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부사장은 삼성SDS, SK C&C, SK인포섹(현 SK쉴더스) 등을 거친 IT전문가로 KT에서 디지털 전환 사업을 이끈 인물이다.
LG유플러스는 이상엽 CTO(전무)를 비롯한 사내 AI, 모빌리티 전문가들이 총출동한다. 참관단에는 개발 인력과 AI 사업 전략 및 상품 개발을 맡은 성준현 AI/Data Product 담당(상무) 산하 CDO(최고 데이터 책임자) 조직 구성원 등이 현장을 방문해...
고도화·다양화되는 랜섬웨어 공격에 선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SK쉴더스 인포섹의 랜섬웨어 대응센터에서는 이번 보고서와 함께 랜섬웨어 복호화 도구 2종을 무료로 배포한다. 해당 2종은 ‘KeyGroup’ 랜섬웨어와 ‘NoBit’ 랜섬웨어 일부 버전에서 실행 가능하며 암호화된 파일을 복구할 수 있다. KeyGroup 랜섬웨어는 다양한 랜섬웨어 제작 도구를 활용해...
SK쉴더스는 앞서 2019년(구.SK인포섹)과 2020년(구.ADT캡스)에 본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 창출과 개선에 성과를 거둔 민간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제도로 2018년 이래 매년 100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현장 실사로 선정된 기업은 대통령 명의 인증패가 수여되고 금융지원 우대, 정기 세무조사 유예, 신용평가...
박진효 SK쉴더스 대표는 “이번 수상은 SK쉴더스 인포섹의 사이버보안 역량은 물론 모든 사업 영역에서 ESG 경영을 내재화해 온 당사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며 “SK쉴더스는 앞으로도 ICT 기술과 보안 인프라,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고객의 안녕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SK쉴더스는 물리보안업체 ADT캡스와 정보보안업체 인포섹의 합병으로 출범한 법인이다. SK그룹의 체제 아래 사명에 ‘SK’를 포함했는데, 외국계에 인수되면 사명을 그대로 가져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고용승계 여부도 주요한 변수로 꼽힌다. SK쉴더스 임직원들은 100% 고용승계를 보장하는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쉴더스에...
SK쉴더스는 △사이버보안(인포섹) △융합보안(SUMiTS) △물리보안(ADT캡스) △안전 및 케어(Safety&Care) 등 4대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사이버보안 사업은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16.4%의 성장을 기록하며 국내 1위로 자리매김했고, 물리보안도 회사의 캐시카우로 안정적인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신사업 분야인 융합보안과 안전 및 케어도 같은...
SK쉴더스는 SK인포섹이 ADT캡스를 흡수 합병해 출범한 법인으로, △사이버보안(인포섹) △융합보안(SUMiTS) △물리보안(ADT캡스) △안전 및 케어(Safety&Care) 등의 핵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이다.
이번 정정은 융합보안과 안전 및 케어 사업 부문에서 유사 업무를 통합적으로 영위하는 동일 회사가 없어 적절한 비교기업을 찾기 어려운...
SK쉴더스는 국내 사이버보안 1위인 ‘SK인포섹’이 50여 년 역사의 물리 보안 대표 기업 ‘ADT캡스’를 흡수합병해 출범한 통합법인이다. 지난해 10월 ‘SK쉴더스’로 사명을 새롭게 바꾸고 실제(Real World)와 사이버세계(Cyberworld) 전 공간에서 대한민국 일상의 안녕과 안심을 책임지는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변모했다.
SK쉴더스는 △사이버보안...
SK쉴더스는 2020년 ADT캡스와 SK인포섹이 합병하면서 탄생한 종합보안전문기업이다. 대규모 물리보안과 정보보안을 합쳤다는 점에서 기업 가치는 4조 원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다. 상장예비심사가 종료되면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뒤 IPO 일정을 밟는다. 일반적인 상장 절차를 따르게 되면 상반기 중 상장을 마무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SK쉴더스...
11일 올해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SKT는 "ADT캡스와 SK인포섹 합병으로 양사가 보유한 시너지가 본격 시작되고 있다"며 "올해 연 매출액 1.6조 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글로벌 클라우드 전문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아마존AWS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또, "B2B 고객과 ADT캡스의 B2C 고객의...
SKT의 융합보안 사업(S&C사업)은 ADT캡스와 SK인포섹 합병법인의 출범을 맞아 기존 보안사업에서 ‘세이프티 앤 케어(Safety & Care, S&C 사업’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3% 증가한 3505억 원, 9.4% 증가한 278억원을 기록했다.
11번가와 SK스토아로 이루어진 커머스 사업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성장한...
융합보안 사업(S&C사업)은 ADT캡스와 SK인포섹 합병법인의 출범을 맞아 기존 보안사업에서 Safety & Care 사업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3% 증가한 3505억 원, 9.4% 증가한 278억 원을 기록했다.
11번가와 SK스토아로 이루어진 커머스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성장한 2037억 원을 기록했다. 커머스 사업부는...
ADT캡스와 SK인포섹이 통합법인 출범을 선언했다.
지난해 11월 양사 간 합병 계획을 발표한 지 3개월 만이다. 통합법인의 사명은 'ADT캡스'다.
통합법인 ADT캡스는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ADT캡스 사옥에서 박진효 대표이사, 이용환 사업총괄, 그리고 구성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통합법인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기존 ADT캡스의 노동조합과 SK인포섹...
SKT는 지난해 뉴 ICT 영역에서 △SK브로드밴드와 티브로드 합병 △티맵 모빌리티 설립 △ADT캡스-SK인포섹 합병 추진을 통해 5대 사업부 체제를 구축하고 성장동력을 강화했다. 올해에는 AI를 바탕으로 모든 상품과 서비스를 혁신하고, 국내외 글로벌 기업과 초협력을 확대해 ‘빅테크 기업’으로 진화한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앱마켓 원스토어로 첫...
올해 1분기 안에 SK인포섹과 ADT캡스는 합병을 완료하고 보안전문기업을 출범한다. 국내 2위 물리보안 자회사인 ADT캡스와 국내 1위 정보보안 사업자인 SK인포섹은 합병으로 3년 내 기업가치 5조 원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다.
최근에는 100% 자회사인 SK와이번스를 신세계그룹에 매각했다. SKT는 매각 이후에도 국내 스포츠 육성, 지원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SK인포섹이 올해 ESG(EnvironmentㆍSocialㆍGovernance) 경영을 위해 중소 보안기업과 협력한다고 26일 밝혔다.
SK인포섹은 정보보안 시장 발전 및 동반 성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사, 대기업, 공공기관 등 주요 고객이 필요로 하거나, 니즈가 있는 보안 제품군을 발굴해 관련 중소기업 제품과 연결하는 사업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박순조 SK인포섹 영업1그룹장은...
SK인포섹이 12일 미래 산업 분야의 안전한 정보보호체계를 담은 ‘정보보호 시스템 구축 가이드’ 개정판을 발간했다.
개정판은 전환기를 맞은 미래 산업 분야 기업의 정보보호 시스템 구축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 앞서 SK인포섹은 2019년에 대규모 보안 SI(System Integration) 사업으로 축적한 지식과 노하우가 담긴 정보보호 시스템 구축 가이드를 발간했다. 이후 같은...
보안전문기업 ADT캡스와 SK인포섹이 4일 비대면으로 시무식을 열고 ‘1위 보안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밝혔다.
4일 박진효 ADT캡스-SK인포섹 대표는 “올해는 통합 법인의 첫걸음을 시작하는 뜻 깊은 해로 통합 법인으로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목표를 정하고, 다 함께 정진하자”며 “ADT캡스와 SK인포섹의 성공적 융화 및 정착에 대한 뜻을...
국내 1위 정보보안 사업자인 SK인포섹과 물리보안 2위 업체인 ADT캡스가 합병한다. 합병법인은 새로운 차원의 ‘융합보안’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27일 SK텔레콤(SKT)은 자회사인 SK인포섹과 LSH(ADT캡스의 모회사)가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연내 합병을 완료하고 내년 1분기 내 보안전문기업을 출범한다.
ADT캡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