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과 현대건설은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일원에 ‘마포자이힐스테이트 라첼스’를 분양 중이다. 공덕1구역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전용 59~114㎡ 총 1101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중 46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GS건설 컨소시엄은 이달 인천시 서구 검단신도시 불로동 일대에서 ‘검단아테라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전용 59~84...
GS건설은 전남 순천시에 ‘순천그랜드파크자이’를 분양 중이다. 전용 84~206㎡, 총 997가구로 구성된다. 또 GS건설은 ‘순천 푸르지오 더 퍼스트’도 분양 예정이다. 전용 84~111㎡, 총 56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충북 청주시에서는 금호건설이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를 분양 중이다. 전용 84~138㎡, 총 1450가구의 테크노폴리스 내 최대 규모 대단지로 조성된다.
GS건설의 모듈러 주택 전문 자회사 자이가이스트가 경동나비엔과 협약을 맺고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본격적으로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를 통해 자이가이스트 모듈러 주택은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보일러, 환기 청정기, 일괄 소등 스위치 등을 제어할 수 있게 됐다. 겨울철 네트워크 스위치로 열선을 원격제어해 상수도관 동파도 방지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이 GS건설의 단독주택 전문 자회사인 자이가이스트(XiGEIST)와 손잡고, 단독주택에 홈 IoT 솔루션을 포함한 스마트 홈 구축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단독주택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최근 세컨드 홈 시장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보안을 강화하고자 힘을 모으기로 결정했다. 향후 경동나비엔의 나비엔 스마트 홈...
이외에도 GS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롯데건설 등도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는 등 조치에 나섰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건설경기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건설회사 조직 구성원들이 일종의 고통 분담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라며 "가급적 인원을 감축하지 않고 비용을 줄이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번 조치는 SGC이앤씨 재무구조가...
GS건설은 허윤홍 사장과 허명수 고문 등 최고경영진이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팜 민 찐 베트남 총리와 만나 베트남 사업에 대한 상호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허 사장 등은 GS건설이 베트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으며 찐 총리는 GS건설에 지속적인 투자를 당부했다.
GS건설은 현재 베트남에서 냐베 신도시 개발사업...
대우건설, GS건설, SK에코플랜트 등 3개사가 컨소시엄으로 시공했다.
단지는 강남 및 분당, 판교가 가깝고 위례가 인접한 위치다. 8호선 산성역 역세권 단지로, 산성역에서 잠실까지 15분이면 갈 수 있다.
교육여건으로는 성남북초와 단대초를 품고 있는 '초품아' 단지다. 위례신도시와 접해있는 송파생활권으로 스타필드 시티 위례...
이번 대회는 GS칼텍스, GS리테일, GS건설, GS에너지, GS EPS, GS E&R, GS글로벌 등 19개 계열사에서 약 600명의 직원이 참가 신청했고, 아이디어의 현실성과 계열사 배분 등을 고려해 최종 83개 팀 351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2주간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생성형 AI 도구를 익히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방법론 등을 학습했다. GS그룹의 오픈 이노베이션 혁신 조직...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대기업 건설사는 반도건설을 비롯해 호반산업, 디엘건설, 우미건설, 현대건설, GS건설 등 총 20개사로 작년 대비 3곳 줄었다.
이정렬 반도건설 시공부문 대표는 "ESG 경영 도입 이후 현장에서 함께하는 협력사 임직원들의 안전 교육 강화부터 근무환경 개선 등 꾸준히 상생경영에 힘쓰고 있다"며 "올해는 협력사와의 기술 개발을...
GS건설도 2번 황회수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했다.
국내 기업들의 대규모 사업이 진행되는 만큼 성광벤드는 하반기 관이음쇠 관련 부품 입찰에 참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최근 탈원전 전략을 폐기한 정부 정책도 성광벤드의 실적에 훈풍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우리나라 원전 가동률이 탈원전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최근 최저치를 기록했던 약 6년 만에 15%포인트 확대되며...
실제 GS건설은 신용등급 A급 우량채임에도 총 1000억 원 모집에 28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는 데 그쳤다. GS건설은 투심을 잡기 위해 매월 이자를 지급하는 월 이표채 방식을 채택했다. 이에 더해 금리 상단을 민평금리 대비 +100bp(1bp=0.01%포인트)로 높게 제시했음에도 미매각 됐다. GS건설은 이후 진행된 추가 청약에서 남은 물량을 소진했다.
증권업계에선 인천...
GS건설은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4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GS건설은 지난해 동반성장위원회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동반성장 최우수 명예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국토부의 상호협력평가는 건설산업기본법 제48조 등에 따라 건설사업자 간 긴밀한...
2024년부터는 바이오연료, 재활용, 가스, 화이트 바이오, 탄소저감 등 5개 테마로 전사 차원의 비즈니스 카운실을 신설해 신사업 추진 동력을 강화한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은 “기존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이라는 역할에서 나아가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사회 건설에 기여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다만 10곳 중 GS건설은 수주 실적을 밝히지 않았다.
DL이앤씨는 상반기 약 1조5000억 원가량의 공공공사를 수주했다. 이달 14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용산~상봉) 제3-1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로 2445억9850만 원의 실적을 올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대전대동2 주거환경개선사업 1·2블록 공동주택 건설공사 및 조성공사' 입찰에 금호건설과...
삼성물산은 상반기 대만 가오슝 복합개발(3000억 원) 소식만 알렸다. 지난해 6월 수주한 아오지디 복합개발 프로젝트에 이어 추가로 전기설비를 하는 공사다. GS건설과 DL이앤씨는 해외건설 수주 실적을 밝히지 않았고 대우건설, 포스코이앤씨,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호반건설 등은 상반기 내 수주 내역이 없었다.
GS건설(A)은 5월 말 1000억 원 모집에 겨우 28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최근 건설채 투자심리가 악화된 가운데 미매각 가능성을 고려해 금리 상단을 민평금리 대비 +100bp(1bp=0.01%포인트)까지 열어뒀지만 역부족이었다.
동화기업(A-)도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모집액을 제대로 메우지 못했다. 5월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 2년물 300억 원 모집에 150억 원의...
브라이튼 여의도는 디벨로퍼 신영이 GS건설·MBC·NH투자증권 등과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로 합심해 조성한 곳이다. 옛 여의도 MBC 부지를 개발해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으로, 공동주택 2개 동, 오피스텔 1개 동, 오피스 1개 동으로 지어졌다. 현재 임대로 공급 중인 공동주택은 지하 6층~지상 49층, 2개 동, 전용면적 84~132㎡, 총 454가구로 이뤄진다. 지난해 10월 입주를...
이 단지는 GS건설·제일건설이 시공을 맡아 송도국제도시 11공구 일원 5개 단지를 통합 개발하는 사업으로, 전체 3270가구(아파트 2728가구·오피스텔 542실) 규모다. 전용면적 84~208㎡로 구성된 중대형 위주 단지다.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에는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가 7월 중 분양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39층, 4개 동, 총 671가구 규모다. 미군...
호반건설과 GS건설의 벤처캐피탈(CVC)이 처음으로 모태펀드 출자를 받는 데 성공했다.
플랜에이치벤처스(이하 플랜에이치)와 엑스플로인베스트먼트(이하 엑스플로)는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운용사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플랜에이치는 호반건설의 벤처캐피탈이며, 엑스플로는 GS건설의 벤처캐피탈이다. 양 사는 건설업계를 아우르는 펀드를 결성해 국토교통...
이밖에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서는 GS건설·금호건설 컨소시엄이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검단아테라자이’를 7월 공급할 계획이다. 전용 59~84㎡ 총 709가구 규모다. 연수구 옥련동 일대에는 삼성물산이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을 하반기 중 공급할 계획이다. 전용 59~101㎡ 2549가구 규모다.