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부터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위임을 받은 ‘기술사업화 총괄 전담기관’으로서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R&BD; Research and Business Development)을 시행 중이다.
R&BD는 여러 가지 면에서 일반적인 R&D 지원사업과 구분된다. 첫째는 사업화가 유망한 기술에 대해 추가 R&D나 시제품 제작, 제품의 성능 인증 등 사업화 영역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는...
임 팀장은 “판교테크노밸리가 지역 제조업의 R&D를 전담하고 지역에서 사업화를 추진한다든지, 정부연구 결과를 판교 입주기업들이 상용화할 수 있도록 연계 협력을 강화하는 등의 여러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직장인들이 근무하고 싶은 환경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판교테크노밸리는 다른 산업벨트에 비해 뛰어난 편의 환경을 갖췄지만...
R&D사업화 전담은행은 산업부 R&D 전담기관 출연금 예치로 인한 운용수익을 활용, 기술개발 성공기업에 여신 우대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기준으로 약 3조6850억원이 예치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은행과 우리은행은 R&D중소기업에 3년간 약 1조원의 저금리 융자와 무료 컨설팅을 제공한다. 또 R&D중소기업의 사업화를 위한 금융지원...
지경부는 특히 이번 공모의 ‘R&D자금 관리은행’ 지정에는 중소·중견기업들이 민간에서 조달하기 어려운 R&D 사업화 자금을 보다 좋은 조건에 마련할 수 있도록 대출 금리를 인하하거나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지원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재정자금의 안정적인 운영과 은행간 경쟁촉진을 위해 2개 은행을 선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