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면담은 지난 25일 세계 최대 규모의 개인선사인 SOGM그룹 이알 오퍼 회장과의 만남에 이은 것으로 침체된 국내 조선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마련됐다.
조 사장은 최근 해외 발주사 및 은행을 대상으로 K-sure의 선박금융 보증을 홍보하고 해외자금을 끌어들일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루네 비아카 행장은 “최근 글로벌...
조 사장은 25일 서린동 K-sure 본사에서 세계 최대규모의 개인선사인 SOGM그룹 회장과 면담을 통해 한국 조선사 앞 선박발주 및 K-sure의 금융지원 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
SOGM 그룹은 총 218척의 선대를 보유한 선사로 이 중 90척을 한국 조선사에 발주한 바 있다.
Eyal Ofer 회장은 “과거 K-sure의 적극적인 금융지원으로 한국 기업과의 계약이 원활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