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개학을 맞아 ‘let:click 청소년보험’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let:click 청소년보험은 7세에서 19세 사이의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질병과 상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보장하는 보험서비스(상품)다. 정신건강질환은 물론 폭력과 각종 상해 진단·치료비 담보를 폭넓게 담은 것이 특징이다.
우선 보험에 가입한 청소년 고객의...
롯데손해보험은 전자유통전문기업인 전자랜드와 함께 전자제품 보증기간연장(EW) 보험서비스(상품)인 ‘전자랜드 생활파워케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자랜드 생활파워케어는 전자랜드의 14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가전제품을 구매 시 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최소 1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총 11개로 플랜을 세분화해, 고객의...
당기순익 475억, 전년 동기 대비 36.2% 증가…장기보장성보험 성장 영향 하반기부터 IFRS17·신지급여력제도 도입 본격 내달에 1400억 규모 후순위채 신규 발행 예정
롯데손해보험은 상반기에 1조1269억 원의 원수보험료를 통해 영업이익 660억 원, 당기순이익 475억 원의 경영실적을 실현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본사 사옥 매각의 일회성 효과를 제외한...
중소형사의 경우 한화손해보험의 올해 상반기 자동차 보험 손해율은 73.7%, 롯데손해보험은 77.7%로 안정적이지만 흥국화재는 84.1%, 하나손해보험은 87.5%, AXA손해보험은 85.3%로 비교적 높은 편이다.
주요 손해보험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2020년 말 80%대 중반에서 2021년 말 80%대 초반이나 70%대 후반, 올해 상반기 70%대 중반 등으로 점차 개선되고 있다.
이는...
이외에도 메리츠화재·롯데손해보험·흥국화재·AXA손해보험·하나손해보험 등이 모두 전월 대비 손해율이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자동차보험 시장 점유율이 높은 대형사(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KB손보)를 비롯해 7개사가 자동차보험 손해율 80% 밑으로 안착하며 안정적인 실적을 나타냈다. 자동차보험의 경우 80% 전후 손해율을 손익분기점으로 보고...
메리츠화재가 지난달 30일 11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한 것에 이어 롯데손해보험도 이달 중 1500억 원어치 후순위채 발행을 예고했다. 농협생명은 내달 최대 2500억 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보험사의 이자 부담도 높아졌다. 지난 3월 연 3~4%대였던 보험사 신종자본증권 금리는 최근 6%까지 올라섰다. 흥국화재의 조달금리는 6.50...
롯데손해보험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민원관리시스템 요건 충족과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위해 통합 민원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손해보험은 새 시스템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법 및 관련 규정에서 정하고 있는 민원관리시스템 기준을 준수하고, 효율적인 민원처리 프로세스를 구축해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용 대상은 DB손해보험 홈페이지ㆍ모바일의 전자금융회원 고객이며, 주요 서비스 6종(금융인증서 로그인, 장기보험료납입 등)을 이용하면 포인트가 적립된다. 모바일 경품으로는 스타벅스, 배스킨라빈스, KFC, 롯데시네마, 올리브영, 신세계 상품권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바일 기프티콘이 준비돼 있다.
또한, 이번 약속드림 포인트 제도 론칭 기념으로 ‘NEW 약속드림...
8일 손해보험협회 통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의 올해 1분기 장기보장성 민원건수는 6138건으로 전 분기 5546건 대비 592건(10.7%) 늘어났다. 손보사별로 살펴보면, 롯데손보가 47.4% 증가해 가장 높았다. 이어 현대해상 31.9%, 삼성화재가 15.4% 수준으로 늘었다.
이 같은 민원 증가세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손해보험업계 관계자는 "1분기뿐만 아니라...
이어 현대중공업(20.8%), DB손해보험(20.4%), KT(18.0%), HMM(17.7%), 우리금융지주(15.4%), GS(15.3%) 등이 뒤를 이었다.
같은 기간 동안 코스피 지수가 약 11%가량 하락한 점을 고려하면 정 반대의 모습을 보인 셈이다.
교보증권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코스피100 수익률 상위권 종목은 저밸류에이션, 저베타, 고배당 종목이란 공통점을 가진 것으로 분석된다.
대부분의...
롯데손해보험은 일하는 방식의 디지털 전환(Digital Transformation, DT)을 위한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s Process Automation, RPA) 시스템 도입 및 안정화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는 사람이 수행하던 업무 중 규칙적이고 반복적으로 이루어지는 업무를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화하는 디지털 기술을 의미한다. RPA는 주로...
코로나19로 인해 손해율이 개선됐다는 이유였지만, 대선을 앞두고 정부의 간접적인 압력이 있었다.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 대형사들은 너도나도 보험료 인하를 내세운 광고 마케팅에 돌입했다. 갱신을 앞둔 타사 고객을 흡수하기 위한 전략이다.
이는 자동차보험료 인하에 후발주자로 참여한 중소형사들에 불리하게 작용한다. 롯데손보, 악사손보 등 보험료 인하를...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1분기 순이익으로 228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1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21년 1분기 이후 5분기 연속 흑자를 거둔 셈이다.
롯데손보 측은 흑자를 거둔 이유로 ‘장기보장성보험의 성장’을 꼽았다. 보험업 본연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성장할 수 있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1분기...
롯데손해보험은 국내 최대의 로봇 플랫폼 서비스인 ‘마이로봇솔루션’(마로솔)을 운영하는 빅웨이브로보틱스와 ‘로봇 배상책임보험’ 관련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기존에 식당과 카페 등에서 사업자가 서빙로봇·바리스타로봇 등을 운용할 경우 영업배상책임보험 외 추가 담보를 별도로 가입해야 했던 것과 달리, 롯데손해보험과...
28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자동차보험을 판매하는 손해보험사 가운데 롯데손해보험과 하나손해보험, 악사손해보험은 아직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결정짓지 못하고 있다.
앞서 대형보험사에 이어 중소형 보험사들도 보험료 인하를 결정했다. 한화손해보험은 다음 달 1일 책임 개시 계약부터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1.2% 인하한다. 흥국화재는 다음 달 6일 책임...
JKL파트너스는 지난해 롯데손해보험은 3700억 원에 인수했다. 당시 또 다른 사모펀드인 MBK파트너스와 한앤컴퍼니도 인수전에 참여했다. 비슷한 시기에 사모펀드 JC파트너스는 KDB생명을 5500억 원에 인수했다. 올해는 MG손해보험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기도 했다.
보험업에 사모펀드 자본이 급격히 들어오자, 업계 안팎에서는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 단기수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