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세계 최초로 유전자가위를 활용해 혈우병 iPS 세포(역분화줄기세포ㆍ유도만능줄기세포)에서 변이 유전자 교정에 성공해 2014년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PNAS)에 발표한 바 있다. 그 후 지금까지 10년 이상 혈우병 환자 세포에서 유전자 교정 연구를 해 왔으며, 그 결과를 세계 최우수 저널인 Cell Stem Cell(2015), Nature Protocols(2016), Stem Cell Reports(2019), EMM(2019)...
이 기술은 전분화능 줄기세포(배아줄기세포 및 iPS세포)로부터 저분자 화합물만으로 분화 신호를 조절해 중뇌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고수율로 만들고, 3차원 분화유도 기법을 통해 대량 분화시키는 기술이다.
회사는 도파민 분화 수율이 경쟁국인 미국, 유럽 팀들을 능가해 안전성 유효성을 증대 시켰으며, 1회 분화로 파킨슨병 환자 수십 만 명 치료가 가능한 도파민...
영업이익 증가에 주목
기업가치 성장, 주가는 저평가, 단기 관점에서 접근 필요
하태기 상상인
◇바이오에프디엔씨
식물세포 배양플랫폼 기술에 주목
1분기 매출 감소 영업이익 증가
마진 좋은 성장인자 품목(GFX) 성장 전망
2분기에는 전분기 대비 영업실적 성장 예상
하태기 상상인
◇이수페타시스
중장기 성장성 유효, 높아진 이익의 하방
MLB 제조...
하야시 교수 연구팀은 수컷 쥐의 체세포를 채취해 줄기세포로 전환한 뒤 유도만능줄기세포(iPS)를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XX염색체를 가진 iPS를 만들기 위해 체세포에서 빌려온 Y염색체는 삭제하고 다른 세포에서 빌려온 X염색체를 추가했다. 이렇게 생성된 iPS로는 난자 생산이 가능하다.
연구진은 이렇게 생산된 난자를 수컷 정자와 수정시켜 배아 600개를 배양했다....
이 기술은 배아줄기세포 및 인공다능성줄기(iPS) 세포로부터 분화 생산된 도파민 신경전구세포를 파킨슨병 치료에 적용하기 위한 기술로 국내 특허 등록 후 최근 일본과 호주에서 연이어 특허 등록 결정을 통보받았다. 이외에도 현재 미국, 유럽을 비롯해 중국, 홍콩, 인도, 캐나다, 러시아 등에서도 등록 심사가 진행 중이다.
회사에 따르면, 해당 기술은 3차원 분화...
NK세포치료제 분야는 여전히 CAR-T의 대안 중 하나
돈도 벌고 CGT CDMO 경쟁력도 보유한 바이오텍은 매력적
장세훈 신한금투
◇화승엔터프라이즈
2Q22E Preview: 드디어 성장
2Q22E 드디어 성장
투자의견 Buy 및 적정주가 18,000원 제시
하누리 메리츠
◇한세실업
2Q22E Preview: 과매도
2Q22E 단단함 그 자체
투자의견 Buy 및 적정주가 33,000원 제시
하누리 메리츠...
티앤알바이오팹은 역분화줄기세포(iPSC) 기반 심근세포 제품을 연구자들에게 공급할 수 있는 판매권을 확보하기 위해 일본 아카데미아 재팬(iPS Academia Japan)과 라이선스 계약을 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카데미아 재팬은 2012년 역분화줄기세포 개발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일본 교토 대학의 야마나카 신야 교수의 연구센터인 CiRA(Center for iPS Cell Research...
티앤알바이오팹은 역분화줄기세포 기반 심근세포 제품을 연구자에게 공급할 수 있는 판매권을 확보하기 위해 일본 아카데미아(iPS Academia Japan, Inc.) 재팬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아카데미아 재팬은 2012년 역분화줄기세포 개발로 노벨 생리의학상을 수상한 일본 교토 대학의 야마나카 신야 교수의 연구센터인 CiRA(Center for iPS Cell Research...
주목받을 세포치료제 전문 기업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를 갖췄다면역세포치료제를 담당하는 CoImmune의 가치 미반영한국투자 정승윤
엠아이텍비혈관용 스텐트 전문업체비혈관용 스텐트 등을 제조 및 국내외에 판매하는 업체로 국내 최초로 소화관용 스텐트를 개발하였고, 비혈관 스텐트 국내 수위권의 지위를 확보하고 있음내시경 업체인...
△더존비즈온, 2분기 연결 영업익 176억...전년비 15.4%↑
△삼성SDS, 2분기 연결 영업익 1967억...전년비 24%↓
△S-Oil, 2분기 연결 영업손실 1643억...적자지속
△에스디생명공학, 피부주름 개선 관련 특허권 취득
△코아스템, 줄기세포 치료제 미 FDA 3상 임상시험계획 승인
△원익IPS "세메스의 디스플레이 사업부문 인수 검토 중"
△엘아이에스...
2012년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자인 일본의 신야 야마나카 교수가 '유도만능 줄기세포(iPS)' 제조 기술을 개발했지만, 이 기술이 뇌 질환 환자치료에 적용돼 성공한 사례는 아직 없다. 전 세계적으로 단 한 명의 환자(황반변성증)가 자신의 iPS를 이용해 세포치료를 받은 적이 있지만 병의 호전은 일어나지 않았다. 따라서 iPS를 사용해 피킨슨병 환자 맞춤형 치료를 시도한...
선정된 성과명은 '배아줄기세포 또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 cells)로부터 고효율 신경세포분화방법을 이용한 난치성 세포치료제 개발'이다.
에스바이오메딕스 관계자는 “ 해당 기술을 토대로 기존 척수손상, 파킨슨병세포치료제 외에도 뇌졸중 등 신경계 질환 전반을 아우르는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3D 구현이 가능한 플랫폼기술을 접목해...
이번에 선정된 성과명은 ‘배아줄기세포 또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 cells)로부터 고효율 신경세포분화방법을 이용한 난치성 세포치료제 개발’이다. 연구 내용은 저분자화합물을 사용해 두 가지 특정 신호 전달체계를 제어함으로써 모든 전분화능 줄기세포로부터 내배엽과 중배엽성 세포 분화를 강력히 차단하고, 신경세포를 고수율로 분화 유도할 수 있는 효율적이고...
배아줄기세포는 성체줄기세포나 유도만능줄기세포(iPS) 대비 증식 및 분화능력은 뛰어나지만 다른 줄기세포와 마찬가지로 면역적합성항원(HLA) 유전자가 환자와 일치하지 않을 경우 면역거부반응이 나타날 수 있다.
이번에 확보한 특허 기술은 이런 단점을 극복해 핵을 제거한 난자에 면역거부반응이 적은 유전자를 가진 성인의 체세포 핵을 주입함으로써 본인 외...
회사 관계자는 “특허 등록이 완료된 6종의 줄기세포 역분화 유도 인자들은 TSDT 플랫폼기술을 적용해 개발한 재조합 단백질들로써 피부세포와 같은 분화가 끝난 체세포를 줄기세포로 역분화시켜 유도만능줄기세포(iPS Cell)로 만들 수 있는 기능을 갖는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개발 성공한 역분화 유도 인자 군은 2012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받을 만큼 획기적인...
3차원 세포 프린팅 기술 활용 관련 특허 취득
△서플러스글로벌, 오환원 사외이사 신규 선임
△무림SP, 김철환 사외이사 신규 선임
△엔지스테크널러지, 차량 시스템 소프트웨어 보안 업데이트 관련 특허 취득
△크리스탈 “백혈병 치료제 CG-806 임상1상 시험 미국 FDA 승인”
△덱스터, 덱스터픽쳐스와 70억 규모 계약 체결
△강스템바이오텍...
7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제약·화학업체 16개사는 신체의 모든 부분으로 분화할 수 있어 만능세포로 불리는 ‘인공 다능성 줄기세포(iPS 세포)’를 이용해 혈액 성분인 혈소판을 대량 생산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일본은 교토 소재 생명공학 벤처인 메가카리온이 줄기세포를 통한 혈소판 생산기술 개발을 주도하고 닛산화학공업과...
그는 실제로 유전자 발현(Gene expression) 분야의 유도만능줄기세포(IPS cell) 연구팀에 있었는데, 그 주변에 전사인자(Transcription factor)를 연구하는 팀이 있어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다양한 콜라보를 진행했다. IPS연구에서 전사인자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 솔크연구소의 특징은 담당교수(PI)가 연구소로부터 월급을 받는 것이 아니라 본인이 확보한...
전년比 78%↑
△코디에스, 최대주주 변경
△코디에스, 김근영ㆍ이현수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코디에스, 경종민 IT융합시스템연구단장 외 1인 사외이사 신규 선임
△[답변공시] 에이텍티앤 "주가급등 관련 중요 정보 없다"
△테고사이언스, 주름개선 세포치료제 1/2b상 임상 종료
△일신바이오, 동결건조기 관련 특허권 취득
△제이스테판...
난치병 치료 열쇠를 쥔 배아줄기세포나 유도만능줄기세포(iPS) 배양에 사용하는 시약 등 유망 기술을 갖고 있어 의료사업 강화를 노리는 기업이나 해외투자펀드 등이 인수를 노리고 있었다.
다케다가 와코 주식 약 70%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달 실시한 최종 입찰에서 후지필름과 히타치제작소 자회사인 히타치카세이, 미국 사모펀드 칼라일그룹 등 3곳이 응찰해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