 연 4.30%를 기록 중이다. DGB대구은행과 BNK부산은행도 연 4% 초반대의 정기예금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Sh수협은행은 제주특별자치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공동으로 '제주 수산물 수출 활성화 및 수출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소비감소를 함께 극복하고 제주 수산물의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MOU 체결에 따라 3개 기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