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수요 관리 등의 내용이 포함된다.
먼저, 전기본은 우리나라의 2038년 최대 전력수요를 129.3GW로 전망했다. 적정 예비율 22%를 고려하면 2038년까지 필요한 설비는 157.8GW다.
재생에너지 보급 전망(2038년 120GW·실효 용량 기준 13GW) 등을 고려할 때의 확정 설비는 147.2GW로 10.6GW의 발전설비가 추가로 필요하다. 전기본은 이를 대형 원전과 SMR, LNG 열병합...
제주에서 시행 중인 플러스수요관리(DR)는 전국으로 확대하고 국민DR도 신규 사업모델 발굴 등 활성화를 추진한다. DR은 잉여 전기가 발생하는 시간대에 전기 사용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제도다.
또 반도체 국가전략기술 범위를 현재 22개에서 확대를 검토하고 첨단 패키징 등 차세대 공정 기술개발을 위한 신규 R&D와 첨단반도체 미니팹 등 대규모 R&D...
그러면서 “첨단산업 전력수요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감안해 원전, 재생에너지 등 무탄소 전원을 균형 있게 활용하는 새로운 에너지 믹스를 수립해 나가겠다”며 “전 세계적으로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있는 원전은 생태계 복원을 조기에 완성하고, 고준위 방사성폐기물의 관리도 국회와 잘 협의해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소형모듈원자로(SMR)...
산업통상자원부는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차세대 원전 분야를 담당할 미래원자력 PD로 김종성 세종대학교 양자원자력공학과 부교수를, 에너지 수요관리·효율 분야를 담당할 스마트 수요관리 PD로는 김지효 옴니시스템 기술연구소장을 각각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들은 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산업부 연구개발(R&D) 사업기획, 과제수행 점검, 성과관리 및...
아울러 특별법에는 중소형 원자력(SMR) 사업, 수요관리(DR) 사업, 통합발전소(VPP) 사업, 저장전기(ESS)판매사업 등 신에너지 사업을 정의하는 조항도 다수 포함됐다.
현재 기술을 개발 중이거나 상용화 단계에 있는 신에너지의 상용화와 미래 에너지 시스템 구조 변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세계적으로 중소형 원자력 시장은 2035년에 최대 609조 원...
해당 법안에는 SMR(소형모듈원자로), DR(수요관리), VPP(가상발전소) 등 분산에너지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는 신에너지의 개념도 포함됐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는 수십 년간 비수도권 주민들이 겪은 불공정을 조금이나마 해결하는 단초가 되리라 생각한다”며 “지역별 전기요금 차등제로 전기를 많이 소비하면서도 굳이 수도권에 있을...
혁신형 SMR도 개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핵심광물 관리와 재생에너지 확대, 에너지 인프라 구축 등도 내세웠다.
아울러 미국의 IRA(인플레이션감축법)와 EU CBAM(탄소국경조정제도) 등 주요 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해외 진출과 시장선점 기회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또 산업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산업대전환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어르신들께는 기초연금을 인상하고, 양질의 민간·사회 서비스형 일자리를 확대하여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겠습니다.생활물가 상승으로 인한 서민들의 필수 생계비와장바구니 부담을 덜어 드리기 위한 예산도 적극 반영하였습니다.우선, 에너지 바우처 지원을 확대하고, 농·축·수산물 할인 쿠폰 규모를 금년도의 590억 원에서 1,690억 원으로 약 3배 확대했습니다....
차세대 원전부터 스마트양식까지…친환경 먹거리 확보
삼성물산은 소형모듈원전(SMR) 관련 신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소형모듈원전 사업 선두주자인 미국 뉴스케일(NuScale)에 지분을 투자했다. 삼성물산은 소형모듈원전 투자 확대로 사업 기회를 선점해 에너지 솔루션과 스마트시티 등 신사업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구상이다.
차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