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2003년 LS그룹이 LG그룹으로부터 분리된 이후 2005년 LS산전, 2020년 LS일렉트릭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LS일렉트릭은 매출 4조2305억 원, 직원 수 3500여 명, 전 세계에 걸쳐 13개 법인, 14개 지사를 설립하며 글로벌 중전 기업으로 성장했다. LS일렉트릭은 기존 ‘캐시카우’인 전력과 자동화 산업 분야에서 단품 기기부터 하이엔드 시스템까지 풀라인업을 구축해...
이외에도 국방부, 포항시, 영덕군, 의성군, 한국도로공사, 철강관리공단, 포항상공회의소, 광양상공회의소, 육군 50사단, LS산전 등에서도 각종 장비와 물품, 식음료 등을 보내와 포항제철소의 안전하고 신속한 복구를 응원했다.
복구 작업을 지휘한 경북소방본부 이영팔 본부장은 “영롱하게 빛나던 포항제철소 야경이 꺼진 모습을 보고 심장이 무너지는 듯 마음이...
이날 행사에는 명노현 ㈜LS 사장을 비롯해 주력 계열사 CPO(최고구매책임자), 한미전선㈜(LS전선 협력사), ㈜성신산전(LS일렉트릭 협력사) 등 협력사 대표 80여 명이 참석했다.
LS는 협력사 CEO들에게 세무관련 정보와 리더십 특강을 제공했으며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소통 행사를 정례화하여 연 1~2회 개최할 계획이다.
명노현 사장은 이날 “협력사는 벤더가 아니라...
LS일렉트릭은 지난해 33년간 사용해온 ‘산전’이라는 이름을 뒤로하고 ‘LS ELECTRIC’을 새 사명으로 변경한 데 이어, 전력과 자동화 양대 사업을 독립적으로 운용하는 CIC 사업체계를 확립하는 등 올해 비전 선포를 앞두고 미래 성장 시대 진입을 위한 혁신을 단계적으로 준비해왔다.
이를 위해 광명융합교육원은 채용 협업기업인 하나금융티아이, 팍스젠바이오, LS산전, 하이버스 등이 원하는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기업이 활용하는 최신 장비를 도입해 현장성을 높이고, 현장경험이 있는 교수진도 확보했다.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청년 취업난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 올해 3월부터 학사운영이 이뤄진...
백찬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바이든 당선인은 대선공약으로 향후 4년간 2조 달러를 친환경에너지 관련 인프라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며 LS산전 등 해제케이블 업체가 수혜를 볼 것으로 분석했다.
11조 원에 달하는 해저케이블 시장에 진출한 국가는 우리나라와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등 4개국 기업뿐이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LS산전과...
LS일렉트릭(구 LS산전)은 조직 개편을 통해 전력 사업본부와 자동화 사업본부를 각각 사내 독립기업(CIC)으로 승격했다고 1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두 본부가 전문성을 확보하고 시장 환경에 더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편으로 LS일렉트릭 박용상 사장이 전력 CIC 최고운영책임자, 권봉현 전무가 자동화 CIC...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의 4배가 넘는 주문이 들어온 LS일렉트릭(옛 LS산전)은 공모채 발행액을 1500억 원으로 늘렸다. KB금융지주는 4000억 원 규모의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수요예측 결과 기관투자자가 몰리면서 발행액을 1000억 원 늘려 자금을 조달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500억 원 증액한 1500억 원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LS ELECTRIC(일렉트릭)이 납품 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코로나19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 협력회사와 상생협력 실천에 나선다.
LS일렉트릭은 협력회사의 자금 부담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약 400억 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조기 지급되는 대금은 정기지급일인 오는 27일 정산분으로 이를 5일 앞당겨 22일에...
LS산전은 최근 LS ELECTRIC(LS 일렉트릭)으로 사명을 바꿨다.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33년간 사용해 온 산전이라는 이름을 버렸다.
이전에 사용하던 '산전'(국문)과 'LS IS'(영문) 사명이 산업용 전기, 자동화 분야에 국한됐다는 판단에 따른 변화다.
회사는 지난해 말 글로벌 사업본부를 시설하는 등 파격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 데 이어 사명까지 변경하며...
국내외에서 B2B마케팅 및 세일즈 컨설턴트로 활동했던 신용필 대표의 노하우가 솔루션화한 셈이다.
세일즈로그 솔루션은 현재 LS산전의 계열사인 LS메탈에서 활용되고 있다.
회사는 다음달 말 영업사원을 대상으로 고객니즈 분석 수준에 따른 온라인 맞춤 교육도 제공할 계획이다.
대한민국 산업용 전력·자동화 산업을 이끌어 온 LS산전이 LS ELECTRIC(일렉트릭)으로 사명을 바꾸고 글로벌 초우량 중전(重電)기업으로 도약한다.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해 말 글로벌 사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파격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한 데 이어 사명까지 변경하며 대대적인 혁신을 예고하고 있다.
LS산전은 24일 경기도 안양 소재...
LS산전은 사명을 'LS일렉트릭'으로 변경한다고 27일 밝혔다.
사명 변경 안건은 다음 달 24일 경기 안양시 LS타워에서 열리는 제4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처리될 예정이다.
이번 사명 변경으로 LS산전은 1983년 금성산전 때부터 넣어온 '산전(산업용 전기)'을 처음으로 빼게 됐다.
LS산전 관계자는 "직류솔루션, 스마트에너지 등 전기 에너지와 관련한...
LS산전이 본사와 연구소가 위치한 안양 지역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기부를 진행했다.
LS산전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저소득 초등학생에 약 2000만 원 상당의 책가방과 학용품 등을 기부하는 ‘LS산전 꿈드림 학습 키트 지원’ 사업을 진행 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달 된 키트는 학생들의 학업과 생활에 필요한 책가방, 보조가방, 연필세트, 필통...
서울 용산구의 LS타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25일 LS그룹 및 서울 용산구에 따르면 이 건물 16층 사무실에 근무하는 직원이 전날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환자는 LS그룹 계열사 직원으로 경기도 거주자이며 현재 격리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 확진 여부는 이날 오후께 나올 예정이다....
구자균 LS산전 회장이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전기산업진흥회(이하 진흥회)는 25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 기술회관에서 '2020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구 회장을 제1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구 회장은 진흥회 임원사로 구성된 전기산업발전위원회와 11일 열린 진흥회 이사회를 거쳐 회장 후보로 추대됐다.
구 회장의 임기는 2023년...
LS산전은 청주 1사업장 G동을 스마트 공장으로 구축해 운영 중이다. 스마트 공장 구축 이후 저압기기 라인 38개 품목의 1일 생산량은 기존 7500대 수준에서 2만 대로 확대됐다. 에너지 사용량 역시 60% 이상 절감됐다. 불량률도 글로벌 스마트 공장 수준인 6PPM(백만분율)으로 급감하면서 생산효율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LS니꼬동제련은 생산 전 과정을 통신으로...
삼성전자와 LG전자, LS산전이 9년 연속 100대 혁신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클래리베이트 애널리틱스(이하 클래리베이트)는 20일 ‘2020년 클래리베이트 더웬트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을 발표했다.
가장 많은 혁신기업을 배출한 미국은 작년보다 무려 6개 기업이 늘어나 총 39개 기업이 더웬트 글로벌 100대 혁신기업에 선정됐다.
두 번째로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