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그랜드슬램은 LPGA 투어 5개 메이저 대회 중 4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것을 뜻한다. 셰브론 챔피언십(옛 ANA 인스피레이션),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US 여자오픈, 에비앙 챔피언십, AIG 여자 오픈이 이에 해당한다. 리디아 고는 2015년 에비앙 챔피언십, 2016년 ANA 인스피레이션, 올해 AIG 여자오픈 정상에 올라 메이저 대회 3개를 정복했다. 이제 US...
미켈롭 울트라는 올해(1월~7월 1주차) 북미 라이트 맥주 시장 내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맥주로, PGA(미국남자프로골프투어) 공식 스폰서 맥주로 선정됐다.
정찬우 이마트 주류 바이어는 “제로슈거, 저칼로리 식품에 대한 인기를 반영해 제조사에 지속적으로 요청한 끝에 들여온 인기 라이트 맥주”라며 “이 같은 트렌드는 지속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투어 챔피언십까지 페덱스컵 순위 70위 안에 들지 못한 선수들은 남은 8개 대회에서 포인트를 쌓아 125위 안에 들어야 내년 시즌 PGA 투어에서 뛸 수 있다.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 블랙 데저트 챔피언십, 슈라이너스 칠드런스오픈, 조조 챔피언십, 11월 월드와이드 테크놀로지 챔피언십, 버뮤다 챔피언십, RSM 클래식이 열릴 예정이다.
7월...
PGA 투어 챔피언스는 만 50세 이상 선수가 출전하는 대회다. PGA 투어 2승을 거둔 양용은은 2022년부터 만 50세 이상 선수가 출전하는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 대회 전까지 71개 대회에 출전했으나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하다 72번째 대회 출전만에 데뷔 첫 승을 거뒀다.
PGA 투어 챔피언스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건 최경주(2승)에 이어...
앞서 양희영이 6월 한국여자프로골프(KPGA)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마수걸이 우승을 올린 바 있다.
LPGA 투어 대회에서 한국 선수끼리 연장전을 펼친 것은 2021년 10월 한국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이후 2년 10개월여 만이다. 당시 고진영이 임희정을 누르고 투어 통산 한국 200승을 달성했다.
유해란은 2라운드에서 버디만 10개 잡아내 자신의 LPGA 투어 한...
PGA투어와 JGTO가 주 무대인 김성현(25)과 송영한(33)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두 선수 모두 신한금융이 후원사다.
올해 ‘신한동해’라는 명칭이 들어간 대회가 한 개 더 늘었다. 신한금융은 아마추어 선수 육성을 위해 신한동해 남자 아마추어선수권대회를 신설했다.
지난달 강원 원주의 오로라골프앤리조트(파70)에서 열린 1회 대회는 국가대표와...
임성재(26·CJ)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7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임성재는 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레이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4타를 쳤다. 이로써 임성재는 최종 합계 18언더파로 단독 7위에 올라 보너스 상금 275만 달러...
임성재(26·CJ)가 한국 선수 최초로 6년 연속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진출에 성공했다.
임성재는 26일(한국시간)까지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이 대회 결과를 포함해 페덱스컵 랭킹 11위에 이름을...
PGA 투어 챔피언스는 만 50세 이상의 선수들이 경쟁하는 시니어 무대다.
최경주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랑의 워윅 힐스 골프&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챔피언스 앨린 챌린지(총상금 22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최경주는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해 17언더파 199타로 우승한 스튜어트 싱크(미국)...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4시즌 페덱스컵 플레이오프(PO) 2차전인 BMW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공동 7위를 기록했다.
김시우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캐슬록의 캐슬 파인스 골프클럽(파72·8130야드)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사흘 합계 6언더파 210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1위 키건 브래들리...
국내 FAST 플랫폼 중 첫 스포츠 경기 생중계골프 포함 야구, 축구, 배구 등 다양한 스포츠 콘텐츠 확장
삼성전자는 SBS골프와 협업해 삼성 TV 플러스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한화 클래식 2024' 대회를 생중계 한다고 19일 밝혔다.
'한화 클래식 2024'는 22~25일 강원도 춘천 제이드팰리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며, 올 시즌 가장 많은 상금이 걸린...
아직 어린 나이임에도 PGA 투어 통산 3승을 자랑하는 김주형은 6월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셰플러와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미국 매체 'NBC'는 김주형을 우승 후보 10위로 뽑으며 기대를 나타내기도 했다. 안병훈도 올해 준우승 한 번을 포함해 상위 10위 진입이 다섯 번으로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김주형은 오후 4시 55분부터...
더 시니어 오픈은 미국과 유럽의 시니어 투어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챔피언스와 레전드 투어의 메이저대회다. 최경주는 이 대회 우승으로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과 유럽 양쪽 시니어 투어 메이저대회를 제패하게 됐다.
2020년부터 시니어 무대에 뛰어든 최경주는 2021년 퓨어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우승한 바 있다. 이번 우승으로 최경주는 시니어...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이 역전승은 2017년 PGA 투어가 선정한 골프 역사상 '최대 반전 승부' 3위에 오르기도 했다.
6월 US오픈 패배로 상심한 '절친' 매킬로이에게 어떤 위로를 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우즈는 양용은에게 첫 메이저 역전패를 당했던 2009년 PGA 챔피언십을 떠올린 것이다.
매킬로이는 지난달 미국 파인허스트 골프 앤드 리조트에서...
임성재는 14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베릭의 르네상스 클럽(파70)에서 펼쳐진 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공동 3위로 이번 라운드에 나섰던 임성재는 중간 합계 13언더파 197타 공동 4위로 순위가 한 계단 내려갔다.
하지만 17언더파 193타로 단독 선두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김주형(세계랭킹 16위) 선수도 참가하며, 2023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박상현, 2023년 제네시스 포인트 대상 함정우, 2023년 제네시스 포인트 2위를 기록한 이정환 선수가 제네시스 초청 선수로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900만 달러, 랭킹 포인트 8000점 규모로 우승자에게는 상금 140만 달러와 함께 GV70 전동화 모델이...
김 선수는 지난해 21세의 나이로 18개월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PGA 투어 3승을 달성하는 저력을 보여 떠오르는 글로벌 스타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달 열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달성, 현재 남자 골프 세계 랭킹 16위로 한국 선수 중 1위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음 달에 출전할 대표팀 선수로 발탁되기도 했다.
한화생명 라이프플러스 전략실...
TGL에는 타이거 우즈를 비롯해 ‘2023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디펜딩 챔피언 로리 맥길로이, ‘2024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챔피언 마쓰야마 히데키 등 PGA 투어 최상위권 선수들이 참가하며, 한국의 김주형 선수도 출전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TGL의 출범을 함께 하는 파운딩 파트너이자 공식 자동차 파트너 및 전기차 파트너로서 선수와 관계자를 위한...
양희영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서매미시의 사할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올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총상금 104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7이븐파 72타를 쳐 4라운드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우승했다.
2008년 LPGA투어에 데뷔한 만 34세 양희영이 메이저대회 정상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양희은은...
김주형(22)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특급 대회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에서 연장 끝에 준우승했다.
김주형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일랜즈(파70)에서 열린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최종 합계 22언더파 258타를 기록한 김주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